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지인따라 용인 호암미술관의 아름다운 정원 희원을 다녀왔습니다.
미술관내부는 아직 수리 중이지만, 이리 아름다운 정원을 개방해달라는 건의때문인지
며칠전에 한시적으로 개방했다네요.
미술관 오가는 양쪽 길가는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이 눈을 황홀하게 했고
이곳을 찿는 자동차행렬은 끝이 없네요.
일요일이 되서 더 많은 인파가 몰리는것 같습니다.
입장을 하려면 사전에 예약을해야 한답니다.
https:ticket.hoammuseum.org:8443/hoam/personal/exhibitilist.do
희원의 아름다운가을풍경을 올립니다.
첫댓글 서울 가까이 이런 아름다운 정원이 있군요~~
좋은 정보와 만추의 풍경들 멋집니다!
단풍이 정말 아름다워요.
한번 다녀오세요. 낙랑님!
2주전에는 단풍이 시작이였는데 지금은 만추네요.
덕분에 호암의 가을 즐감했습니다.
요즈음이 적기인것 같더라구요.
주중에 가는게 편리할것 같네요.
휴일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엔 별루랍니다.
감사합니다. 볼르라슨2님!
밑에 '거미', 저 조각작품 .. 진품이겠지요?
진품입니다.
프랑스여류작가의 작품이지요.
작가이름 알았었는데...
@happy day 미국계 프랑스인인 조각가 Louise Bourgeois의 거대한 거미 조형물입니다. 작품의 제목은 'Maman'입니다. 참고로 Maman은 불어로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비바雨(이영희)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덕분에 또 배우고 가네요
다음 여행지에서 만날수있길 기대합니다.
역시, 호암미술관의 정원답게
멋지고 멋집니다.
부지런하시고 빠른정보 입수하신 덕분에
눈호강하고 대리만족합니다.
그리봐 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부지런히 다니고 싶은데 점점 힘들어 지네요.
늘 응원해 주셔서 더 열심히(?) 담아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