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댈러스 팬 여러분 날씨가 더워지네요
건강관리 유념하시고요!!
NBA게시판 보니까 댈러스가 로이 히버트에 관심을 가진 기사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히버트선수의 능력은 어느정도 괜찬은거 같긴 하지만요
솔직히 댈러스의 팀 시스템에 어울리는 선수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가거든요
여러분들은 로이 히버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이 히버트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양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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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센터 기근 시대에 히버트면 최고죠. 분명 댈러스 시스템에 잘 적응할겁니다. 문제는 데리고 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사실.
인디애나가 매치시킬거 같애요
영입만 한다면 챈들러 이후 다시 한번 탄탄한 골밑을 기대해 볼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에게 트레이드 카드가 있나요???
히버트를 데려올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인디가 매치시킬 것 같아요; 저는 다르코나 콰미라도 데려왔음 좋겠는데 카드가 없네요ㅠㅠ; 아님 미친척 오든을 영입하든가...
이런 루머나 그에 따른 팸분들의 반응을 보나(저도 설래였음*_*)... 확실히 팀의 오프시즌 방향성은 나온 것 같습니다. 1순위 센터 영입... 예전에 다이나믹맵스님도 말씀하셨지만, 달라스는 진짜 딜이 나올 경우는 언론 노출 없이 조용히 성사되었기에 이번 히버트 루머는 그저 루머에 불과 하겠죠. 그래도 오버 좀 해서 생각한다면 이번시즌 전력보강을 할 인디에나에 샐러리 압박용이지 않을까... 잡생각을 합니다.;; 제 예상이지만 달라스는 확실히 젊은 센터를 구하고 있고, 하지만 그것은 드래프트는 아닐 것이다... 입니다. 확실한 주전 자원은 검증된 배테랑을 우선시 하는 팀컬러 상 모험성 짙은 레오나도같은 드래프트 센터는
비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대신 수비 또는 공격 잠재력이 있는 현 시장에 나와있는 센터를 노리지 않을 까 싶습니다. 노비의 존재 때문에 사실 하워드같은 만능 센터는 그다지 필요없죠. 클블의 바레장, 시카고의 아식, 미네소타의 다르코 정도만 와도 마힌미, 브랜던 라이트로 돌려 막기 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경우에 따라 챈들러의 리턴도 있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 드래프트에서는 미래의 코어를 생각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재능을 픽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몰트리의 컨버션이 그 이유고요... 몰트리, 제레미 렘, 디온 웨이터, 설린저, 터런스 존스 정도이지 않을 까 싶네요. 암튼 기대되는 오프시즌입니다^^
한가지더 요즘 뻘생각 중 하나로 만약에 로이 히버트, 브록 로페즈 같은 RFA에 대한 영입이 성공된다면, 굳이 데론이 아니더라도 드라기치를 진지하게 노려도 좋지 않나 싶네요.
저도 다르코나 아식 정도만 있어도 좋은 무브라고 생각하지만.. 챈들러 리턴은 뜻밖의 생각이네요. 뉴욕이 내보낸다면 아마레를 내보낼려 할꺼라 생각했는데.. 혹시 챈들러 리턴 루머에 대한 소스 같은게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몰트리가 미끄러져서 딱 왔으면좋겠어요 노비이후에 우리팀에 4번포지션 스트레치형 빅맨을 꼭보고싶기도 하고요;;
히버트면 정말 땡큐죠.. 히버트 미들도 은근히 좋아서 댈러스농구에 잘 맞을듯.. 하지만 인디애나 주전센터라 데려오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히버트 데려만 올수 있다면 댈러스 입장에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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