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전철역`에 내린시간이
오후 3시 30분이었습니다.
`하늘공원`의 노을을 보고싶었습니다.
출처: 이화60 원문보기 글쓴이: 남균
첫댓글 난지도라는 이름이 아련한 하늘공원.쓰레기 트럭이 하늘에 실 루엣으로 올라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공원의 억새는 연약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서쪽노을에 양각으로 남겨 놓습니다.
더러운 쓰레기를오해려 거름으로 만들며나무들이 싱싱하게 잘 잘자라주어서정말 고맙더군요~~~!조금 더 이른 시기에 갔었더라면,하늘공원에서 자라는많은 야생화를 만날수도 있었죠~~~!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아 !!!으악새 슬피우는 하늘 공원의 노을 !!!
아~~~!`으악새`가 어찌나 구슬프게 울어대는지,저도 따라서 한참동안 잘 울었답니다~~~!ㅎㅎㅎ무심재 여행길에서만나뵈올날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난지도라는 이름이 아련한 하늘공원.
쓰레기 트럭이 하늘에 실 루엣으로 올라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공원의 억새는 연약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서쪽노을에 양각으로 남겨 놓습니다.
더러운 쓰레기를
오해려 거름으로 만들며
나무들이 싱싱하게 잘 잘자라주어서
정말 고맙더군요~~~!
조금 더 이른 시기에 갔었더라면,
하늘공원에서 자라는
많은 야생화를 만날수도 있었죠~~~!
보아주시고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
으악새 슬피우는
하늘 공원의 노을 !!!
아~~~!
`으악새`가 어찌나 구슬프게 울어대는지,
저도 따라서 한참동안 잘 울었답니다~~~!ㅎㅎㅎ
무심재 여행길에서
만나뵈올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