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달콤한 햇살을 담은 듯 해요
오영록
사랑이란 달콤한 햇살을 담은 듯 그대에게 이렇게 말을 건 내어 보내요
당신의 입술의 붉은 빛 루즈가 새빨갛게 빛이 나는 듯
나의 사랑도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하네요
사각사각 그대의 향기가 빨간 사과향기를 닮아서 인지
당신의 향기는 언제나 상큼하네요!
이 느낌 언제나 나만의 것으로 달큼한 사랑이야기 예쁘게 만들어 가려고 그러니
자기야 나 알지요 여기서 그대 언제나처럼 나만의 푸른 나무가 되어
날 기다리며 꼼작도 하지 말고
오빠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힘을 기대해 주세요
그댈 위해 내가 따스한 햇살 되어 포근히 그댈 안아줄 테니
자기야 나랑 만 그렇게 우리만의 사랑이야기 예쁘게 그려가야 해요
함께 나아가는 길 우리의 그 숲속 그 푸른 향기를 향해
그대가 햇살처럼 내게서 포근함을 느끼기 원한다면
언제든 내게 다가와야 해요
나는 당신만의 햇살 나무가되어 나의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 갈 테니
자기야 사각사각 이렇게 그대 향해 큐피트의 화살을 쏘며
당신의 가슴을 뚫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만 그러 갈 테니 그런 줄 알아요!
이렇게 내게 그대라는 사람을 위해
매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용기가 있어 참 다행인거 같아요!
당신의 달콤한 끌림이 좋을 때
달달한 캔디처럼 녹여드는 그런 사랑만 예쁘게 그러가니까요
알져 자기야~ 오빠가 그대에게 들려주는 예쁜 사랑이야기라면
그댄 내게 사각사각 한발씩 다가와 줘야 해요
그리고 나의 어께에 편히 그대가 기댈 때
어느 봄날 따스한 청춘이 이렇게 불빛처럼 타오를 때 당신의 그 붉은 입술 향해
내가 그 입술 깨물어 줄 테니
앞으로 그댄 딴눈 팔지 말고 쭉 오빠한테만 요로케 기대어주세요
사각사각 달큼달큼 사랑이 아름답다 할 때 코팅 복사...
우리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앞으로도 변함없이 쭉
예쁘게 그려가기 해요 아쩌어~~
첫댓글 봄햇살처럼 따스한 햇살 한줄기
스미는 어느날 마음도 상큼해 져요
문우님들의 고운 시심을 느끼면서
오늘도 행복을 꿈꿉니다
멋진 금욜 되세요 문우님
조금씩 푸른새싹이 튀어 오르는것처럼 오늘만큼은 따스한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시 기대합니다
오영록 시인님
따스한 봄 날씨처럼
느껴지네요
참 좋지요
사랑이란 달콤한 듯한 햇살을
마음에 담고 싶지요
네 감사합니다
날씨가 포근 한 만큼 이제
마지막 겨울도 서서서 저물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오늘도 좋은 시를 주시었고
감상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포근한 만큼
외출하기 좋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언제나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곧 퇴근 시간이 됩니다 따스한 날씨만큼 김문수 작가님 마음속에 늘 푸른 봄기운 젖어드시길 바래봅니다
달달한 캔디를 한입 깨물며
기분 좋은 행복감에 빠지는 듯 합니다
항상 달콤한 캔디처럼 사랑이란 이름의 달콤함에 젖어 들고 싶습니다 이헌님 한주가 마무리됩니다 주말에 눈 예보가 있다는데 겨울 감기 조심 하세요
시인님 귀한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향필 하시고 또 추워 진다네요
단도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오늘은 눈도 오고 그렇더라구요
추우니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조은주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