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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Re: 트롯과 우리민족성
포퍼엔마스 추천 3 조회 209 23.03.22 01: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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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2 09:47

    첫댓글 좋은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노래라는 것이 맨날 남녀간의 사랑타령만 하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의미깊은 노래가 더욱 울려퍼지기를 희망합니다. 내가 존경하는 정태춘가수의 노래도 잘 들었어요.
    동백아가씨를 배호가 부르니 한층 깊이가 더하군요. 그런 절세의 가수가 20대에 요절하다니 하느님도 너무하십니다. 아마 지금 쯤 다시 태어나 훌륭한 가수가 되어 있을 듯 합니다. 모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22 10:32

    정태춘 선생님의 오토바이 장씨나 눈먼 사내의 화원이란 노래도 좋아요.가수의 일대기를 그린 아치의 노래란 영화가 압권입니다. 상영 내내 온몸에 전율이....

  • 작성자 23.03.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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