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오생양/열왕기상17,계시록19,시편18
오새묵/“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열왕기상17:1-7)
정치지도자에게서나 종교지도자들에게서
더이상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 없고
온 나라가 바알 우상천지로 변해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혜성처럼 한 사람을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엘리야의 등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당연히 따라 나와야할 설명들,
보통 삼사대 족보까지는 기본적으로 설명을 하지만
그의 아버지, 어머니가 누구인지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디셉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디셉이 어딘지는
오늘날까지도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길르앗에 우거한다고 했는데 우거한다는 것은
나그네처럼 잠시 머문다는 의미일 뿐입니다.(1절)
이것은 가장 어두운 시대에 하나님께서 쓰실 사람은
사람들이 주목할만한 어떤 배경을 지닌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단서는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입니다.(1절)
여기서 ‘섬기는’이라는 단어는 ‘서있다’는 의미로서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임을 말해줍니다.
엘리야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암울한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요새, 나의 반석, 나의 산성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오늘 시편의 다윗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시18)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어떤 배경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그 배경으로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
오늘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은
현실 속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 무서운 고난이 닥치고 있지만
최후 승리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배경으로 가지지 않았다면
자기 목숨을 걸고 아합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이슬 한 방울,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외침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요
역사의 주인이심을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그의 배경이 되어 주셨고 산성이 되어 주셨습니다.
까마귀들을 시켜셔 밤낮으로
떡과 고기를 배달시켜 주었습니다.
시냇가의 물이 말랐을 때에는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인도하셨고
가난한 과부의 집에 밀가루 통과 기름 통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
죽은 아들을 다시 살려냄으로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보호하심,
진정으로 하나님을 배경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산성으로 삼고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경험케 하심으로서
위대한 싸움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때론 어설픈 배경이 하나님께 쓰임받을 기회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오히려 내세울 어떤 배경도 없을 때
더 확실하게 하나님만을 배경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어떤 배경도 없이 하나님만을 배경을 삼은 그런 사람을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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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열왕기상17,계시록19,시편18
오새묵/“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열왕기상17:1-7)
(본문)
Now I know that you are a man of God
and that the word of the LORD
from your mouth is the truth.
(직역)
이제 나는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며 그리고
당신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압니다.
(단어 및 문법)
know(절을 목적어로 취할 수 있는 단어이고,
두 개의 목적절을 거느리고 있다.)
word/단어, (하나님의)말씀,
truth/진리, 진실
from your mouth(전명구,부사구)/너의 입으로부터,
(적용)
오직 하나님만을 배경으로 가지지 않았다면
자기 목숨을 걸고 아합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이슬 한 방울,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외침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요
역사의 주인이심을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그의 배경이 되어 주셨고 산성이 되어 주셨습니다.
까마귀들을 시켜셔 밤낮으로
떡과 고기를 배달시켜 주었습니다.
시냇가의 물이 말랐을 때에는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인도하셨고
가난한 과부의 집에 밀가루 통과 기름 통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
죽은 아들을 다시 살려냄으로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보호하심,
진정으로 하나님을 배경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산성으로 삼고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경험케 하심으로서
위대한 싸움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때론 어설픈 배경이 하나님께 쓰임받을 기회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오히려 내세울 어떤 배경도 없을 때
더 확실하게 하나님만을 배경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어떤 배경도 없이 하나님만을 배경을 삼은 그런 사람을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엘리야에 대한 소개가 아무 것도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2)내 자신의 초라한 배경때문에 낙심한 적이 없는가?
https://www.youtube.com/live/Hdj29zE2B4Y
첫댓글
🌿 충신(신실)과 진실의 이름으로 ,
공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계19 : 11 , 13)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 !
나의 절대적인 도움과 힘은
나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며 높이고 섬기는 ...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빛도 이름도 없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구원과 영광과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신 섬기는 성도로서 (왕상17:13)
먼저 ,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옳은 삶의 행실을 나타내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갖추어 입도록 준비하고 실천하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열왕기상 17장
➡️ 엘리야가 , 큰 가뭄을 예언함
➡️ 엘리야와 , 사르밧 과부
□ 13 ㅡ 엘리야가
그에게 (사르밧 과부) 이르되
💢 두려워하지 말고 💢
가서 . 네 말대로 하려니와
💥 먼저 💥
(=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추구하는 원칙)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 그 후에 🔺️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
□ 18 ㅡ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
당신이 ㆍ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 생각나게 하고
또 .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
□ 24 ㅡ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
하니라 .
■ 시편 18편
➡️ 구원과 감사의 노래
□ 1 ㅡ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
내가
주를 ♥️ 사랑하나이다 !!
□ 2 ㅡ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
나의 요새시요 !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
나의 하나님이시요 !
내가 그 안에 피할 , 나의 바위시요 !
나의 방패시요 !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
나의 산성이시로다 !
□ 28 ㅡ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
□ 46 ㅡ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
■ 계시록 19장
※ 요한복음 준비 ※
➡️ 어린양의 혼인 잔치
□ 7 ㅡ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 8 ㅡ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
성도들의 ♦️ 옳은 💕 행실이로다 !!
■ 계시록 19장
➡️ 흰 말을 . 타신 분
□ 11 ㅡ 또 .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
백마와 . 그것을 탄 자가 . 있으니 !
그 이름은 ?
🗝 충신과 진실이라 !!
그가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 12 ㅡ 그 눈은 , 불꽃 같고 !
그 머리에는 , 많은 관들이 있고 !
또 . 이름 쓴 것이 , 하나가 있으니 !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
□ 13 ㅡ 또 .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
🗝 하나님의 말씀이라 !!
칭하더라 .
□ 15 ㅡ 그의 입에서
예리한 (말씀의) 검이 나오니 !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
또 . 친히
하나님 . 곧 .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