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어제(3월 31일) 이른바
'신의 위원회(God Squad)'를 소집했습니다.
'신의 위원회'는 미국 멸종위기법에 근거해
멸종위기종 보호를 예외적으로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갖습니다.
CNN은 현지시간 31일, '신의 위원회'가
멕시코만에서 오랫동안 시행되어 온
멸종위기종 보호 규정을 폐지하고,
석유 및 가스 시추를 전면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지난주 국가안보상 필요하다고 요구한 사항을
받아들인 것인데, 안보를 이유로
멸종위기종 보호 규정을 폐지한 것은
1973년 관련 법 제정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건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하자
멕시코만의 석유 생산량을 크게 늘려
시장을 진정시켜 보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멕시코만에는
'라이스 고래'라는 희귀 수염고래가 사는데,
현재 지구 상에 단 50마리 정도만 남은 것으로
알려진 최고 위기 단계의 멸종위기종입니다.
또 바다거북 희귀종,
매너티, 멕시코만 철갑상어 등
존속이 위태로운 여러 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각국 언론과 환경단체의 비판이
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미국 정부가 라이스 고래에게 '멸종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고,
미국의 가장 큰 환경단체 중 하나인
'천연자원보호협의회'는
"지옥에서 온 신의 위원회가 멸종을 승인했다"
고 반발했습니다.
미국이 촉발한 이란 전쟁의 대가로
애꿎은 생명체들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미국 석유협회는 긴급 성명을 내고
이번 결정은 자신들이 원한 게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가 한 것이라며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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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창조경제를 전쟁으로 하네...
나쁜 놈들!
벼락을 맞아 죽을 놈들!
첫댓글 ...
미친놈들 진짜
그 총알이 뇌를 관통했어야 했어
윤석열 때부터 민주주의야 말로 가장 강력한 연좌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정권도 물론이지만 그를 뽑은 미국민들도 이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네들이 그깟 욕심으로 만든 지옥을 보라고.
22 민주주의 기본적으로 연좌제 맞습니다. 하지만 그 깽판을 친 인간을 뽑은 사람도 반성을 하지 않죠. 감정에 따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뿐...이런 얘기하면 왜 정치인 탓을 해야지 국민을 욕하냐는 덧글이 달리던데 ..권리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일부 엘리트에게만 책임을 떠넘길거면 민주주의 하질 말아야죠.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반성은 소수만 한다는게 비극이죠.그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자니 괴롭네요..
저는 뽑은 이들보다 대중의 눈을 흐리고 귀를 막아 그런 자들을 뽑게 만든 언론에게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이 언론답게 저런 자들을 제대로 검증하고 비판적인 태도를 갖고 보도를 했다면 대중의 선택도 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던황제
참 어려운 문제죠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다고 투표에 책임을 강제하면 그거는 그거대로 또 문제가 될테니..
일말의 반성만이라도 했으면..
미친것들
진짜 미국이 천하의 쓰레기나라에 등극..
신의위원회???사탄위원회지
진짜 천벌 받아야할 놈들
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