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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joonho1202/222233107537
김완섭의 주장을 보면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동정’ 이 갈 정도이다.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한 김완섭의 발언은 모든 한국인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아마도 그의 미친 주장에는 일종의 한(恨)이나 열등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발언의 정도는 너무 심각하다! (그냥 미친놈으로 치부하기엔...정도가 지나치다)
사실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공간에서 지나친 친일이나 친중으로로 욕을 먹는 이상한 인간들이 너무 많고(요새는 친중이 더 문제인 것 같다!)
이영훈 교수가 속해있는 낙성대 연구소처럼 통계자료에 매몰되어ㆍ실제적인 현실과는 괴리되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다.
김완섭과 오선화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매국노 이다(오선화는 이제는 일본인이지만)
하지만 ‘김완섭이나 오선화’ 같은 케이스는 개인적인 열등감과 한국사람들에 대한 원한과 복수심 때문에 이런 친일 망언을 하는 것 같은데
거짓된 선동으로 사람들의 어그로나 끄는 행위는 결국 버림을 받을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실제 현재 김완섭의 처지가 그렇다)
일진회를 이끌었던 이용구가 한일합방 뒤 자신이 일제에 의해 이용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후
울분을 토하며 자신이 속았다고 죽어가며 외쳤던 것처럼 말이다!
김완섭은 2000년대 친일파의 대명사와도 같은 인물로ㆍ심각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인물이다.
1. 2000년대 친일파의 대명사 김완섭(이제는 잊혀진 인물)
1963년에 한국에서 태어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를 중퇴 한 후ㆍ현재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혐한 인물이다.
(근대 현재는 일본에서도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
듣보잡 김완섭은 극우인사 이시하라 신타로와 대담을 하면서 악명을 얻었다.
나름 자신을 작가 겸 소설가라고 하지만 ‘부적절한 발언’으로 한국에서 상당한 물의를 빚었던 인물이다.
그는 대한민국에 대한 원한이 있는 인물같은데 광주서 태어나 5.18 항쟁에도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광주항쟁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이런 행동을 하는것 같은데 사실상 그의 열등감 때문이었다!)
김구와 윤봉길이 속한 한인애국단을 테러시스트 범죄자로 평가한 김완섭
현재는 김완섭은 악질 혐한론자 혹은 친일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솔직히 인간적인 연민마저 느껴질 만큼 조현병 상태의 정신상태를 지닌 인물로만 보인다.
2. 피해의식이 극단적인 매국발언을 낳고!
1982년 서울대학교 이과 계열에 입학해 천문학을 전공하다 1989년에 중퇴했다고 한다.
스스로는 마르크스와 예수의 제자라 칭했으며 1987년까지 주사파로 활동한 것은 사실인 듯 하다.
김완섭은 일제의 모든 행위ㆍ이를테면 강제징용 부터 위안부까지 모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북한의 실상을 접한 후에는 주체사상에 회의를 느끼고 주사파 활동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학생운동으로 인해 수차례 투옥된 적이 있으며 서울대 복학생 협의회장을 맡기도 하였다.
또한 이해찬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한 적이 있다. 518 항쟁에 참가하여 민주화 유공자가 되었으며 1987년 12월에는 구로구청 농성사건으로 수감된 바도 있다.
현재 518 단체에서는 김완섭의 친일발언으로 유공자 취소를 결의했지만ㆍ그가 518유공자 출신인 것은 사실이다!
윤봉길을 한낱 범죄자로 지칭한 김완섭ㆍ그의 정신상태는 조현병 수준이라고 밖에는...
1989년부터 하이테크 정보와 소프트 월드와 같은 잡지사 기자 등을 전전하다가ㆍ소설가와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갔다고 한다.
그 후 한국정치나 사회에 대한 피해의식 때문이었는지ㆍ갑자기 한국을 비난하는 책을 계속해서 출판하다가 엄청난 비난을 자초한다.
결국 그가 증오하던 한국을 1997년에 떠나서 호주로 이민을 갔지만ㆍ겨우 1년 만인 1998년에 한국으로 다시 귀국을 한다.(제대로 적응을 못한 듯)
3. 일본에 정치적 망명을 시도하다가 묵살당하는 김완섭
■ 친일파를 위한 변명 중
한국 정부는 오랫동안 국민들을 속여 왔다. 역사를 날조해 착한 일본인들을 마치 강도였던 것처럼 매도했다.
그리고 한국민족의 황금기였던 일제시대를 마치 지옥이라도 된 것처럼 가르쳤다. 말하지만 역사에 관해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이다.
일본인 여러분도 세뇌당해 있다. 만약 진실을 알게 된다면ㆍ여러분들은 그동안 속아 살아온 것이 너무도 분해서 며칠동안 잠도 잘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열등감 혹은 한국에 대한 분노인지는 모르지만, 그의 말은 모두 쓰레기 였다.
친일파를 위한 글이라는 쓰레기 글을 쓰면서 김완섭은 일본의 식민통치를 심하게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사실 그냥 김완섭은 또라이로 묻혀야 했는데 일본이 이 책을 번역을 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당시 한국에서는 2002년 김완섭의 책을 유해 매체물(간행물)로 지정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에서 김완섭의 이 쓰레기책이 4개월 사이에 무려 35만 부나 팔린 것이 문제였다.
이시하라 신타로 같은 극우 쓰레가와 어울리게 된 김완섭은 마치 자신이 국제인사가 된 듯 행동한다.
이 덕분에 김완섭은 한국의 일개 또라이 작가에서,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 같은 일본 극우파의 꼴통과 대담을 하는 기회(혹은 그에게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일본극우는 지금도 예전에도 모두 정신상태를 의심하게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역사왜곡 교과서 발행을 주도하는 ‘새역모’ 사람들과 인맥을 쌓게 된다.
(똥은 똥끼리 만나는 법이다!)
이 와중에 김완섭은 자신이 대한민국 정부의 ‘정치적 탄압’(?)을 받았다고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며 일본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했다. (당연히 문전박대를 받았지만)
4. 계속해서 이어지는 김완섭의 이해못할 미친 행동
그를 유일하게 받아주고 어그로를 받아주는 곳이 일본임을 깨달은 김완섭은ㆍ본격적으로 일본에서 혐한으로 관심을 끌려는 시도를 한다.
김완섭의 어떤 사건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는 정신병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김완섭의 막말 퍼레이드!
1) 위안부 할마니들은 해외여행 겸 쾌락의 즐거움을 느꼈으니 이제라도 일본에 감사해라
2) 유관순 열사는 (3.1운동 같은)폭력시위를 주도한 여자깡패 였다.
3) 안중근 의사와 김구선생은 테러리스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4)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 장군은 ‘산적 떼 두목’ 일 뿐 이다.
그의 눈에 독립운동가는 모두 테러리스트 혹은 범죄자 이다. 그러면 그에게 518은?
만약 김완섭이 유신이나 전두환 군부독재 시절이었으면ㆍ남산의 중정이나 안기부에 끌려가도 할 말이 없을만큼 황당한 발언들을 내 뱉었다.
결국 그는 2008년에 벌금형 750만원을 선고받았고ㆍ2003년에는 김구선생님과 유관순 열사를 비방하여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700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오히려 ‘일본의 극우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는 없던 행동들 이었다.
5. 국민일보와 했던 김완섭의 황당 인터뷰
국민일보가 이 김완섭의 언행이 너무 기가막혀서 인터뷰를 했던 적이 있었다.
김완섭에 대해 비꼬는 패러디물(당해도 할 말이 없는것이 그는 모든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한다)
우선 왜? 안중근을 민족의 원수라고 하는지 묻는 기자에게 김완섭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이토 히로부미는 평화주의자로 절대 조선의 병합을 바라지 않았다.
폭도 안중근이 이토를 암살하여 일본이 조선을 핍박하게 만들었으니 민족의 원수는 안중근이 아닌가!
이 발언은 제대로 김완섭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내심에 한계를 맛보게 하였다.
이런 놈들과 함깨하는 김완섭 이라는 인간이 불쌍하다.(아니 그냥 그도 쓰레기 이다)
하지만 김완섭은 한국인들은 수준이 낮아서 자신의 책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욕을 한다며
오히려 자신은 억울하다는 변을 내 놓았다.(당연히 엄청난 반발과 공분만 자아냈다)
하지만 김완섭의 책은 읽을 가치가 있어야 읽지... 사용된 나무가 불쌍할 뿐 이다!
6. 김완섭의 일제식민 지배찬양과 선을 넘은 그의 발언
김완섭은 조선총독부의 총독정치가 조선의 근대화를 가져왔으며ㆍ덕분에 헐벗고 가난한 조선이 뒤늦게나마 발전을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구주석에 대해 살인마 라는 평가를 내렸느데ㆍ자신에 대한 평가가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는 조선민족은 일본에게 감사를 해야한다는 망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덧붙여 조선이 해방되지 않고 총독정치를 통해 20년 정도 더 지속되었다면 한국은 오늘날 일본의 은덕을 이어받아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인데
조선이 해방되고 총독정치가 끝나게 되어서 매우 슬프다는 망언을 했다.
7. 경상도 사람 500만을 죽게 해 주세요! (feat 독도망언)
김완섭이 정상이 아닌것은 심각한 그의 경상도 혐오론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가 전라도 태생이라고 하지만ㆍ대부분의 전라도 사람들은 정상이고 그냥 이 새끼가 미친놈 이다)
김완섭이 지은 저열한 저서 중 하나인 창녀론에서ㆍ그는 한국사회의 모든 병폐의 근원은 경상도 남성들 에게서 비롯된다고 주장을 했다.
황당하게 신종플루 사태 때 경상도 사람 5백만이 죽었으면 한다는 발언을 했다
또한 신종플루 사태 때는 ‘경상도 놈들이 5백만 정도만 죽게 해주세요!’ 라는
사람으로서 입에 담기 힘든 말까지 해서 자신이 얼마나 쓰레기 인지 셀프 인증했다.
2006년에는 ‘개한민국 독도강점 55년째’ 라는 칼럼을 퍼뜨렸는데ㆍ요약하면 일제시대 조선은 전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인민의 낙원이었다 라고 것이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을 반일 파시스트로 규정한 뒤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는 한국 고유한 영토이며 일본이 침략전쟁을 통해 강탈한 것을ㆍ해방 후 한국이 되찾은 것이라고 한 발언을 비판했다.
즉 일본(개이새이끼)제국은 한번도 침략전쟁을 한 적도 없으며, 오히려 개한민국이 국제 공인강도국 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 것 이다.
8. 김완섭의 ‘새친일파를 위한 변명’에 대하여
사실 김완섭을 한국과 일본에 알린 것은 그의 쓰레기인 ‘새 친일파를 위한 변명’ 이란 책 때문이었다.
즉 김완섭은 창씨개명이 모든 조선인이 자발적으로 원해서 한 것이다! 라는 주장을 해서ㆍ자신의 이름을 한국과 일본에 널리 알렸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친일파의 변명....그냥 국제적으로 어그로를 끌기위한 그의 뻘짓에 불과하다.
a) 일본은 한국을 침략한 것이 아니라 해방시켜준 은인이다.
b) 일본의 총독통치는 한국의 근대화를 가져왔으므로 한국인은 일본에게 감사해야 한다.
c) 친일은 곧 애국이며ㆍ한일합방은 아주 잘된 일이었다.
d) 일본은 조선을 근대화시켰으며 식민지 경영을 하지 않았었다. 조선총독부가 20년쯤 더 지속되었더라면 한국은 오늘보다 훨씬 발전 했을텐데 진짜 정말 애석하다.
e) 일본은 한국에게 사죄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한국이 일본에게 감사해야 한다.
또한 그는 이완용의 장례식 때 이완용의 죽음을 안타까워하여ㆍ10만이 넘는 참배객들이 왔다고 주장했으며
그 뿐 아니라 한국이 일본에 쌀과 콩ㆍ 면화(목화)를 수출해서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고
일제시대 토지 신고제는 조선의 전 농민들에게 땅을 무상으로 골고루 나눠주는 (사회주의 제도보다) 훨씬 합리적인 제도였다고 주장을 했다.
그런데 김완섭의 특징은 입만 나불리지ㆍ낙성대 연구소 같은 조악한 통계근거 조차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말이야 막걸리야!)
9. 욕먹는 것 보다 더 무서운 잊혀지는 것! (김완섭의 현실)
2004년에 안두희를 죽인였던 박기서는 김완섭의 미친 행동에 너무 화가나 김완섭을 구타 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황당하게 이 김완섭은 구타당한 후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다.
김완섭의 미친발언은ㆍ박기서씨를 엄청 열받게 만들었다.
박기서는 안두희 살해범 박기서가 아니라ㆍ 김완섭을 구타한 박기서로 역사에 남을 것’ 이라고도 말한 것 이다.(조현병 약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일본우익 조차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있고ㆍ현재는 완전히 잊혀진 인물이 되었다.
이제 김완섭은 글을 올려도 아무도 댓글을 달아주지 않는 유령취급을 받고 있으며
그가 글을 올린 후 2달 후 올라온 댓글내용 역시 ‘이제 (김완섭은) 관심도 못 받는구나 한심한 놈아' 라는 내용이었다.
그의 정신왜곡 부터...이제는 동정이 간다! 먹고는 살지
2017년 12월에 다음 아고라에 작성한 글 역시 2018년 7월이 되어서야 답글이 달렸고 조회수도 150개 정도로 안습이다.
(이제는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다! 아마 스티붕 유도 그러겠지)
심지어 가족들 조차 김완섭에게 여동생의 결혼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즉 김완섭을 가족조차 쪽팔려 한다는 증거라는 생각이 든다)
김완섭은 심재철이나 원희룡 처럼 학생운동의 지도부는 아니었지만 각종 시위나 집회에는 열심히 참여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그는 ‘되는 대로 시위마다 따라다녔다고 생각했는데ㆍ나중에 와서 보니 학생운동의 역사의 현장에는 꼭 내가 가 있었더라’ 는 식으로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원희룡은 김완섭에 대해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는데ㆍ김완섭은 자신도 민주화 운동을 했는데 소외받았다는 분노로 이런 미친행동을 벌인듯 보인다.
아마도 자신도 나름 민주화 운동을 했었는데 한국에서는 지명도는 커녕 욕만 먹으면서
이제는 518 유공자 자격마저 박탈당할 처지다 보니 악의적인 친일드립을 치는 것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자업자득’ 이라는 생각만 든다.
(어그로로 흥한자ㆍ어그로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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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런 사람도 있구나ㅎ.맘이 아프군
와.. 가족들도 쪽팔려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네.. . 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