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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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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천리길 추천 0 조회 14,019 24.04.23 00: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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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01:06

    첫댓글 나도 이러고 사는데 의외로 진짜 특이한 취급받아 그냥 새로사지 왜 고쳐쓰다고 지적질 오짐...그리고 웬만한 브랜드들 수선, as보증기간 길던데 나이키가 신발 수선 보증기간 진짜 짧더라 고작 산지 2년정도돼야만 수선해준다고 해서 그냥 버린 적 있어...진짜 당황스러웠음 이렇게 짧나 싶어서...물론 옷같은 경우에는 좀 더 길었던 걸로 앎! 그리고 이제 취급 안하는 오래된 물건은 전파사같은데서 고치는데 너무 좋아ㅋㅋㅋ부품 어디서 찾아서 고치시는 건지 신기하고 지역상권에 보태는 거 같아서 기분도 좋음

  • 24.04.23 01:34

    나도 새거 사는거 싫어함.. 13년 전에 선물받은 선풍기 3년 전에 헤드 부러졌는데 걍 씀 스타킹도 계속 꼬매가며 7년 이상 신은듯 ㅋㅋ일회용품 진짜 너무 싫어해
    뭐든 필요한거 있으면 먼저 쓸만한 중고 알아보고 그 다음에 미개봉 중고 찾아봄.. 새거 살 돈이 없는게 아니라 난 인류가 이미 필요이상의 차고 넘치는 물건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더 이상 새로운 생산에 아무것도 보태고 싶지 않아

  • 24.04.23 01:35

    그리고 당신을 빈티지 달글로 초대합니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KLs/830

  • 24.04.23 01:57

    내동생이 내 옷보더니 그거 n년 된 거 아니냐고 좀 버리라 하더라 .. 몇년이 됐든 멀쩡하면 입는거지 ㅜ

  • 24.04.23 09:11

    오히려 물건 오래쓰는 사람이 멋있던데... 물질에 지배당하지않는 사람같음 ㅋㅋㅋㅋㅋㅋ

  • 24.04.23 11:55

    아나바다 유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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