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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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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2023년 11월부터 세계에서 안락사가 가장 자유로운 나라가 된 캐나다...(조금충격
초장없는 브로콜리 추천 0 조회 5,191 24.04.24 00:12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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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00:14

    첫댓글 신속하게 안락사를 받을수있다 <<<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 24.04.24 00:15

    울나라도 좀 자유로웠으면

  • 24.04.24 00:16

    사회적비용 깎아먹을 것 같은 국민은 다 버리나보다....

  • 24.04.24 00:17

    존중하는 거 같지만 결국 쓸모 없을 국민은 팽하는 느낌이라 ... ㅋㅋ
    미성년자나 심신미약자들은 더 고려해야 할 거 같은데ㅜ

  • 부럽다 난 죽음을 선택한다는게 절대 나쁜게 아니라 생각해서

  • 24.04.24 00:20

    재화는 한정되어 있으니 젊고 건강한 사람들만 데려가겠다는거네

  • 24.04.24 00:21

    왜 무섭지..

  • 24.04.24 00:21

    솔직히 안락사 찬성하는 입장인데 저것만 봐선 국가가 복지에 더 신경 안 쓰고 보내고 싶은 국민은 싸게싸게 처리하는 느낌임ㅌㅋㅋㅋㅋㅋㅋ 뭐 근데 우리나라도 곧 그런 의도로 안락사 허용될 듯

  • 24.04.24 00:27

    난 죽는 일시와 방법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 24.04.24 00:28

    캐나다국적 있어야만 저거되나? ㅠ 나진짜 나중에 죽을병 걸리면 안락사하고싶어 너무 고통스러운게 무서워ㅠㅠ 꼭 치료적 방법 다쓸때까지 기다리고싶지 않음..

  • 24.04.24 00:30

    부럽네요 부추기든말든 죽고싶른사람은 죽고 살고싶은 사람은 살겠지 안락하게 죽을 권리라도 주는게 어디임?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태어난 걸수도 있고 개인가정사 책임져줄 국가도 아니면서 죽는것도 편하게 못죽게 하는 국가가 더싫음

  • 24.04.24 00:30

    쓸모없는 사람 빨리 뒤지라는 거잖아

  • 24.04.24 00:32

    난 죽고싶은데 편안하게 못 죽어서 괴로운 사람보다
    죽고싶지 않은데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조력자살 선택하기를 어떤형태로든 강요받을 사람들이 더 감정이입되는거 같음...

  • 24.04.24 01:25

    2222 안돼...

  • 24.04.24 03:17

    2222 나도 이럼,,

  • 24.04.24 00:33

    청소년까지?...이건 좀 아닌듯

  • 24.04.24 00:37

    한국인도 허락해주시궛어요

  • 24.04.24 00:38

    미친 것 같은데
    저게 인간 존엄성을 고려한 결과라고..?

  • 24.04.24 00:41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나도 하고싶긴 한데..
    좀 무섭다 악용소지가 너무 많다

  • 24.04.24 00:49

    개쩐다..

  • 24.04.24 00:50

    우리나라도 됐으면ㅠㅠ 건강하게 살 수 잇을만큼만 살고 내가 내몸 가눌 수 있을때 가고싶어 요양원들어가서 모르는 사람이 내몸닦아주고 기저귀 갈아아주고 욕창생기지말라고 몸뒤집어주고 그럴때까지 살고싶지않다고ㅠㅠㅠㅠㅠ

  • 24.04.24 00:54

    안락사는 나도 찬성인데 저 방식은 뭔가 국가에서 자살을 권유하는듯한 느낌이 들어

  • 24.04.24 00:55

    우리도 해줘

  • 24.04.24 00:55

    난 우리나라도 생겻음 좋겟는데

  • 24.04.24 00:57

    치료에 돈쓰기 싫으니 알아서 죽으란거네

  • 24.04.24 01:00

    너무하는구만.. 이라는 생각부터 드네

  • 마약중독자는 죽으란거네
    인구수 조절에 사회경비 경감이 목적이면
    일단 한국은 성범죄자, 동물학대범 사형부터 시켰으면

  • 24.04.24 01:18

    제발 해주세요 나도

  • 24.04.24 01:25

    진짜 온전히 본인의 선택에 의한거라면 괜찮은데 악용될까봐 그게 문제지 ㅠㅠ

  • 죽음이 선택이 되는 것도 틀린 방법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죽음을 선택하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줄이려고 노력하기보단 여러 가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 안락사 하는 게 뭔가 기괴하네 범죄자들 사형부터 전 세계에서 집행했으면 좋겠다

  • 아무리 생각해도 노숙자 처리하려고 저렇게한것같음…. 토론토 노숙자+마약중독자 엄청 많아서

  • 24.04.24 01:30

    한국도 해줘

  • 사회문제 싸게 처리하려는 거
    의료사고 덮으려는 거
    이거 둘 먼저 생각나고
    근본적인 문제해결보다는 빠르고 사후관리 안해도 되는 방향을 선택하도록 종용하는 걸로 보인다
    안락사 반대는 아님 근데 어린 사람들은 실수도 하고 잘못된 선택도 하는데 그게 죽음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부추겨질까봐 걱정됨
    나만해도 진짜 죽는 것도 방법이다 싶은 인생의 고비가 두번 있었는데 자살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도 없고 죽지 않고 살아서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을 하거든

  • 24.04.24 02:25

    세금 안걷히는 인구들 정리하는것만같은 그림이네ㅎㅎ

  • 24.04.24 02:27

    사회문제의 해결 관점으로 봤을 땐 아주 이상적이진 않지만 듣자마자 나도 하고싶다 생각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 24.04.24 02:54

    나 캐나다 사는데 대부분 MAID 찬성하는 편임 병으로 더욱 고통스러워 지기전에 본인 선택으로 평화롭게 떠날수 있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주위에 MAID로 가족 떠나 보낸 사람들 후기 들으면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했다는 글이 많아서 나도 보면서 죽음을 다른 관점을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

  • ????????저건 좀....
    저정도면 알아서 죽어라 이런느낌?

    고통스러운 와중 연명하는 환자들만 허용했음 이해됐을텐데....그리고 이런 사람들조차 솔직히 살고싶어도 주변 가족 눈치봐서 안락사할수도 있고 ㅠㅠ

  • 24.04.24 06:36

    외국인도 받아주걸아

  • 한국은 안돼 악용거리 너무 심함 지금도 엄마/아내아프면 찾아보지도 않는 한남널렸는데 저거 시행되면 그냥 죽고 보험금내놓으라고 할듯

  • 24.04.24 10:54

    부럽다 ㅠㅠ

  • 24.04.24 11:00

    이게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면, 본인이 죽음을 택하는 존엄사가 아니라 쓸모없는 인간은 알아서 빨리 죽으라고 하는 사회적 타살이 될 거 같아서...

  • 24.04.24 12:05

    솔직히 사회적비용 측면에선.... 이게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긴함
    국가 전체가 안아야하는 의료비용,노인빈곤,자살을 방지하지위한 치료프로그램 운영비, 악질범죄자 등등 생각하면 금전적으로야 이게 싸게 먹히겠지
    막말로 세수인구 아닌 사람들 정리되긴 할테니까

    근데 ㅠㅠ 인간적인 측면 생각해보면 사람은 생각이 바뀔수도 있잖아....? 힘들어도 살아보니 다행이다 싶을수 있고.. 순간의 선택이 인생종료라는게 너무 무겁단 생각도 들고...

    근데 또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에선 선택의 리스크든 장점이든 본인이 안고가는거니까 잘 선택해야지 별수있나 싶기도 하고...

  • 24.04.24 12:10

    우리집 양가 할머니들 다 90대 후반이시고 유병장수가 너무 당연한 시대라 미래만 생각하면 너무 겁나는데 솔직히 부작용도 당연히 많겠지만 나는 그냥 부럽다...

  • 24.04.24 12:24

    부럽다

  • 24.04.24 12:48

    안락사 1억주면 국가에서 해주면 좋겠다.

  • 24.04.24 15:06

    아니..이건아니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

  • 24.04.24 16:42

    아..나는 안락사는 허용하되 절차는 굉장히 복잡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24.04.24 17:30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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