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오너인 마씨모 모라띠씨는 아드리아노가 200일째 골가뭄에 허덕이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브라질리언 스크라이커는 긴 골 가뭄을 겪고 있는데요, 일요일 있었던 카타니아 전에서 역시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에 의해 훌리오 크루즈로 교체 되었습니다.
"난 여름을 포함해서 이러한 상태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라고 모라띠씨가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이야기 했습니다.
"골 가뭄에 겪는 선수가 비단 아드리아노 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경우는 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 순간은 힘든 순간일 꺼예요. 하지만 이러한 위기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테르는 카타니아와의 경기 후 다시 수위를 차지했습니다만 주세페 마스카라의 멋진 골로 인해 한동안 어웨이팀에게 리드를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일요일 경기는 우리에게 매우 힘들었습니다. 티비에 나온 제 얼굴 보셨나요? 하하... 믿기 어려운 골이 성공되었지만, 운좋게도 결과적으로 이였습니다."
"우리가 질 높은 경기를 할때, 난 확실히 향상될 거라 봅니다. 하지만 때때로 마지막 결과는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로베르토 만치니의 '레꼬바의 낭비한 10년' 발언에 대해 모라띠씨는 해명을 했습니다.
"그는 그런 재능있는 플레이어는 지금 팀의 리더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지금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뜻으로 그런 발언을 한 것입니다."
"치노를 이해하는 것이 항상 쉽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그를 좋아합니다." 라고 엘 치노, 레꼬바에 대한 의견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인테르는 수요일, 운명을 결정지을 스파르타크 모스코바전을 치르게 됩니다. 그들에게 있어선 챔피언스 리그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입니다.
"우리는 4경기 모두 이기길 원합니다. 40이 아닙니다.
정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경기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스쿼드는 이 중요한 경기를 대할 때 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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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테르 쳄스에서 정말 안습...
200일은 너무 심하다 진짜
역시 아들의 능력치는 거품이었어;;;
쩝-ㅅ-...200일이라.. 80일만 더있으면 새생명이 탄생하는 날짜고만-ㅅ-.. 슬럼프가 룬희뺨치는군요.. 물론 루니는 이제 극복해나가는듯 보이지만요-ㅅ-.
ㅋㅋㅋㅋㅋㅋㅋㅋ새생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기복이 넘 심한거 아닌가. fm에서의 기복보다 더 심한데요. 월컵보니 그렇게 감이 떨어져 보이지는 않던데. 세리아만 오면 포크레인인지.
월컵때도 별루였음; 대략 지난시즌 부터 얘가 이상해졌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