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외 311이구요. 올해 친구들은 딱 한번만났어요ㅋㅋㅋ제 생일때
근데 학원수업 솔직히 멍때리는게 너무많고 듣기싫은 수업 자습도 못하게하고 -
게다가 2학기 교재는 더더욱......구린듯 그래서 마이맥 대성 끊어서 강대들어오시는선생님들꺼 커리 탈려하거든요( 전 강대는아니에요 지금다니는학원 ㅋ)
학원담임한테 말 잘하면 9월모의고사도 학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는데 독서실...독학하는 친구 둘이서 같이 다니려고 하는데요~
걘 작년에 서울대 떨어지고 다군만 붙어서 재수하는 친구인데...같이 하려하거든요.. 힘든가요 많이?ㅠㅠ
첫댓글 안되요
삼수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그냥 학원 다니세요
수업시간 멍때리는게 너무많은거같은데ㅠㅠ어떤점에서요?
지금 느끼기에는 학원 수업시간이 참 아깝고 또 수업시간동안 멍때리는게 아깝다고 생각하실꺼에요.(아무래도 여름방학부터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대부분 느끼니까)
하건 나가면 친구랑 둘이 공부 잘할것 같죠? 마의 3일 넘기면 길어봤자 1주일입니다.
그 이후에는 여름부터 풀려서 망하는애들 90%
일단 가장큰게 분위기에요. 글 그냥 마지막만 읽었는데 둘이서 독서실같은데서 잘 될 것 같아도 재수 '학원'의 분위기 무시 못합니다.
학원에 있어도 재수는 ㄴ성공하기 힘든 마당에 나가시다니요!
진심으로하는소리인데요 정말독하게할자신없으면 학원다녀요
ㄱㄱㄱㄱㄱ독재가 진리임
독학하면 성적 쫙쫙오릅니다 (물론 열심히 할경우)
학원다닌다고 성적 오르는건 아니에요
수업시간에 멍떄리신다니
지금 학원 계속다녀도 효과없어요
일딴 그런생각했을떄에 하루라도빨리 때려치고
독학하세요
일단 집에서 독학을 하세요 그럼 한 2주는 열심히 한다치면
그후에 게을러지면
그다음에 독서실을 가세요, 또 게을러지면 시립도서관을 가시고
이런식으로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좋아요
난 독재 해서 성공 햇음 으하하하하
멍 때리는 시간에 집중하실 생각을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