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렛 향기가 나며 그리서어로 [태양을 향하다.] 페루에서는 [사랑의 약초] 독일에서는 [신의 약초] 프랑스에서는 [연애의 풀] 우리나라에서는 [향수초]라고 합니다. 그리스신화에서 물의 님프 클리티에의 화신의 꽃으로 전해진다. 가지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넓은 타원형으로 암녹색이다. 꽃은 줄기에서 분지한 가지 끝에 취산꽃 이삭[聚繖花穗]을 형성하여 깔때기모양의 자주색 또는 보라색 꽃이 피며 독특한 향기가 있다. 온실재배로 분심기를 하여 관상한다.
페루 및 에콰도르 원산의 상록관목인 페루비아눔(H. peruvianum)은 오래 전부터 재배하였으며 코림보숨보다 꽃은 작으나 향기가 높아 향유를 채취 향유초(香油草) 또는 향수목(香水木)이라 하며 높이 50~60 cm로 줄기에 약간 굳은 털이 있다. 잎에도 약간 굳은 털이 있다. 꽃은 짙은 자줏빛 또는 담자색으로 깔때기 모양이다. 대량으로 재배하여 공업적으로 향수를 얻고 있다. 뿌리에는 독성분이 있다.
✦헬리오 토로프 꽃점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버릴 수 있다." 그 정도로 한결같은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 업무에 헌신하게 되면 혼기를 늦추게 됩니다. 자, 사랑의 달콤함을 무시하지 마세요. 당신만큼 정열적이라면 반듯이 멋진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헬리오 토로프 전설 그리스 신화
물의 요정 쿠리티가 태양신 아폴론 (태양신 헬리오스와 동일시됩니다) 사랑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폴론은 레우코트에 공주와 사랑에 빠져있었고 그것을 질투 한 쿠리티가 공주의 아버지에게 밀고 해 버립니다. 분노한 왕은 딸을 생매장해 버렸습니다.
자신의 행위를 부끄럽게 여긴 쿠리티는 9 일 동안 바닥에 앉아서 하늘을 떠도는 아폴론을 바라만 보고 있다가 이윽고 헬리오트로프로 모습을 바꿔 버렸다고 합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출처:내이버,구글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