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는 인간이 마나의 흐름을 깨닫고 그것을 자신의 몸을 축적하여(여기까지는 패러딘=상승검사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죠)그 마나를 주문(캐스팅)을 통해 실질적인 것(예를 들면 불, 물, 바람등 자연의 힘)구현화하는 사람을 말합니다(이 점이 바로 소드마스터와는 다른 점입니다. 체내에 마나를 쌓아두는것 까지는 같습니다만, 소드마스터는 순수한 마나만을 사용하죠)여기서 주로 자연적인 힘이 나오는 것은, 아마 인간이 과거부터 자연의 힘을 두려워하고, 또 가장 강대하다고 믿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자연의 힘이 아닌걸로는 절대살생, 마비, 가속 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드래곤..은 각 소설마다 설명은 틀리지만, 우선 위대한 존재(신(존재는 미지수), 바로 다음을 차지하는 존재)라는 것은 같죠. 그리고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신이 창조했다는 설도 꽤 많이 나오더군요.. 아무튼 드래곤은 긴 수명을 지니고 있고, 신이 창조한 존재인 만큼 마법 또한 인간 마법사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강대하죠.. 특히 자주 나오는 '용언'.. 이것이야말로 드래곤의 절대적인 힘이 아닐까 봅니다.
자, 이 둘의 공통점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몇개 발견할수 있죠..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과, 마나를 이용할줄 안다는 것. 물론 상승계열의 검사도 포함해야겠지만, 주된 질문이 마법사와 드래곤인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마법사와 드래곤은 마나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드래곤도 자신의 체내에서 마나를 모아두고 그것을 사용하나요? 소설마다 다 달라서 모르겠더군요ㅠ 어떤 소설에서는 드래곤하트가 모든 마력의 원천이라고 하고, 또 어떤 소설에서는 그들의 거대한 날개로 자연의 마나를 흡수해서 사용하기때문에 그 끝이 없다고도 나와있습니다. 확실하게 정의되어진 인간 마법사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의몸은 상당히 강인하고 마법저항력도 높아 완벽한 마법생명체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코스가 다양하기에 그렇지않죠.. 그러니 마법저항력이 떨어짐과동시에 육체가 드래곤의 비해 상당히 허약합니다 또한 드래곤처럼 자연스럽게 마나를 받아드리는게아니라 부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거라 파괴력도 약하죠
몸이허약함과동시에 고난위도 마법을쓸대도 후유증이있기에 8클래스 이상에 대마법사가 없는겁니다.. 9클래스를 쓰다가 몸이붕괴된다는말도 들어봤으니까요..한마디로 드래곤은 마법분야에서 신체와 정신,장기마저 완벽하게 마법형태라 마법을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인간은 여러가지 핸디켑이 따르기에 훨씬약할수 밖에없는
에.. 아노.. 그러니까.. 제 생각은 가정부터 틀렸다고 보이는군요. 마법사가 몸에 마나를 축적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나와의 교감, 즉 정신을 일치시켜, 마법사의 정신력을 이용, 의지력을 발동시켜, 세상에 분포하는 마나들을 움직이고, 배치시키고, 회전시키며, 축출하여,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것을 말한다..
라고 생각하는군요, 거기에서 필요한게 룬워드, 즉 메모라이징이며, 의지력을 대폭 상승시켜고 마나의 흐름을 가르쳐 준다고 봅니다. 거기서 정신력의 소모는 마나와의 교감에서 집중하는데 정신을 사용하는데 빠져나간다고 봅니다. 여기서 서클은 얼마나 많은 마나를 다루고(즉 지배(교감)할수 있는 마나의 량(마나장))
첫댓글 에.. 일단 드래곤은 몸안에서 마나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대기중의 마나도 흡수하죠.. 해츨링떄는 대기중에서 흡수하는마나가적어 보통 몸안에서 생성합니다.. 그래서 3끼꼬박꼬박 먹어야하고성룡은 훨씬늘어나고 마법을 쓰면과동시에 계속흡수하기에 몸에서 만들필요가없어집니다.. 고룡은 몸안의 마나도 내꺼?
대기중의마나도 내꺼 이니 무한난사가 가능하지만 이모두 제2의심장 드래곤하트덕이죠.. 그럼인간마법사는 어떨까요.. 인간마법사는 일단 드래곤하트를 대신하는것이 없습니다. 단, '마법사 무림의 가다'라는소설에는 단전을 인간형드래곤하트설로 추정하더군요 하지만 대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의몸은 상당히 강인하고 마법저항력도 높아 완벽한 마법생명체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코스가 다양하기에 그렇지않죠.. 그러니 마법저항력이 떨어짐과동시에 육체가 드래곤의 비해 상당히 허약합니다 또한 드래곤처럼 자연스럽게 마나를 받아드리는게아니라 부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거라 파괴력도 약하죠
몸이허약함과동시에 고난위도 마법을쓸대도 후유증이있기에 8클래스 이상에 대마법사가 없는겁니다.. 9클래스를 쓰다가 몸이붕괴된다는말도 들어봤으니까요..한마디로 드래곤은 마법분야에서 신체와 정신,장기마저 완벽하게 마법형태라 마법을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인간은 여러가지 핸디켑이 따르기에 훨씬약할수 밖에없는
게 재 생각입니다만. .코멘트를 5개나먹다니 생략하는법도배워야것습니다 ..ㅡ;;
에.. 아노.. 그러니까.. 제 생각은 가정부터 틀렸다고 보이는군요. 마법사가 몸에 마나를 축적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나와의 교감, 즉 정신을 일치시켜, 마법사의 정신력을 이용, 의지력을 발동시켜, 세상에 분포하는 마나들을 움직이고, 배치시키고, 회전시키며, 축출하여,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것을 말한다..
라고 생각하는군요, 거기에서 필요한게 룬워드, 즉 메모라이징이며, 의지력을 대폭 상승시켜고 마나의 흐름을 가르쳐 준다고 봅니다. 거기서 정신력의 소모는 마나와의 교감에서 집중하는데 정신을 사용하는데 빠져나간다고 봅니다. 여기서 서클은 얼마나 많은 마나를 다루고(즉 지배(교감)할수 있는 마나의 량(마나장))
을 말하며, 서클이 높아질수록 지배할수 있는 마나장이 커진다고 봅니다. 마법의 발동은 물론 마나를 움직여 하는거겠죠.(탕) 그럼 드래곤과 인간의 차이는? (이것이 본론) 정신력과 교감정도(마나장의 크기)라고 보는군요... 정신력이 월등히 뛰어난 종족이니 까요..(탕)
몸에 축적한다는 것은 솔~찍히 마스터의 설정 마음대로지만, 일개 개인으로 부터 축적이 될 수 있는 마나량? 글쎄요.. 그렇게 많지는 않겠죠? 오리엔탈처럼 심범류가 있지 않는 이상 힘들거라 봅니다. 이상한 고3 블링크였습니다.
거론되는 모든 내용이 D/R와 요즘나오는 퓨전 형식의 마법에 관한 것만 나오는 군요 ㅡㅡ
왠지 고전적인...오리엔탈매직이 그립군요 환타지의 설정에 만은 기여를 한 작품중하나의 반지의 제왕을 상기하신다면 원천적인 마법의 설정을
알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법의 서구문화에서 온것이기에 그것을 감안하여 말한다면 서구에서 말하는 마법사들은 대부분 주술사적 개념에 연금술사적인 학식을 결합한것이죠..마법은 의지의 표현으로 하는것이 보다 정확한 것이지요...
다엘을 읽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