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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 윤상현 의원이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완전국민경선제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친박(친박근혜)계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17일 비박계 대선주자들의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요구에 대해 “솔직히 현 상태에서 대선 구도는 박근혜 대 당의 마이너리거들의 싸움이 아니라
박근혜 대 안철수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빠진 오픈프라이머리는
그 자체가 웃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설사 안 교수가 들어와 오픈프라이머리를 해도 안 교수의 지지율이 30% 정도이고,
박근혜 전 대표는 40% 정도이며, 정몽준 의원과 김문수 지사는 2%가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면 박 전 대표를 떨어뜨리기 위해 안 교수 지지자들이
새누리당 오픈프라이머리에 와 역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려면
안 교수도 정당에 참여해 선수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김문수-이재오-정몽준 등 비박 대선주자 3인을 겨냥, “오픈프라이머리를 계속 주장하는 것은
국민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정치공학적 시도로 밖에 볼 수 없다”면서
“당과 나라를 생각한다면 사나이답게 당당히 싸워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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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상현의원 홧-팅 받기전에 경기도지사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물러나라사퇴하고 물러나라..
사나이답지 못하게 부랄차고 다니며 한입가지고 두ㅡ말하는 김문수와 비교되네요
문수는 경기도민을 모독치 말지며
가위
쪼-잔한 행동으로 남자 망신 살 시키는 김문수대신 윤상현의원 대통령후보 등록
正道님~~통쾌한 댓글 홧팅!!
윤상현의원~~님도 홧팅이고요
사나이답게 당당히 싸워야지.....오픈만 물고 늘어지나??
늘어지다 지치면 쓸어지겠지...
오픈프라이머리는 어차피 12월 대선에서 진짜로 진행되는데 무슨 당후보 뽑는데 오픈머리를 주장하는지 말도 안되는 잡소리를............
그렇지요 굿메너님~~깜도안되는 그들이 왜 역선택을~~
그건 박근혜님을 깍아내리려고 떼를 쓰네요
하다가 지치겠지요
멋때부리라!!!
정정당당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는 놈들이라면 양아치 새끼만도 못한 그런 헛소리질 못하죠
찌지리3인방은 남자가 압니다, 하하하하,,! 명바기의 내시 랍니다,
여자라고 괄시하는 인간~~천벌을 받을지어다
현행룰대로 정책으로 대결하시요
대한민국 강력한 지도자 박근혜 하늘이 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