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리고님께서 올리신 8월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글을 읽다 보니 일 포스티노가 떠올랐습니다.
사실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 분위기 때문인지 아니면 이태리 배경 때문인지 필리프 누와레 때문인지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아는 분이 많더군요. 가끔은 지중해의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의 작품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데 영국 출신의 마이클 래드포드 연출입니다.
담담하면서도 가슴 아픈 피날레처럼 개봉 전에 안타깝게도 주연 마시모 트로이시가 사망한 아픔이 있는 작품입니다.
첫댓글 선생님, 저는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낫고 싶지 않아요.
계속 아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