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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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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3058068525?referrerCode=1
북한 지원군 50만명 러시아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 준비, PMC 형식으로 중국 승인 대기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대를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중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에 ...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38141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68674_36171.html
미국 "억제력 강화" ‥'조건 없는 대화' 유지
입력 | 2023-03-29 12:09 수정 | 2023-03-29 12:13
[로이드 오스틴/미국 국방장관]
″우리는 또한 3대 핵전력을 모두 현대화하고 전략적 억제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오스틴 장관이 언급한 3대 핵전력은 대륙간탄도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핵 폭격기를 말합니다.
반면 백악관에서는 유화적인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면서 그가 쉼 없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무기 개발에 전념하고 있지만 외교를 통한 비핵화, 즉 대화로 해결하려는 미국 정부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존 커비/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조정관]
″비핵화를 향한 외교의 길을 찾기 위해 전제 조건 없이 북한 정권과 마주 앉기를 바라는 우리의 바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 북한과 직접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화를 요구하는 입장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히는 거라며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m.jajusibo.com/62169
지금 전쟁의 먹구름이 한반도로 몰려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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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노 재미동포
기사입력 2023-03-29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3/03/29/멀지-않아-보이는-제-3차-세계-대전/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9870
올 것이 왔나…日정부 측 “독도는 일본땅,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해결해야”
입력2023.03.29. 오후 6:18
송현서 기자
[서울신문 나우뉴스]
왼쪽은 독도, 오른쪽은 일본 국기 자료사진 123rf.com
일본 정부 내부에서 강제동원 배상안에 이어 독도 영토 분쟁도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내각부의 한 간부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산케이신문에 “윤석열 정부가 공개한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다음으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 문제 해결에도 착수해야 한다”면서 “일본과 한국 관계 개선에 전향적인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독도 문제 해결을) 강하게 호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6860?sid=104
"尹, 방일 접견시 '오염수 방류 한국민 이해 구해나가겠다'"
입력2023.03.29. 오후 8:45 수정2023.03.29. 오후 8:46
박성진 기자
일본 교도통신 보도…"일본 정부도 이해시키는 노력 해달라"
출처: https://youtu.be/E0-0TZ2F2r4
🍎 핵탄두 탑재 가능한 화살1,2형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고화질Full HD
구독자 520명
조회수 22회 1시간 전
* 2023년 3월 22일, 북한은 화살 1형과 2형 모의 핵탄두 탑재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을 진행하였다. * 북한의 핵탄두는 10여년의 노력을 통해 이미 소형화 경량화를 완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문제는 그 소형화 경량화 핵탄두 투발능력이 다양화되고 갈수록 고도화 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 그리고 600mm 초대형 방사포에 장착해 남환이나 일본은 물론 미령 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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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https://youtu.be/PASGnBo3tfQ
북미 대결, 어디로 갈 것인가 [아침햇살]
주권방송
구독자 10.3만명
조회수 332회 4시간 전 #북미대결 #전쟁 #평화
#북미대결 #전쟁 #평화 2월 들어 북미 대결이 더욱 격화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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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31237?sid=100
한미영 해병대, 北 겨냥 대규모 육해공 상륙훈련… “압도적 응징”
입력2023.03.29. 오후 5:31
한미영 해병대 1만3000명 투입... 함정 30여 척 항공기 70여 대
유사시 본토 병력 증원 상정... 美해병 제1원정군 7년 만에 합류
29일 오전 포항 훈련장에서 한미 해군·해병대 장병이 '23 쌍룡훈련, 결정적 행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한미 양국 해병대가 북한지역 침투를 가정한 대규모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6·25전쟁 참전국인 영국의 해병대 '코만도' 부대도 힘을 보탰다. 함정과 헬기, 항공기를 포함한 육해공 첨단 전력을 총동원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동맹의 위력을 과시했다. 북한은 북침 훈련이라고 거듭 비판하며 신경전을 폈다.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에서 2023 쌍룡훈련의 하나로 진행된 연합 상륙돌격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육지로 돌진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한미 해병대·영국 코만도... 육해공 연합·합동 훈련 성공적 완수
해병대가 29일 한미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의 핵심인 ‘결정적 행동(decisive action)’ 훈련이 경북 포항 화진리 해안 일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미 해병대 병력 5,000여 명과 영국 해병대 코만도 병력 40여 명 등 3국의 병력 1만3,000명이 참가했다. 이에 더해 해군 대형수송함 독도함과 미 해군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 등 함정 30여 척, 미 해병대 F-35B 전투기ㆍ육군 아파치 공격헬기ㆍ해병대 마린온 상륙기동헬기를 비롯한 항공기 7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 50여 대가 투입됐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9833?sid=100
북도 러도 핵핵핵…한미 ‘쌍룡훈련’ 부활로 맞불 [월드뷰]
입력2023.03.29. 오후 5:15
러시아 국방부가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동원한 정례 핵훈련을 시작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올해 전략미사일군 준비 계획에 따라 (시베리아) 옴스크 미사일 부대와, ICBM 야르스로 무장한 노보시비르스크 미사일 부대에 대한 종합 점검 훈련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훈련에는 3000명 이상의 군인과 약 300대의 군사 장비가 투입될 것”이라며 “전략미사일군 지휘부가 군인들의 임무 수행 태세를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3개 지역에서 야르스 탑재 이동식발사차량(TEL) 기동 연습이 진행되고, 미사일 위장과 가상 적의 현대적 공중 첩보수단에 대한 대응 연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드론(무인기)에 대한 대응에 각별한 주의가 기울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77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서 러시아의 RS-24 야르스 탄도미사일이 옮겨지고 있다. 야르스는 최대 사거리가 1만 2000km에 달하고 최대 10기의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 2022.5.9 AP 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가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동원한 정례 핵훈련을 시작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23.3.29 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해에도 핵전력을 동원한 군사훈련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참관하는 가운데 탄도 및 순항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정례 핵전력 훈련을 벌이기도 했다.
출처: https://youtu.be/83iYMJ3X44Y
미국의 규칙을 비웃는 세계 / ‘규칙 기반 질서’ 붕괴 ; Collapse of Rule Base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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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천회 1시간 전 #규칙기반질서 #국제법기반질서
제719회 Mar.29,2023,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wKHeFZOKF7Y
패색이 완연한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이제는 가짜뉴스도 대충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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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천회 3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러우전부터 여러 외신들을 순서없이 리뷰해보겠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집단 서방의 대리전을 치르고 있는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캐리커처입니다. 물통에 성조기가 그려져있고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나무에 물을 줄수록 명을 단축하고 있음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uNxMAyyXIv4
야만의 정글로 변한 친우크라이나 '선진국'/독일의 Mega Strike와 불타는 프랑스!
구독자 22.6만명
조회수 2.9천회 1시간 전
독일이 운송부문의 파업으로 멈춰섰습니다. 수십년만의 최대 규모라 영미권 매체에서는 Mega Strike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운송부문이 대대적으로 파업을 벌이는 바람에 파장이 특히 커 보이는데 근본적으로 독일의 모든 산업부문은 이제 붕괴
출처: https://youtu.be/_F1ctXG6MHs
벨 통신 177, 억만 장자의 비결, 러시아 파워 블로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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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6회 1시간 전
모스크바에는 돈이 넘쳐 흐릅니다. 한국 사람들이 볼때에는 아 저렇게 돈을 쉽게 벌 수가 있구나 할 정도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모스크바 야외에서 부자들만 사는 지역입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갑부들이 커다란 저택을 지어서 무리를 지어 살고 있습니다. 본인도 실제로 이런 지역을 과거 자동차로 운전하며 지나가다보면 각 저택마다 경비실이 있고 커다란 성을 연상하리만치 높은 담과 화려한 건물 양식에 자주 놀라게 됩니다. 이러한 모스크바 근교에 억만장자들이 사는 지역은 상당히 여러군데 많이 퍼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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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3l80L7EGHMU
러시아군의 감시와 포격이 끊이지 않는 우크라이나 최전선(BBC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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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천회 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RYYAUuzJnCw
우크라이나 전황(3/28)- 우크라, 아브디비카에서 행정인력 철수 시작
구독자 5.38만명
조회수 5.4천회 12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Q-QzCKW8VE0
영 국방부, 열화우라늄탄 교육영상 공개!/젤렌스키 대통령실에도 사용금지 청원 등장!
구독자 22.6만명
조회수 1만회 16시간 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열화 우라늄 철갑탄에 대해 교육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습니다. 영국 국방부의 다큐영상에서는 챌린저2 주력전차에 사용되는 120mm열화 우라늄 철갑탄이 나옵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군인들이 챌린저 2 교육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은 키예프에 14대의 챌린저2 전차를 보내기로 약속했고 이 가운데 일부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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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234
<23-3-29 윤석열 정권의 김성한 안보실장 경질설과 그 이면에 관해>
국제정치 2023. 3. 29. 10:48
윤석열 정권의 대외정책과 관련한 소식들이 예사롭지 않다. 크게 보아 세가지다.
첫째는 김성한 안보실장의 경질에 관한 소식
둘째는 윤석열의 한중일 정상회담 추진에 관한 의지
셋째는 북한이 핵개발과 도발을 하면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이야기다.
이 세가지는 서로 다른 이야기같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짐작이다. 윤석열 정권내부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전혀 모른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과거 역사의 경험을 통해서 짐작을 해보는 것이다.
첫째 김성한의 경질에 관한 이야기다. 김성한 경질이 의전문제때문이라고 하는 소리가 나온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다. 통상 의전은 안보실보다는 외교부에서 주관한다. 외교부에는 의전국이 있다. 외교에는 의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성한의 경질이 의전문제라고 한다.
그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의전때문이라면 안보실장이 아니라 외교부장관이 경질되어야 할 문제다. 안보실장은 정상회담의 내용과 방향을 정한다. 회담자료 정리도 외교부가 한다. 안보실을 그런 일을 전담할 인원과 조직이 부족하다. 만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보실이 외교부의 업무를 침해했다면 그런 상황을 그대로 둔 박진장관도 경질대상이다.
김성한을 경질시킨다고 하는 이유에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은 다른 이유때문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그것은 이제까지의 대외정책 방향에 대해 현정권의 주도세력간에 입장차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다. 윤석열의 외교 경제라인들은 미국과 유럽 중심의 안보 및 경제관계를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대외교역 상황은 윤석열 정권의 외교 경제라인이 뭔가 크게 착각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가장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기득권들은 누구일까? 당연히 한국의 재벌들일 것이다. 재벌들과 기업들은 윤석열 정권이 외교 정책 방향이 잘못되어 매우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당연히 이들은 윤석열에게 정권의 외교 안보정책의 변경을 요구했을 것이다. 이런 요구사항들이 김성한에 대한 경질로 나타났다고 보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겠다.
김대기 비서실장이 근거없는 루머라고 했지만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대기의 이런 입장은 아마도 한국의 실물경제계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중심의 안보 경제정책라인들의 반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또한 일본과의 정상회담 실패도 김성한 경질의 중요 이유가 아닌가 한다. 윤석열 정권은 일본과 정상회담이후 매우 곤경에 처해 있다. 일본과 정상회담 후과가 이렇게 나쁠줄은 미리 생각도 못했던 모양이다. 그런 실패를 초래한 것이 김성한이다. 윤석열이 김성한 교체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일본정상회담이후의 정치적 역풍을 잠재울 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둘째, 윤석열의 한중일 정상회담 추진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당연히 이것은 한국 경제계의 요구라고 해야 할 것이다. 중국의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별다른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수차례에 걸쳐 밝힌바 있다. 중국은 경제따로 정치따로인 국가가 아니다. 중국의 경제는 정치에 완전하게 종속되어 있다. 중국에게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정치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 그게 싫으면 중국하고 장사안하면 된다.
문제는 한국은 중국과 장사안하고 배겨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윤석열의 한중일 정상회담은 한국 경제계의 요구라고 할 것이며, 이 시점에 김성한의 경질이 보도되는 것도 중국에 접근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을 적이라고 공표한 김성한을 가지고 한중일 정상회담을 추진할 수는 없는 법 아닌가? 그렇게 하려면 차라리 한중일 정상회담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사실 한중일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해서 경질해야하는 사람은 김성한 뿐만 아니라 최상목 경제수석과 추경호 기재부장관이다. 그들이 그 자리에 두고 무슨 한중일 경제협력이 가능하겠는가?
셋째, 윤석열이 뜬금없이 북한에게 1원도 줄 수 없다고 발언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이라고 한다면 군이 강력하게 대응한다든지 한미가 공동대응을 한다든지 하는 말을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왜 북한에게 1원도 줄수 없다는 발언을 했을까? 이것은 미국에 대한 윤석열 정권이 할 수 있는 일종의 배려라고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한국도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중국과 교역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대외정책 방향의 수정도 불가피하다. 그런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미국의 입장을 고려한다는 것으로 해석가능할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지금 매우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다. 한국이 처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경제다. 올해초와 같은 무역적자가 계속된다면 오래 후반기에 정권을 유지하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국면전환을 위해서는 윤석열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는 기대하기 어렵다. 한국은 제2의 IMF 이상가는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같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0
[특집] 열화우라늄탄은 무엇이며 얼마나 위험한가?
통일시대는 우크라이나 사태 특집의 일환으로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키예프 정권에 약속한 열화우라늄탄의 성분과 위험성을 분석한 스푸트니크 지의 기사를 번역게재합니다.
저자: 올레그 부루노프(Oleg Burunov). 외교와 국방을 전문으로 스푸트니크 특파원.
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열화우라늄탄은 무엇이며 얼마나 위험한가?
영국 정부는 이번 주 초 우크라이나 키예프 정권에 약속한 영국의 주력 전차 챌린저 2의 방사성 열화(劣化)우라늄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로 열화우라늄 탱크 포탄의 이전에 대해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열화우라늄탄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려는 영국의 계획은 우크라이나 상황을 "새로운 분쟁"으로 몰고 가기 위한 영국 정부의 최근 무모한 도발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열화우라늄탄은 무엇이고 그것들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위협이 되는가? 스푸트니크가 설명한다.
열화우라늄이란 무엇인가?
열화우라늄(DU)이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라늄 광석이 동위원소의 혼합, 즉 약간 다른 물리적 특성을 가진 원소의 형태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우라늄 광석은 핵연료로 사용되는 가장 방사능이 강한 동위원소인 U-235의 함량을 높이고 핵탄두를 만들기 위해 가공된다. 이 우라늄 농축의 가공부산물이 열화우라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여전히 방사성이지만 원래 물질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열화우라늄은 어디에 사용되는가?
열화우라늄의 주요 용도는 고비중과 관련되어 있다. 열화우라늄은 항공기, 미사일, 심지어 지게차 및 선박 용골에서 균형추로 사용되어왔다.
또한 열화우라늄은 탱크용 장갑판과 관통 시 상당한 손상을 입히는 장갑 관통탄에 사용된다. 영국이 주력 전차 챌린저 2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로 그런 종류의 발사체다.
열화우라늄탄의 작동방식은?
폭발성 물질 외에도 열화우라늄 발사체는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캡, 알루미늄 탄저판(彈底板), 열화우라늄 관통기 및 핀(Fin)용 나사산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열화우라늄탄이 대상 차량을 관통할 때, 큰 파편은 내부의 모든 것을 부수는 경향이 있으며, 우라늄의 발열성은 차량의 연료 및/또는 탄약이 폭발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이 과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용어를 "목표효과의 이면"이라고 한다.
열화우라늄이 방사능 위험을 제기한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가?
그렇다, 왜냐하면 모든 우라늄 동위원소는 방사성이기 때문이다. 이미 언급했듯이, 열화우라늄은 처리되지 않은 우라늄보다 일반적으로 약 40% 적은 방사능을 가지고 있다. 열화우라늄의 방사능은 주로 피부에 침투하지 않는 알파 입자와 관련이 있다. 즉, 열화우라늄으로 인한 방사능 위험은 주로 먼지호흡,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거나 마시거나 사람의 피부를 관통한 파편에서 비롯된다.
사진: 한 반전 시위자가 2007년 9월 15일 워싱턴에서 열린 이라크전쟁의 종식과 미군의 귀환,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미국 의사당까지 행진하며 미국 무기에 열화우라늄 사용을 의심하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NATO는 열화우라늄에 노출된 결과로 어떤 유형의 인간 암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육군 의사들은 열화우라늄에 노출되면 폐암, 림프암 및 뇌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과거에 영국국방부에 경고하고 일련의 안전예방조치를 권고했다.
‘독성물질 및 질병 등록청’은 열화우라늄으로부터 방사능에 노출되어 그 방사능을 “먹거나 마시거나 숨 쉬거나 피부에 묻히게 되면” 그로 인해 신장, 뇌, 간, 심장 및 인간 유기체의 수많은 다른 시스템의 정상적인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러시아 군사전문가 알렉세이 레온코프는 이와 관련해 스푸트니크에 이런 종류의 군수품은 핵무기에 속하지 않지만, 열화우라늄탄 사용으로 인한 여파는 부분적으로 핵무기의 그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열화우라늄탄의 폭발은 인간의 건강에 위험한 전리방사선(이온화 방사선)을 유발한다고 한다.
레온코프는 "이 탄약의 잔여물은 토양과 장갑차를 오염시킨다. 파괴된 장갑차가 전장에서 즉시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방사능물질은 토양과 개방된 저수지 모두에 침투한다. 토양과 물을 비핵화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 없이는 이러한 군수품의 사용으로 인한 결과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군사전문가이자 유엔 생화학무기위원회의 전 위원인 이고르 니쿨린은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열화우라늄탄이 폭발하면 중심핵이 방사능 먼지로 변하여 주변에 흩어지고 물을 감염시키고 사람의 폐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우라늄의 반감기는 수십억 년이며, 이것이 그 여파가 수 세기 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이유다"고 니쿨린이 말했다.
열화우라늄탄이 사용된 분쟁은 어디인가?
NATO 전쟁기계는 냉전이 끝난 이후 많은 작전에 열화우라늄 군수품을 사용해 왔으며 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침공 시 이라크 전역에 최대 2,300톤의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에서도 소규모로 이 무기를 사용했다.
1999년에 미국과 동맹국들은 78일 동안 유고슬라비아를 폭격하고 최소 15톤의 열화우라늄탄으로 발칸반도를 오염시켰다.
이러한 폭격의 여파로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고통받고 있으며, 매년 6만 건에 가까운 종양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암은 유럽 평균의 2.5배나 된다. 1999년 사건 이후 수십 년 동안 세르비아 의료진은 불임, 자가면역 질환, 정신질환의 놀라운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레온코프는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종류의 군수품 사용의 결과는 위에서 언급한 분쟁에서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한 민간인과 군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수만 명의 시민들이 전리방사선으로 고통받고 종양의 급격한 발생과 만성질환 악화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라크전쟁 기간 동안 150만 발의 열화우라늄탄이 사용되었다. 나중에 밝혀진 바와 같이, 이라크의 민간인들과 구유고슬라비아의 민간인들은 미국과 영국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라고 이 러시아 전문가가 지적했다.
니쿨린은 차례로 같은 어조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접한 영토에서 그러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으며 어떤 방법으로든 중지되어야 한다." "나는 '어떠한(any)'라는 단어를 강조한다. 이 탱크들과 열화우라늄탄들은 우크라이나 국경을 통과하는 즉시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파괴되어야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 서방이 핵 구성성분을 가진 무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러시아는 같은 방식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영국이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속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영국의 군사지원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군에 영국의 챌린저 2 전차와 함께 열화우라늄탄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발언이다. 러시아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지원이 우크라이나 분쟁을 장기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거듭 경고했다. 크렘린궁은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무장 추진이 미국을 우크라이나 대치상황의 당사자로 만든다고 말했다.
첫댓글 헛발질 외교로 폭망 으로 가는 것 같군요.....
우크라이나를 가로지르는 강의 동부지역을
접수하는 게 많이 힘드는가 봅니다.
조만간에 그보다도 훨씬 더 서쪽으로 영토를 넓혀서 우크라이나를 지워버려야
도발책동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여 아주 진을 다 빼버려서
항복을 받아내고 전쟁을 끝내야 가식적인 민주나 자유를 팔지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