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짜임이라는 사이트의 가구는
다 사이즈랑
제작 난이도에 따라서 가격을
매기는 다는 것!
전문가가 도면을 작업해
완벽하게 제작해주니까 조으다!
집의 크기에 고객의 취향대로
맞춰주는 요런 시스템~ 괜춘.

누구 보여주려고 쓰는 게
아니라 결국 살면서 편하게 사용해야 하니까
허세 부리지 말고, 나에게
맞춰서 쓰는 게 젤 이익이라는 거!
남다른 체형으로 고민인 사람
은근 많다…
최홍만급. 거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아 이 모든 손에 쥔 것들이 소인국 물건이 되다니..ㅎㄷㄷ

팔길이나 다리길이가 유독
길거나 혹은 짧거나.
어깨가 넓거나 어좁이거나.
목둘레가 평균을 웃돌거나..
공장에서 쾅쾅 찍어나오는
기성복 때문에
남다른 체형을 가진 이들은
고민이 많았더랬다.
요즘 맞춤옷은 한 사람의
체형과 취향에 맞도록
완전히 새로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방식, 반 맞춤 형식으로 정해진 디자인에
자신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만들 수 있다고~ 와우!!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드는 맞춤옷!!!
취향껏 체형껏 예쁜 옷을 잘
맞게 입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백도 구두도 마찬가지~ 질
좋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옷이 완성된다~

이렇게 찾아갈 필요없이 요즘은
온라인으로 옷 맞춰입는 시대!!!!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신체 치수를 측정하러
고객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신개념 서비스. 온라인 맞춤복 서비스 스트라입스!!
상담과 측정은 모두 무료!
후리하게 가자~~
추가 의상 구매할 땐 그냥
입력된 데이터로 바로 맞출 수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
요고요고 아직 남성 옷만
맞춰준다니 조금 아쉽네~~!
가구나 옷 뿐만이 아니라
냉장고도 고객에 맞춰주는 시대!
프라우드 냉장고는 일단 현재
나온 냉장고 중에 용량도 가장 크고
무려 102가지 맞춤 과학
냉장고라고 하던데.

컨버터블 쿨링존을 냉동에서
냉장, 생동, 특냉 모드로 변환해서
가족 식습관이나 계절, 상황에
따라서 보관할 수 있다고~

이거 정말 물건인듯~ 수납칸
역시도 식구의 취향에 따라서 나눠 보관할 수 있고
다른 냉장고는 그냥 붙박이로
수납칸을 그대로 써야하는데, 식품종류나 먹는 음식에 따라서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주부들의 취향에 맞춘걸 보니 고심 깨나 한듯.ㅎㅎ
딤채 만들던 위니아만도에서
나온 걸 보니 프라우드 냉장고도 흥할 것 같은 예감!
컴퓨터는 맞춤이 대세된 지 꽤
되었지만~~
아무래도 컴퓨터를 잘 모르는
여성들은 브랜드 컴퓨터를 사거나 한다.
사실은 조립 컴퓨터가 싸고
원하는 대로 맞춰서 넣을 수 있다는 것.

조립 컴퓨터 제대로 알고 쓰면
브랜드 컴퓨터는 비싸고 사양이 맘에 안들어서 못산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쌓고
내가 원하는 대로 입맛대로 맞춰서 구성할 수 있으니까
겜은 좋아하는데 컴퓨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하시는 여성이라면
다음 컴퓨터는 도움을
받아서라도 조립컴퓨터로 맞춰보시길~
어떤게 나에게 맞는 화장품인지
알 수 없어 헤맸었다면..
자신의 피부에 맞춰주는
화장품을 쓰면 된다!

크리니크는 매장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체험하면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맞춤 서비스 매장까지
오픈했다고~
게다가 트라이 앤 바이 바라는
것도 있어서 크리니크의 10가지 인기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단 것!
직원이 따라 붙은 걸 싫어하면.
혼자 둘러보기를 원하는
고객으로 분류해서 거기 맞춰서 서비스도 해주고. 이거 매우 좋다!

피부만 맞추는 게 아니라
고객의 쇼핑 성향까지 고려하는 요즘 맞춤 서비스는
이용해볼만
한듯~~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물건에
사람을 맞추는 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점점 인간 중심이
되어가는 듯. 물론 손님을 왕처럼 떠받들어야 하는 시대도 가고~~
서로의 편의를 위해서 배려하는
부분도 맞춰줘야 하지 않을까?!
뭐든 지 맞춰야 산다! 말하는
대로 다 맞춰주는 시대니까.

개맞춤 서비스도 가능해질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