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이소룡 왜곡 논란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소룡의 딸 새넌 리는 타란티노 감독이 인종적 편견으로 이소룡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했다고 비판했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5일(현지시간) 새넌 리가 할리우드 리포터에 칼럼을 보내 “나는 이소룡이 어떤 사람인지 말하려 드는 백인 남성들이 지긋지긋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서 이소룡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재차 밝힌 타란티노 감독을 겨냥한 발언이다.
하지만 새넌 리는 이에 대해 “할리우드의 백인 남성들이 1960~1970년대 중국계 미국인 배우가 할리우드에서 어떻게 분투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이소룡이 건방지고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 지긋지긋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할리우드의 백인 남성들이 이소룡이 액션 영화에 미친 영향과 아시아계 미국인과 소수인종 공동체 나아가 전 세계인에게 자부심을 불어넣어줬다는 사실을 가볍게 평가절하하는 데 질려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누구도 이소룡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이소룡에 대한 부정적 견해에 (인종적 편견을 반영한) 패턴이 있고, 타란티노도 패턴을 반복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타란티노 인종차별 동양인비하 유구하잖아 ㅋㅋㅋ 할배 그만 좀 하쇼
타란티노는 홍콩 영화 이소룡 영화 레퍼런스 존나 짜집기 레퍼런스로 썼으면서 이소룡 비하한게 ㄹㅇ ㅈ찐따 맞다는걸 실감하게해줌
갖다 썼으면 걍 감사한 영화계 선배님으로 끝낼것이지 왜 말도안되는 고인을 영화속에서 자기의 망상을 붙여 까내리는건지 정상인은 이해할수가없음
헉 그랬구나.. 할배 고만하소! 그런걸 볼때마다 가족들이 얼마나 스플까.
저거 심지어 브래드피트랑 스턴트 담당이 이소룡한테 이러는건 아닌거같다고 뭐라해서 순화해서 찍은거임 ㅋㅋㅋㅋ 수정전엔 더 심함
그냥 캐뽕 범벅 바스타즈 같은거나 만들어ㅋㅋ원어할 존나 개찐따무비
헐~~~~
아시안거 갖다가 쓰고 맨날 저러는거 진짜 이상해
왜케 찌질할까
백인놈들 유색인종 사람취급안함
와패니즘 오리엔탈리즘 싹싹 비벼서 킬빌이며 다른 영화들 찍어놓고 원어할에서 저러는게 ㄹㅇ 웃기고 이소룡에 대한 열등감 장난 아니라고 생각했음 본인이 브루스리의 영향에서 못 벗어나는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