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서원 승호 고유례
2026. 9. 23. 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여차정' 경내에서 장암서원 현판을 올리는 예식이다.
저의 직계이신 장학張學 선조의 학문을 기리는 자리로써 여차정 문중에선 뜻깊고 큰 행사이다.
전국에서 250여 종인이 모여 유교 예법에 따른 엄숙하고 정연한 제를 올리고 편액을 장엄하다.
편액 글씨는 장학 선조의 사우인 매은 전영全榮 (1609~1660)의 글씨로 여차정 옆 낙동강변 바위에 새겨져 있다.
원래 이곳은 장암촌으로 여차정기에 의하면 여차정 건립 후 정자 이름을 장암으로도 고려하였다고 적혀 있다.
이곳에 오르면 천릿길 낙동강이 유장하게 흐르고 장학 선조께서 손수 심으신 350년 수령의 배롱나무가 어우러지는 풍광이 일품이다.
우리 문화의 자긍심.
나는 우리것이 자랑스럽다!
주]
승호(陞號)
이름이나 호칭 등이 더 높거나 격이 높은 것으로 올라감[승격됨]'을 뜻함.
첫댓글 우리 장문의 큰 경사입니다.
남파할아버님 여차정, 장암서원 승호를 감축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