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당시 북한군 병사 1명이 비무장지대 내 우리 측 GP의 창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힌 일명 ‘노크 귀순’은 초병의 방심으로 인해 발생되었고 당시 군은 잘못을 인정하고 관계자를 문책했다.
그런데....
2019년 6월 지난 15일 오전 6시50분쯤, 북한 주민 4명이 탄 소형선박 1척이 삼척항 인근으로 들어온 것은 문재인 정권이 군을 무장해제한 결과다. (산악에 비해 해안침투는 발견이 훨씬 용이하다. 지형지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전반적인 해상·해안 경계 작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구라는 친다.
이게 좌빨 문재인 정권의 실체다. 잘못을 하고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몰염치...
(북 어민이 삼척항 주민에게 핸드폰 빌려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일명 '핸드폰 귀순'으로 부른다며? ...ㅎㅎㅎ)
삼척항 北 어선이 ‘노크귀순’ 해상판 이라며 비난받는 이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209091
北어선 삼척항 들어와 南주민과 대화까지… 해상판 ‘노크 귀순’
[구멍 뚫린 軍 해상경계]아무 제지 안받고 부두 방파제까지
민간인이 발견 “어디서 왔느냐” 묻자 “北에서 왔다”… 육지에도 올라와
“휴대전화 빌려달라” 요구하기도… 주민 신고 받고 軍-경찰 긴급출동
2명 귀순 2명 北송환… 어선은 폐기, 일부는 北특수부대 군복 입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2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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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가가 추구하는 비굴한 평화가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삼척까지 내려와서 북한하고 통화혔다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