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다 파출소 파견나왔다
해수욕장에서 노는거나 맞찬가지다
근대 나는 나사해수욕장이라구 조금한 해수욕장에왔다
공휴일때 많아야 3~4천명 밖에 안와...
여기 니 여친이랑 함놀러와,,
둘이 놀기에는 좋을거다..
여기 가족단위 커플단위로 많이 오거든
그래서 넘 심심해..
사람을 구해봤자(내가 수상안전요원이거든 수영 A급)
아줌씨,아이들 뿐이야 ㅠㅠ..내년에는 진하해수욕장가야징,,
거기는 울산에서 제일 좋거든,,근대 지금은 짬밥이 없어서 ㅠㅠ
생활은 편하다 맨날 고참이랑 2이서 빙둥빙둥 논다,,여기 평일에는
사람이 별루 없거든,,글구 물에 빠져두 절대 안죽는다
내가 있거든,,나 정말 잘해 ㅋ,, 어제두 한놈 구했다
어리한놈 수영도 못하는게 깊은대 들어가서
살려달라구 애원하대,,참나,,
우리부대에서 나한테 상죠야하는대 ㅠㅠ
사람도구했는대 ㅋ 어제 수상안전요원받고 처음으로
사람구한거라 어리 버리 댔지만
담에는 더잘 구해야징..
첫댓글 ㅋㅋ 홍석아 수거하는구나~ 군데 이넘아~ 존댓말써라~ 너 군바리 맞냐~? ㅋㅋㅋ
말하는 대상이 누구얌?? ㅋㅋ 헷갈리네.. 니네 동기들한테 놀러오라구 하는겨? 선배들한테말하는겨??
지송,,,다른대쓰다가 시간없어서 복사...나 심심해 놀아져..해수욕장에 낚시꾼만있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