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K-드라마 인기인데…치솟는 출연료에 업계는 '위기'

[Oooooooohyoooo]

출처: https://naver.me/xt5eGfvC

K-드라마 인기인데…치솟는 출연료에 업계는 '위기'

지난 2022년 에미상 6관왕을 차지한 '오징어게임'을 필두로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드라마 편성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배우들도 "작품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는데

지난 2022년 OTT 플랫폼과 국내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는 모두 141편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23편으로 감소했고, 올해는 100편만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드라마 편성이 급격히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 스타 배우들의 치솟는 출연료입니다.

최근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수현은 출연료가 회당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가 A급 스타들을 선점하기 위해 고액의 출연료를 지급하면서, '배우 몸값 인플레이션'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행됐다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배대식 /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높게 책정된 OTT에서의 출연료를 연기자들이 국내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또 그 가격을 그대로 부르는 거죠. 그런데 이제 그렇게는 더 이상 못 맞추다보니 결국 방송사들이, 국내 플랫폼들이 편성을 줄일 수밖에는 없는 거죠."

그러다보니 유명 배우들조차 "작품이 없다"며 업계 불황을 호소하고, 배우 김지석은 직접 유튜브를 통해 숏무비를 제작하는 등 자구책을 찾는 스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컴퓨팅]

알아서하슈

[링구링규]

자본주의에서 프리랜서 몸값 올리고 깍는 거 시간 문제 아님..? 걍 낮춰버리고 한다는 사람들 중에 찍으삼...

[류선재낵거보이]

연옌걱정ㄴㄴㄴ 당장 내가 더 살길이 막막하다구ㅋ

[에휴… 그래 니가 맞아]

배우들은 수억받고 정작 열심히하는 스탭들은 최저받고 그런거 ㅈ같아서 한국드라마안봄~

[12341]

22 시나리오 작가 생활고로 자살하던 시절보다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 양아치업계

[일본영업단속반]

연예인 연기하는게 일이고 직업인데 찬양 오져

[오이도]

오디션봐서 신인써

[심장에방이많은사람]

탑급 부터 나서서 개런티를 깎아보삼...물론 절대그럴리 없겠지만...

[Oooooooohyoooo]

탑급 배우들은 출연료 깎을생각 일절 안할듯 ㅋㅋㅋ ㅠ

[어이가잇네]

스타 배우들을 안쓰면 되는거잖음? 몸값비싼 남배우들 좀 쓰지말아봐

[Oooooooohyoooo]

제작사에서 저렇게 징징거리는게.. 적은 출연료로 ‘탑급’ 배우들 기용하고 싶어서 그러는걸껄..

[어이가잇네]

ㅋㅋㅋㅋㅋ 웃기네 어차피 건바이건 계약일텐데 그 배우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돈을 안주면 될걸가지고 ㅋㅋ시장논리로 따지면 뭐 이득이 있으니까 다들 쓰는거면서 징징거리는거 웃김

[인도사이다]

이런 뉴스 계속 나오는거 우리보라고 올리는게 아니라 지들끼리 기싸움 하는거같다 ㅋㅋ 배우 제작사 간 기싸움 ㅋㅋ슈스케 처럼 배우공개오디션 프로그램 만들면 안되나 잘하는사람 열정있는 사람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지들끼리 독식하니까 빽없고 돈없고 연줄없는 예술가들 기회가 없어 그렇지. 간절한 사람들한테 눈을 돌려..

[슈가글라이더]

넷플릭스 같은 OTT붐 불면서 한동안 제작 편 수가 엄청 늘었었음
그러면서 배우들 몸값이 쭉 상승세로 뛴거라
어차피 제작 편 수 줄어드면 다시 내려가지 싶은데

[나무낙원]

당장에 지금 인기인 드라마도 어제 뜬 최고 제작비 드라마도 기사볼때 차게 식음ㅋㅋ 톱급에서 깎을 생각은 절대 안하지ㅋㅋㅋ 맨날 방송나와서 작품이 없어요ㅠ 일반인들한테 징징댈 생각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