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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예비시댁에서 전세금문제때문에 얘기를하다가...
익명 추천 0 조회 685 10.05.10 07:2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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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0.05.10 09:05

    첫댓글 저런 집구석하고 인연맺고 살고 싶으세요? 남자하나 믿고 살만한 상황도 아닌것같은데.

  • 익명
    10.05.10 10:14

    정말 하다하다 별 이상한 집구석을 다보겠네. 님, 정신 차리셔야겠네요.

  • 익명
    10.05.10 10:21

    그예비시댁,, 참... ㅜ.ㅜ

  • 익명
    10.05.10 10:27

    정신 차리세요..줄건 다 주고, 받을거 하나도 못받고..무슨 아들팔아 돈 벌려는 집안 같네요;; 진짜 왜 글쓴님네가 뼈빠지게 모으고 아낀 돈을 그 집에 퍼주려 하십니까? 저도 상견례 1년전에 했지만..없는 사람들이 무슨 있는척을 하려고 그러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냥 결혼하지마세요. 무슨 명절날 술마시고 고성 오가는게 자랑도 아니고 그따위 가풍을 잘 따르랍니까? 세상에 좋은 사람 더 많아요. 그 남자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제대로 된 집에 시집가도 시댁은 어렵고 불편한데 저런 거지같은 시댁이랑 얽히면 님 인생만 피곤해져요

  • 익명
    10.05.10 10:37

    참,,저런집에 시집가고 싶으세요??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요,

  • 익명
    10.05.10 10:43

    님아 짐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정신차리고 ....사랑받은것도 모자라 구박받고 결혼하고 싶어요??

  • 익명
    10.05.10 11:00

    글쓴이님... 휴.. 10년차 주부가 충고합니다.. 이결혼 정말 신중히 다시 생각하세요.. 평범한 가정으로 시집을 가도 어려운일 많고 속터질일 많은데.. 하물며 저런 시집이라면... 참..안봐도 하루하루 속앓이 하며 살게 뻔합니다.. 님의 미래가 결정될 일입니다.. 고민하세요...

  • 익명
    10.05.10 11:09

    글쓴이가 더 이상한데요. 저런 집이랑 엮이고 싶어요? 정말 재수 없어서 피해가야할 집에... 장작 들고 불로 들어가는 셈이요. 게다가 자기를 무시하기까지 한다면... 사랑이 얼마나 간다고 생각하세요? 결혼생활은 배려와 신의랍니다.

  • 익명
    10.05.10 13:34

    결혼은 힘들겠어요.저처럼 파혼하지마시고 미리 생각잘하셔요.ㅜㅜ 파혼하면 들인 돈과 시간과 주변의 창피함 등등...지금 어찌어찌 버텨나가고 있어요.

  • 익명
    10.05.10 14:47

    항상느끼는거지만 없는집에서 더 배짱이에요 없는데 어쩔꺼냐 라는식으로 저런집으로 들어가서 속썩어나가느니 평생혼자살겠어요

  • 익명
    10.05.10 16:23

    정말 남자하나만 보고 결혼하시기엔 너무 큰산이라고 봅니다...그렇다고 남친이 방패막이가 되어주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정말 벌써부터 그러면 님이어떻게 사실지는 눈에 뻔히 보여집니다...

  • 익명
    10.05.10 16:57

    시어머니뿐만 아니라 시누이도 감당하기 만만치 않겠는데요,,,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 익명
    10.05.10 18:26

    전 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개풀도 없는 집에 왜 자꾸 손을 벌리려고 하세요?
    그거 몇 천 주고 얼마나 유세떨지 훤히 보이는데...
    그냥 두 분 힘으로 결혼하세요.

  • 익명
    10.05.10 19:43

    지금 상견례만 하구 결혼진행된것이 하나두 없다면 급하게 결혼하지 마세요 시어머니나 시누이을 봐서는 절레절레 남자들 결혼하면 거의 본성다 드러내면서 바뀌는데 시댁식구들처럼 이상한 성격으로 안변한다는 보장도 없구 그나물에 그밥이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 익명
    10.05.10 23:20

    완젼 사절 !!!!

  • 익명
    10.05.11 09:35

    아 글만 봐도 피곤하네요 ㅡㅡ; 다시생각하시길...

  • 익명
    10.05.11 10:14

    예물은 커플링만 있으면 된다... 다이아는 필요없다~~ 그러면서.... 남자에게 금 30돈은 해줘야 하지 않나... 휴~~ 이 결혼 힘들겠어요~~ 시어머니와 큰누님이 있는.... 아무리 님 남친이 님에게 잘해준다지만~~ 시댁의 저런 상황은... 글을 읽는 저도 힘이드네요... 전세집 천만원도 안주고 예단비 많이 요구하는 집 있습니다... 전세집 해준만큼 예단비 요구하는 집안 일거같은게 눈에 보입니다... 님 결혼... 신중하게 싱각해보세요... 님이 아까워요~~ 저런 집안에 들어가는게... 지금도 저런데...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날짜가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빨리 정리하는것이 님에게 좋을거 같아요....

  • 익명
    10.05.11 10:41

    말도안돼..가지마세요.....

  • 익명
    10.05.11 16:22

    근데 글쓴이도 벌써 맘정리하면서 쓴거같은데? 완전 저것만 보면 저런집에 가면안돼죠~
    걍 헤어져야할거아시는거죠 본인도? 아닌거면 말이안됨

  • 익명
    10.05.11 17:23

    아 진짜 꼭 가셔야해요?? 진짜 답없는 집안인데.. 남이보면 백프로 어이없는 집안이고 절대 안되는 집안이지만 본인얘기라면 그럴수 없다는 거 이해는 하지만... 이거 너무 심한데요... 님이 자원봉사하고 빚갚아주러 시집갑니까?? 식당 사람 내보낸다는 말도 기가차고요.. 무슨 무보수직원 하나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집구석이라고 님이 기죽어가면서 해갈거 다해가면서 무시받으며 시집갑니까?? 부모님 생각해보세요... 저랑 두살차이신데.. 현명하신 님이 끝까지 현명한 선택하리라 믿습니다. 님은 미래의 님의 소중한 아이들의 엄마가 될거잖아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 뿐아니라 좋은아빠 좋은환경도 중요합니다,,

  • 익명
    10.05.11 18:00

    남친이 별 있는건 님 댁에서도 아세요??
    물론, 별이 있다고해서 꼭 나쁜사람이다.. 뭐 그런건 아니지만, 나중에 애 낳고 살다보면
    분명 걸림돌이 될 거같네요..
    상견례하고 나면 바뀌는게 시댁이라는데, 님이 뭐가 모자라고 아쉬워서.. 그런 소리를
    듣고 이 결혼을 하려고 하시는지... 정말 말리고 싶네요.. 신중히 생각하세요..
    결혼하기전에...

  • 익명
    10.05.11 18:04

    그러게요.. 별(?)있는거 알고 결혼 할 여자 별로 없을텐데... 조건이 좋은 것도 아니구..

    사랑하는 사람 얘기 함부로 해서 죄송하지만.., 이 결혼 반댑니다..-_-;;

  • 익명
    10.05.12 11:40

    님아.... 님도 집에서는 귀한 딸입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연애할 때와는 정말 많이 달라요..
    왜 힘든 길을 가시려 하시나요... 결혼 전부터 님 남친의 집안 누나들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저런식으로
    배려 없고 무상식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고, 제 3자 입장에서도 화가나고 피곤하네요..
    결혼은 두 집안의 결합이기도 합니다. 저는 제 여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사돈분들 성격이 정말 대단들하십니다.
    그거 못 고칩니다. 그 덕분에 동생 하루가 다르게 삐쩍말라가는거 보면서, 문제를 인식했을때 목숨걸고 말렸어야한다는
    후회가 큽니다.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익명
    10.05.12 17:54

    33살 절대 많은 나이 아닙니다. 뒤도 볼것없이 앗뜨거 하고 헤어지세요. 남얘기인데도 제가 뒷골이 다 땡깁니다 그려...
    저런 몰염치하고 무개념 시댁에 남편도 볼 거 없고.. 결혼하면 눈물바람에 맨날 팔자타령하게 될거에요.
    시어머니, 시누이 아주 둘다 대박이고.. 혼인신고서에 도장 찍으면 그 두사람 종년살이로 들어가는거에요..

  • 익명
    10.05.13 11:30

    그래도 할말 다하시는거 보니까 현명하게 잘 대처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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