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경.....
밖에서 펑펑 소리가 나서 가까운 송도에를 나갔었다
매년
불꽃축제때 너무나 많이보아온탓에
이제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못하고 집에가만히있었는데
평펑 불꽃터지는 소리에
한번나가보았는데....
이상하게 불꽃터지는소리 이제 30분이 경과했는데
차들이 전부다 빠지고있었다......바다가에 도착해서야 전부다들 빠지는이유를 알았다
안개때문에 북부에서 터트리는 불꽃이 보이지가 않았던것이다
너무나 자욱한안개
그기서 보일까말까하는 불꽃들
매캐한 화약냄새만이 진동할뿐....
어제의 포항 불꽃축제는 그렇게 끝이났었나보다
오늘은 형산강변에서 한다는데
어떠할지......
날씨가 시원한것이
나드리 하기 좋습니다
경주 안압지나 다녀올까해요 엄마모시고 딸애랑
모두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첫댓글 잘 댕기 왔는교 ?
네.....안압지 부근에 연꽃이 너무 좋았어요 엄마랑 저녁먹고 집에와서 씻고 바로자려다 잠깐 들어와봤어요
애 자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