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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점점 장신화 되는 3번 김민수만 왜 4번에 남아있나?
슛도사 추천 0 조회 1,127 10.10.30 08: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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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30 12:39

    첫댓글 답은 하나입니다 팀을 잘못만났습니다. 지금 상황을 타개할방법은 본인이 나오는수밖에 없죠 김민수는 성격이 너무 순진한게 문제입니다. 일단 시키는대로 하죠 김민수가 sk지명 됬을때 유럽행을 알아봤다는데 그것도 괜찮구요

  • 10.10.30 11:37

    지금 기량으로 유럽에서 용병생활하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고 4번으로 뛰지만 에이스놀이 할 수 있는 하위권팀으로 갸야 살아날듯 합니다.물론 이것도 sk가 트레이드 해줘야 가능한거지만...

  • 10.10.30 12:50

    그냥 빗말로 했지만 유럽에도 리그가 많습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타팀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sk가 원하는거나 타팀 비록약팀이라 할지라도 똑같을 겁니다. 그러니 달라질게 없죠 특히 약팀이라면 골밑이 약한팀일테니 더더욱 달라질게 없습니다. 이선수는 3번으로 뛸수있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제생각도 sk가 트레이드 해줄리는 절대없다고 봅니다. 김민수본인이 나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 10.10.30 13:11

    유럽 어디 듣보잡리그 가는게 29살 김민수에게 무슨 도움이 되나요?출전시간을 보장 받나요?아님 연봉을 많이 주나요?

  • 10.10.30 13:39

    도움 될수도 있죠 포지션변경으로 그의 포텐셜이 폭팔할수도 있는거고 연봉은 sk에서도 많이 안줍니다. 출전시간은 자기하기나름이고 또 출전시간이 그렇게 중요하면 출전 할수있는 리그가면 되고.. 그걸떠나서 어차피 만약 가게된다면 모험으로 가는거지 무슨 안정된 보장 받고가는 건가요? 그리고 유럽행은 예전에 있었던일 그냥 빗말로 한겁니다. 이걸로 물고늘어지지마세요 기분나쁘네요

  • 10.10.30 13:50

    님께서 먼저 김민수의 유럽행 얘기를 하셨고 팀에서 트레이드 안해주면 본인이 나가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셨기에 댓글 단건데 참 이상하시네요.그리고 유럽 하위리그 연봉은 몇천만원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 10.10.30 14:01

    반드시 유럽행을 해야한다고 말한것도아닌데 유럽행을 꼬집어 싸우자고 대들듯이 말한 분이 누군데 이러시나요? 그리고 sk에서 안해주면아니라 안해줍니다. 그래서 김민수가 할수있는방법은 본인이 나오는거라는거죠 태업을 하든 트레이드 요구를 하든 해외로 가든 본인이 주체성갖고 해야한다는거죠 그리고 유로랑 원이 같은가요? 설사 연봉은 천만원정도 밖에 안된다할지라도 유럽행은 모험이라는 겁니다. 가서잘되면 다음해부터 연봉올라가는거고 입지가 달라지는거죠 지금현재에 안주하는거보다 예를들어 타스포츠인 야구의 임창용같은경우 일본에 거의 최소연봉으로 가서 지금 성공신화 썼습니다. 그런기대아니면 유럽가기힘들죠

  • 10.10.30 15:20

    지마에님 야구랑 농구는 굉장히 틀리죠 현재 유렵리그가면 김민수 선수 식스맨 도 힘들겁니다 김민수 선수가 3번을 본다고 해도 3번에서 특화될만한 능력이 없지요 그나마 한국이니까 4번이라도 보지 유럽에는 김민수 선수보다 사이즈도 좋고 빠리고 슛도 좋은 선수가 많지요 그리고 김민수 선수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유럽행을 좀 아닌듯 합니다

  • 우선 살부터 빼야하는데... 조금더 빨라져야합니다... 기대 참 많이 했던 선수인데..

  • 10.10.30 11:59

    3번 보기엔 수비쪽에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4번 적응을 위해 느린 몸을 줄여서 스피드를 올릴순 있겠지만 선천적으로 사이드 스텝이 좋은 선수는 아니라서 3번에 빠른 선수들이 배치되는 우리 농구 특성상 적응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느낌은 도리어 4번의 신체조건과 능력을 갖추었으나 마인드는 3번이라 생각이 듭니다.

  • 10.10.30 12:45

    능력은 안갖췄다고 봅니다. 신체조건도 국내에서 보면 그렇지만 국제적으로 보면 미달이구요 국내감독들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기때문에 김민수에게 계속 헛된 기대를 계속하게되는겁니다.

  • 10.10.30 12:41

    4번으로썬 솔직히 가능성이 없다고 봤었습니다 애초부터ㅠ 본인 플레이스타일과 마인드 자체도 4번과는 거리가 멀어보이구요ㅠ 한국국대를 이끌어갈 장신스포로 성장하길 바랬는데...솔직히 SK가 옛날부터 이런김민수의 성향을 일찍파악하고 3번으로 꾸준히 키워줬으면, 그에맞춰 몸도만들고 했더라면 지금쯤 김민수에대한 평가가 많이 달라졌을탠데...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10.10.30 13:25

    그럼 방성윤은 어쩌고요?ㅎㅎㅎ; 김민수가 3번이면 방성윤은 식스맨? 3번이라면 당연 방성윤 > 김민수죠. 김민수는 4번으로 성공하지못하면 확실히 정훈처럼 저니맨이 될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지금 신산도 백인선을 주전으로 김민수를 백업으로 쓰는 시스템으로 돌변하기 시작했던걸요? 조만간 김민수가 팀을 옮기게될지도 모르겠더군요. 이미 작년에도 방성윤이 아니라 김민수를 트레이드시켜버리려 시도까지 했었으니...게다가 sk가 김민수를 3번으로 키우기위해 인내력을 발휘할수있는팀도 아닐테고..

  • 작성자 10.10.30 15:49

    글쎄요? sk가 누굴 잡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리그를 제대로 소화못하는 선수를 뽑을지? 게으른 천재를 뽑을지? 일단,방성윤은 10개구단중 어디에서도 부름을 못받은 적은 있었죠.

  • 10.10.30 13:38

    일단 롤모델을 이규섭으로 잡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때 모습을 생각해 보면 당시 김주성, 송영진이 있었지만, 손꼽히는 인사이더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번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용병 2인제와 당시 서장훈을 보유한 팀이기에 4,5번이 아닌 3번으로 뛸 수 있는 상황이 뒷받침 되기는 했었죠~ 김민수도 팀을 찾는 다면 그런 팀에 가서 뛴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10.10.30 13:44

    3번을 하기엔 너무 느리고 4번을 보기엔 어설프고..

  • 10.10.30 15:18

    우선 3번을 보기에 볼핸들링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우선 3번을 보기에는 엄청 느리죠...... 그리고 팀을 잘못만났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현모습으로는 어느팀을 가든 3번을 보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리고 지금 4번을봐도 수비가 뚤리는 현실인데 3번을 보면....... 아무튼 아쉬운 선수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10.10.30 15:45

    나 진짜 웃긴게...한국 농구 관계자들이 민수를 3번으로 쓰려고 했던적이 없는데...벌크업 해놓고 느리다.트위너다.볼핸들링이 좋지않다...지금 장신 4번중에 볼핸들링 되고,돌파 되는 선수들이 누가 있기는 한지요? 국제대회에서도 일대일로 득점을 만들어줄 몇안되는 선수인데...궂은일만 요구하는 한국 농구가 그래서 인기가 없을지도 모르겠죠.인재가 있음에도 다듬을 생각을 안하니 말이죠.민수가 아르헨이나 다른데서 스포로 더 활동하다 문씨 형제처럼 하프코리안으로 직행 했다면 멋지게 다듬어진 그의 모습을 볼수도 있었을텐데...바보같이 02년도에 한국에 와서 고생만하고 좋은 소리도 못듣는 바보천치가 되가는 느낌이네요.

  • 10.10.30 19:32

    김민수 2006년 몸상태면 이규섭보다 더 빨라보이는데..........;;;;;;;;;;;;

  • 10.10.30 21:19

    살빼고 돌아간다면 모를까 지금 상태로는 3번 전향은 어렵지 않나 싶네요.
    김민수도 자신이 볼을 많이 만져야 경기력이 좋아지는 타입인것 같은데 말이죠.
    원래부터 수비가 좋은선수가 아니였으니, 06년의 포스로만 따진다면 이승준보다 못할것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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