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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초등 1~2학년용 NIE 워크북 ‘앗 위험! 안전이 보인다’와 중학생용 ‘신문 읽으며 생각하는 나의 진로’. |
강원도민일보가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후원으로 ‘2015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 NIE 워크북 및 스크랩북’을 발간했다.
3종으로 구성된 NIE 워크북은 ‘앗 위험! 안전이 보인다’의 유아·초등 1~2학년용과 ‘신문 읽으며 생각하는 나의 진로’를 주제로 한 중학생용으로 총 3500권이 발간됐다. 최상희 인하대 겸임교수, 이용수 양구해안중 교사, 서정효 성원초 교사, 정명희 만천초병설유치원 원감이 집필했다. 전국 최초의 신문기사 전용 스크랩북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 문화도민운동과 함께하는 신문에서 만나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야기’를 타이틀로 1500권이 준비됐다.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무료로 배포되는 워크북과 스크랩북은 청소년들에게 안전·진로와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에 대한 관심 제고는 물론 글쓰기 능력과 창의성·성취도를 높이는 자료로 활용된다.
강원도민일보는 오는 19일까지 신청학교(93개교)을 대상으로 배포를 완료한 뒤 10월 완성작을 심사, 우수 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75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작은 춘천, 원주, 강릉에서 전시된다. 문의 강원도민일보 기획위원실 260-9320.
최원명 wonmc@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