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Sabrina Spellman
https://youtu.be/m3uMLurWjis?si=chXJAASrYbIROPgc
과몰입 인생사 8회 中
히틀러는 극도의 나르시시스트
최근에는 이 나르시시즘에 대한 질문을 훨씬 많이 받아요
나르시시스트는 주변에 잘 보면 있어요
자기애가 정말충만하고 자기의 모든 행동이나 이런 것들이 본인을 위한 타당성으로 그냥
교수님: 오 마치 수업을 받으신 것처럼...!
이지혜: 그래 약간 그런 게 있어 이용진도 약간 나르시시즘이 있어
나 솔직히 자기애가 좀 있어서 그렇게 극도는 아니지만
그럼 누구나 다 있잖아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과도하게 부풀려서 해석하는 거를 나르시시즘이라 해요
내가 맞다 뿐만 아니고 나만 맞다, 나만 옳다하는 것
그래서 어느 정도 자기애가 있는 게 건강한 거고
가장 핵심 두 가지
이용진: 직장상사들한테 볼 수 있는 전형적으로 특권의식이 있잖아요
이찬원: 본인만이 뭔가를 누려야하는
나는 남들과는 다른 대접을 받아야하는데?
"남들 보다" 내가 더 나은 대접을 받는 걸 당연하게
일상생활에서 나르시스트는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자주하는 말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보는 게 한 가지가 있어요
'네 말은 들을 필요가 없어'라는 식으로 끊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한두번만 끊지 않아요
계~속 누구한테나 말하면 끊고 끊고
자기 할 말만 하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르시시스트여도
사람 봐가면서 끊는 사람들 많다고 느낌)
내 말만 중요하고 상대방 의견이나 감정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는 이게 나르시시스트에요
주변에 스쳐지나갔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설명ㅋㅋㅋ
📌글 주제와 상관 없는 맥락없는 혐오 금지📌
첫댓글 연예인 대부분 나르시즘 있을 것 같음,,,
우리 회사 직원분... 휴
한남들 대박임...
연예인병이네..? 안그런 사람도 걸린다던데 그건 또 나르시즘이랑 다른걸까 궁금하다
진짜 주변에 사기치고 범죄자새끼 본 적있어서 몸서리치게 싫어 딱 저 성향ㅋㅋ 그냥 성격안좋다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거짓말남발하고 가면쓰고 발 뻗을만하면 거만해지고 거짓소문만들고 이간질하고. 지가 뭐 대단한 능력있는 사람인줄앎. 걍 죽었으면 좋겠어 왜 살려고 아등바등인지 시발
재밌다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나쁜 결정도 주변사람과 함께 토론하면 막을 수 있구나
ㅋㅋ회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