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리던 봄비가보슬보슬 얌전히도 내리는 날우산 쓰고 산책길 나섰습니다.이야기 나눌 짝꿍이 있어도 좋지만궂이 없어도오늘같은 날은 허전할것 같지가 않는참 좋은 날이지요.강 옆두런두런 자라는 수양버드나무가연두의 빛이 살풋 내려 앉아 있는 풍경에 저절로 걸음이 멈춰집니다.그러고 보니"봄바람"이라는 예쁜 詩가 생각납니다.연두가 살짝 비치는 버드나무 사진 찍고 봄바람 예쁜 詩도 켑쳐 해왔습니다.
첫댓글 비가 흠쁙왔으면 합니다강아지와 실비를 맞으며 아파트 한바퀴했습니다
강아지가 더 좋아라~~했겠어요..^^
봄 내음이 코끝에 닿은냥 킁킁거렸습니다요맘때면 빨리 새싹도 보고싶고 꽃도 보고싶고 봄을 재촉하는 마음이 급해지는데잠시 느긋하게 좋은 글에 취했습니다
세상에나~바쁘신 분께서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요.잠시나마 느긋하게 봄내음에 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이 멋져요저는 새벽까지 감자 심는것마무리하고오늘은. 쉬었읍니다
심은 감자로 풍상한 먹거리 되시길...저희도 감자 한 이랑 심었어요.짧은 이랑이예요..^^
그쪽은 오늘비가 내렸군요봄 비가 그치고 나면봄은 더 가까이 와 있겠지요이쁜 봄 맞이 하세요
고맙씁니다
첫댓글 비가 흠쁙왔으면 합니다
강아지와 실비를 맞으며 아파트 한바퀴했습니다
강아지가
더 좋아라~~했겠어요..^^
봄 내음이 코끝에 닿은냥 킁킁거렸습니다
요맘때면 빨리 새싹도 보고싶고 꽃도 보고싶고 봄을 재촉하는 마음이 급해지는데
잠시 느긋하게 좋은 글에 취했습니다
세상에나~
바쁘신 분께서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요.
잠시나마 느긋하게 봄내음에 취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진이 멋져요
저는 새벽까지 감자 심는것
마무리하고
오늘은. 쉬었읍니다
심은 감자로 풍상한 먹거리 되시길...
저희도 감자 한 이랑 심었어요.
짧은 이랑이예요..^^
그쪽은 오늘
비가 내렸군요
봄 비가 그치고 나면
봄은 더 가까이 와 있겠지요
이쁜 봄 맞이 하세요
고맙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