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김민수가 받는돈이 적다고해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찾아보니 적은것도 아니더군요
김민수가 3년차인 올해연봉이 2억(1억5천5백)
함지훈이 3년차에 2억1200 (1억5천)
하승진이 3년차에 3억5천 (2억8천)
윤호영이 3년차에 1억8천 (1억5백)
강병현이 3년차에 1억9천 (1억4천)
기승호가 3년차에 1억2천 (1억1천)
하승진이 워낙 괴물인거지
3년차에 2억넘게 받는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사실 주희정이나 방성윤에 비교하니 적었던거지
다른선수들의 연봉보면 절대로 적은수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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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뿐만이아니라 애초에 연봉을 적게 받았던적이 없더군요...
그리고 중요한건 김민수는 군대를 안가죠..
그대신 나이도 많죠. 대학에서 4년 다니고, 원래 한국에 약간 늦게와서 그닥 큰 차이 없을겁니다.//
재작년 시즌 말미에 보인 활약이라면 2억도 적다고 봅니다만... 현재의 모습으론 좀 많네요... 확실한 포지셔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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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열하신 선수중에서는 지금 연봉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고 봅니다 김민수 선수도 작년 말미에 보인 활약이면 모를까 현재 게임을 보면 속직히 오버페이죠......
전 김민수선수가 대학시절때 부터 프로오면 힘들거라고 애기했었던 사람인지라...아무튼 김민수 선수는 고집이 센건지 아니면 본인이 플레이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답답하기만해서요....슛을 잘넣고 못넣고 가 문제가 아니라 그의 팀수비나 팀플레이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골밑 플레이 제가 많을것을 바라고 있는건지 모르곘습니다만 현재로서의 김민수의 장점은 미스매치 유발 큰키에 비해 정확한 외각 그리고 군대면제 이 3가지 정도? 그런데 이 3가지가 엄청난건데 에휴....
위에 적은 선수들은 순탄하게 팀을 잘만나 자기 역활만 해주면 되지만 sk는 광대뼈가 함몰되도 뛰어야만 하는 팀이었죠.에이스가 아님에도 1년차부터 본의 아니게 에이스 역활을 했는데 돈이 딴데로만 가면 상대적인 박탈감은 있는법이죠.예를 들어 방성윤은 계속 부상으로 1년차부터 결장을 반복 했는데 2년차 100%,3년차에 4억을,4년차에 4억8천에 cf까지 찍고요.5년차에 4억입니다.출장 경기수나 기여도를 생각한다면 공정하지 않다고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5억넘는 누구하고 비교하면 그리 많은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그넘은 자기 몫이라고 해주고있죠 많기 받기는 하지만 김민수처럼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