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한복 : 큐티베베(http://cafe.daum.net/cutiebebe)
돌땐 당연히 한복이라고 생각도 있고 아빠와 아들이 같은 옷을 입었으면 하는 희망사항.. ㅋㅋㅋㅋ
옆동 엄마가 돌때 입었던 큐티베베 ... 집근처 몇군데 비교..
큐티베베를 먼저 가서 한복을 보고 나니.. 다른곳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타유명한 한복대여점 역시.. 비싸기만 하고 별거 없었습니다.
몇가지 입어본 한복중 금빛나래.. 친정언니도 그러고 신랑도 제일 났다고 해서 결정..
가격도 착하고 한복도 이쁘고.. 배송도 돌잔치 몇일전에 미리 보내주셔서 확인하고
머리핀도 보내주시고 가방도 보내주시고.. 아가 신발까징..
돌잔치 당일.. 스냅사진.. 찍고.. 한복으로 갈아 입고 나니.. 친구들이며 손님들이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며.. 계속 칭찬을..
덩치가 있는 저로선... 부담이 좀 되기는 했으나.. 다들.. 날씬해보인다는 말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신랑도 한복 처음엔 부담스러워 했으나.. 막상입고 나니 불편함도 없었다고 하고..
전.. 제 실수로.. 한복 기장을.. T^T 돌잔치 끝나고 ... 알았습니다. 제가 치마기장을 길게 입었단 사실을요..
돌잔치를 진행하는 내내... 치마를 계속 잡고 댕겼어요.. T^T 그것만 아니면 정말 이쁘게.... 더 좋았을껄.. 아쉬움만....남습니다.
하체가 튼튼한 엄마의 복부와 허벅지를 잘 가려준 한복.. 너무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아들.. 한복입으면.. 불편해 울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그건.. 걱정일뿐...
큰문제 없이 잘 입어주고 돌잔치 동안 별 탈없이 잘 입고 있었습니다.
아가 신발이 좀 커서.. 신겨댕기면 잃어버릴까봐.. 못 신기고 고이 모셔놓기만 했답니다.
평소에 한복입을 일이 별루 없기에 돌땐 꼭 한복입혀보잔 생각에 무작정 대여를 결정했으나
정말 잘 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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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후기번호 : 61268
작성자함 :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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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명 : 우리집 보물1호 이승현군 돌잔치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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