흥미돋 디씨 박예진-류수영갤을 만들게 해준 드라마

[바람에휘날리는태민이코털이아름다워]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바람에휘날리는태민이코털이아름다워

2005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환생

남자주인공 - 류수영

여자주인공 - 장신영

서브여자조연(?) - 박예진

서브남자 - 이종수

처음부터 결말은 

류수영-장신영 커플 이었음....

그

런

데

이 드라마는 총 4번의 환생(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일제강점기)이 있고

그 사이에 네 남녀가 서로 엇갈리고 이어지고 그런 스토리임

고려시대편에서 

류수영과 박예진의 스토리가 존나 케미터지고 여운쩔고 

드라마 내용중에 제일!!!!!! 흥했음

그리고 장신영은 여주인데도 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청자들은 류-박 커플을 외쳤지만

결국 마지막에 둘은 친구...ㅠㅠㅠ

디씨에서도 류-박을 외쳐서 결국 디시인사이드 류수영&박예진갤러리가 생김 ㅋㅋㅋㅋㅋㅋ

처음생긴 커플 갤러맄ㅋㅋㅋㅋㅋㅋㅋ

고려의 천민이었던 자운영. 그러나 기개와 뛰어난 미모로 개성 최고의 기생이 된다.

무서운 기세로 고려를 압박해 보이는 몽골(원나라)의 맹장 카사르를 없애기 위해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그녀는 남동생을 면천 시켜준다는 조건에 순순히 적의 소굴로 들어간다. 

자운영에게 점점 끌리는 카사르

자운영 또한 카사르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나 자운영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카사르

"신분따위 없는 곳에서...남동생과...동생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그게 내 유일한 바람이에요."

"그렇게 되었다."

"우리 몽고식 인사법이다. 상대방을 축복하는...

네 소원. 꼭 그렇게 될 것이다."

당신들은 꼭 전쟁을 즐기는 거 같아
사람들 몇 명 죽이는 것쯤  아무렇지도 않잖아.
무섭지 않잖아

 

 

무섭다

 

다만 그냥 아무생각도 하지 않은 거다
무섭고 슬프고 불쌍하고 미안하고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무사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그런데 생각이란 걸하기 시작했다.

[출처] 환생_고려편|작성자 언젠가는

전쟁밖에 모르던 카사르는 자운영으로 인해 사랑에 눈을 뜬다

앞으로 다가올 고려군과의 전쟁으로 인해 자운영이 위험할까봐 돌려보낸 카사르 

자운영이 다시 그의 곁으로 돌아오자

"다시는 오지 않을 줄 알았다..."

라며 안아준다.

동생의 목숨을 가지고 자운영을 협박하는 고려군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카사르를 죽이려는 자운영.

그러나 자운영이 망설이는 사이 기척을 느낀 카사르가 깨어난다.

"내 심장을 원하나?"

"내 심장은 오래 전부터 네 것이었다."

절대 자신은 카사르를 죽일 수 없단 사실을 깨달은 자운영.

카사르는 다시 자운영을 고려로 돌려보낸다. 

그러나 자운영은 고려군과 함께 카사르를 죽이려 다시 찾아오고 

카사르는 자운영을 인질로 잡고 고려군과 대치한다.

"아직 말 안했어. 내 심장을 댓가로 네가 얻는게 뭐지?"

".....미안해요..."

"어서 대답해!!! 말해! 뭐야! 날죽이고 니가 얻는게 뭐야!

"동생...동생을 면천시켜주고 싶었어요...미안해요.."

[출처] 환생|작성자 00

 "..........한가지만 더 묻겠다. 내가 가도 좋다고 보내주었던 그날..
            다시 돌아온 이유가 날 죽이기 위해서였었나?"

[출처] 환생|작성자 00

"......"

고개를 내젓는 자운영.

아니라는 자운영의 대답에

자운영이 자신을 죽여야 동생을 면천 시킬 수 있음을 알고 자운영에게 겨누고 있던 칼을 돌려 자기 자신을 칼에 찔러 넣는다.

"너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몸도...마음도..."

"그렇게 되었다...이미....이미 그렇게 되었다."

자운영의 대답에 미소 지으며 그녀의 품에서 눈을 감는 카사르.

"운영아 너 왜 이렇게 기운이 없는게야."

"......"

"설마...카사르 때문이냐? 너 설마 정말 적장을 사모했던거냐?"

"..........."

죽은 카사르를 그리워 하던 자운영은 참수당해 잘린 그의 머리를 가지고 언덕을 오른다.

카사르와 함께 말을 타고 올랐던 언덕에서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자운영.

"그렇게 되었다." 

자운영의 품 속에 있던 카사르의 목은 수면위로 떠오르고

그녀의 몸은 점점 아래로 가라 앉는다.

글로 쓰니 존나 오글거리지만 이게 제일 재밌었고 지금까지 제일 유명하고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편임 ㅠㅠㅠㅠ

안습인 류수영의 수염과 가발에도 박예진과 류수영의 미친 연기력으로 다 커버됨

그리고 2011년 둘은 마이프린세스에서 다시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박분자들 존나 환호!!!!!

시발 자운영과 카사르가 환생해서 다시 만낫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뀨ㅣ요미*_*]

그리고 환생해서 박예진이랑 안이뤄져?!!!ㅠㅠ

[바람에휘날리는태민이코털이아름다워]

ㅇㅇ...조선(류수영-장신영) 고려(류수영-박예진) 삼국(류수영-장신영) 일제강점(류수영-박예진) 현세(류수영-장신영)

[꺅치킨이다]

우와아련해ㅠㅠㅠㅠ

[코카콜라라이트]

이드라마 다시어디서볼수있으까.....?

[바람에휘날리는태민이코털이아름다워]

아이엠비씨 환생 홈페이지에 700원 내면 볼수잇다능...ㅎㅎ

[코카콜라라이트]

유..유 ..

[쓸_쓸]

허ㅏㄴ생!!!!!!!!!!!!!!!!!!이덜여싀에서볼주링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이거쩔너ㅛ다고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