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9:1-2.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여리고는 ‘향기의 장소, 달의 성읍’이란 뜻이다.
음녀의 향기가 진동하는 곳이다.
어둠의 도시이다.
여리고를 무너트리신 이유이다.
굳건하게 자리한 옛사람의 속성이다.
뽑아도 뽑아도 나오는 솟아나는 욕심이다.
삭개오는 ‘순전한’이란 뜻이다.
어근은 ‘자카르’로 ‘기억하다, 상기하다’란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회개한 자다.
여리고의 삭개오,
비록 어둠 가운데 살아가나 깨어난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죄인임을 깨달은 거다.
이처럼 원어에는 보석 같은 뜻들이 들어있다.
베들레헴이 ‘떡집’인 것처럼 말이다.
영생의 떡으로 오신 예수 아니시던가?
야곱에게 시련을 준 라반은 ‘표백제’란 뜻이다.
라반을 통하여 야곱의 옛사람 속성이 씻긴다.
‘비움’이라는 뜻의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마침내 자기가 비워지고 하나님으로 채워진 거다.
이스라엘이라 부르신 이유이다.
하나님의 뜻에 다스림 받는 자가 된 거다.
여리고를 지나가시는 예수,
이미 삭개오를 보고 가시는 거다.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시듯이 말이다.
오늘도 진리 앞에 선다.
여리고의 삭개오를 소망한다.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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