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 가구점에서 피해봤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다른분들도 피해보시지 말았음 해서 올립니다.
서울중심에 유명한 가구단지에 있는 파로X 가구점 이었습니다.
그 파로X 매장에서 파는 사제가구여서 본점에 항의도 못했구요.
물론 파로X 가구점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쳐다도 보기 싫으네요..
그 한 사람때문에!!!!
가구살때 알아두세요~!!!!!
계약을 파기할경우 정말 가구가 부셔졌는데 교환을 안해주거나
우리가 산 가구랑 완전다른게 배송되지 않는이상..
소비자보호센터도 어떻게 해줄수 없데요.오히려 우리가 불리하데요.증거가 없다고..발뺌하면 그만이라고..
모 살때마다 녹취를 하던지 원..
또 계약파기시 계약금에서 10%로 떼고 준다고 알고 있는분들이 많은대요.
그게 아니고~ 구매하기로 했던 총금액의 5%를 떼고 주는 겁니다.
즉! 계약금액이 적다하더라도 총구매금액에 따라 간다는겁니다.
꼭! 알아두시고 손해보지 마세요.
저 사장은 총구매 금액의 10%인줄 알고 처음에 27만원이나 떼고 줬는데요.
알아보고 따지니까 일주일 있다가 더주긴 했는데..3만 5천원 덜줬네요..찌질이 같은..
좋은일 앞두고 정말 짜증나서 먹고 떨어지라고 줘버릴랍니다.
제 돈주고 사는데 정말..기분더럽고..하소연 할때도 없고..
앞으론 좀더 똑똑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엄마는 살다보면 더한일도 있다고 잊어버리라는데..
전 진짜 자다가 침대에서 발길질 할정도로 짜증나요-_-
첫댓글 미친넘이네요. 정말 님심정 이해가요. 글만 읽어도 욕나오네요.
원래 가구업계가 사기꾼 깡패출신들이 많아요...가구를 그냥 마트에 가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