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원인이 뭘까? 일본 앞바다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현상이 잇따라 일본인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NHK에 따르면 14일 오후 기나가와현 미우라시의 후미에서 10∼15cm 크기의 멸치 1만여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앞서 지난 3일 일본 지바현 이즈미시 오하라 항구의 해안이 검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 멸치 사체로 뒤덮였다. 떼죽음을 당한 멸치는 무려 200t에 달했다.
현지 주민들은 숨쉬기 힘들 정도로 악취가 발생해 고통을 호소했다. 이 사건은 일명 '일본 핏빛바다'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본 해양수질관리 전문가들은 아직 원인을 못 찾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지진을 미리 예측하는 물고기는 없다면서 천적에 쫓긴 멸치가 연안으로 몰려와 죽은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물고기 떼죽음이 잇따르자 대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며 불안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2010년 말부터 세계 각지에서는 동물이 떼로 죽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찌르레기 멧비둘기 꽃게 등 동물 종류도 다양하다.
첫댓글 한국땅에도 붉은 종북주사파가 국회에 입성하고
북괴넘들은 맨날 언론사를 폭파시킨다 공갈치고
시시콜콜 대선주자들을 겁박시키고있다
한국당땅에도... 붉은 무리들이 날뛰고있다
일본은 적조 현상으로 며루치를 죽이고 있다고?
그곳 바다도 주사파가 출몰 했나요
꿈 보다 해몽이 좋습니다...^^
일본 대지진 전에도 이런 현상이 여러나라에서 나타났었지요....이번에는 어느나라에서 대지진이 일어 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사전에 피해에 대비 할 준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붉은 이리떼에겐 몽둥이가 약이죠 호호호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