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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가곡 추천 0 조회 213 20.09.06 15: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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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6 21:20

    첫댓글
    북한산 둘레길은 사시사철 언제 걸어도 좋은 길이지요.

    여러번 가도 지루하지 않고 ......
    두분 모처럼 수고많으셨습니다.

    코로나는 대체 언제쯤이나 진정이 될런지 ......
    참 큰일이네요.

    계곡물이 차갑게 느껴지는 밤 입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0.09.07 09:22

    잘 지내시지요?
    한남정맥상의 가현산을 마산역에서 부터 길게 다녀 오셨더군요?
    시간 날때 장기동에서 몇면 올라본 산이라 정겹습니다.

    지난 주말 오랫만에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숲속 그늘을 걸으며 등산수준의 북한산 둘레길 1~4코스를 걸으며
    코로나로19로 부담은 되지만 날씨도 시원한데 계속 집콕만 하자니
    따분한것 같기도 하고 바람도 쏘이고 기분 전환했습니다.

    모든이의 일상이 엉망이 되어버린 현실을 아쉬워하며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길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9.07 08:49

    우리부부도 집주변만 산책하고있지요
    두분이 오랫만에 북한산둘레길을 다녀오셨군요
    장마에 태풍에 코로나까지 올해는 최악의 해인것같아요
    지방산행이라도 갈려면 태풍이오고...
    원래 오늘 지방으로 몇일 산행을 갈려고 했는데
    며칠 뒤로 미루워야겠어요
    이 코스는 둘레길 처음 개통했을때 다녀온곳이지요
    두분 늘 건강과 행복이함께하시길......

  • 작성자 20.09.07 09:35

    안녕하시지요?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비참하게 만들어 아쉽네요.
    게다가 긴 장마에 태풍까지 피해를 주니 올한해는 정말 최악이 인거 같습니다.
    지방으로의 산행계획이 태풍으로 미뤄 지셨군요. 안타깝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숲길이라 좋더군요.
    하루빨리 모든게 다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연산님께도 건강한 안부 전해드립니다.

    지방여행 잘 다녀오시고 연산님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인생 여정이어 가시기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20.09.07 10:07

    오랜많에
    가곡님의 후기글 보니
    기쁘고 반갑고 고맙습니다,
    두분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9.07 11:18

    안녕하세요?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월요일이네요.
    오늘은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이기도 하네요.
    발바닥도 확인할겸 모처럼의 길나섬으로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죽산님 내외분도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한 걸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태풍에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즐거운 한주 되시길....
    감사 합니다.

  • 20.09.07 10:55

    반갑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계시네요...저는 서울둘레길 8코스를 걷느라 겹치는 부분을 걸었는데 그때는 가물어서 물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곡을 지나면서도 거기가 계곡인지도 모르고 지났거든요. 저렇게 계곡에 물이 많이 보이니 계곡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해서 좋습니다 ㅎㅎ
    저희는 금요일에 소백산 등산을 했었는데 희방폭포가 장관이었습니다. 물이 넘치니 역시 비가 온 후가 좋다면서 내려왔는데 영주시 무섬마을에 있는 외나무다리를 보러 갔다가 실망하고 돌아서면서 어느 하나가 좋다고 모든 게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외나무다리가 물에 잠겨서 흔적만 나타내고 있었으니까요...
    세상만사가 다 그런 것이겠지요...늘 좋은 걸음 되시고 안전한 걸음 되세요~~~~언젠가 또 뵙기를 바랍니다.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 작성자 20.09.07 11:24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요즘도 즐겁게 길나섬을 이어 가시는군요?
    올 해는 비가 많이와서 계곡이나 하천에 수량이 풍부하지요.

    소백산을 다녀오셨군요.
    여름철의 소백산도 야생화와 함께 멋진 곳이고 희방폭포가 물이 많아 장관이였을 듯합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물이많아 아쉬웠겠습니다.
    두분도 늘 건강 하시고 어느 좋은 길에서 또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9.07 16:51

    오랜만에 두분 산행 후기를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북한산둘레길 뱃지1~4코스
    획득하셨군요.
    축하 합니다.
    오르막이 만만치 않은 코스 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길나섬이 지속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09.07 20:21

    태풍이 지나간 월요일 저녁이네요.
    잘 지내시죠?
    날씨도 선선하고 주말을 맞아 대중교통도 한산할것 같기에
    북한산 둘레길을 1구간부터 4구간까지 걸었습니다.

    오랫만에 집을 나서서 북한산 자락을 걸으니 싱그럽고 숲길이라 좋았습니다.
    집콕만 하다가 오르 내림을 하니 체력도 많이 약해졌더군요.
    발바닥 부상은 많이 좋아져 통증이나 큰 불편함은 없었지요.

    늘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덕분으로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더위도 태풍도 지니갔으니 완연한 가을이 될거같습니다.
    좋은계절을 맞아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길나섬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9.08 22:51

    북한산둘레길 오랫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5년전까지 20회 이상
    4계절 경관에 반해 가고 또 갔었지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옛
    이야기가 되었네요.

    금년 겨울에는 다시 북한산둘레길(눈쌓인 길이면 더욱 좋겠죠)
    걸어볼까 합니다. 너무 멋진 사진 정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9.09 09:21

    잘 지내시지요?
    같은날 헤이리 길을 세분이 걸으셨더군요.
    오랫만의 길나섬으로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걷다 만 평화누리길도 아직 남아 있는데 숲길을 걸으려 우이동으로 갔습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좀 있었지만 마스크하고 조심해서 다녀왔지요.
    숲길은 역시 시원하고 걷기 좋더군요.
    4구간까지 걷고 국립공원 정릉분소에 들러 국립공원 여권과 각 지역 상가 할인권과 책자도 받았지요.

    세분이 즐겁게 헤이리길 걸으신 후기도 잘 봤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게 불편하고 일상이 파괴 되었지만 희망과 용기 잃지마시고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와 건강 늘 조심하십시다.
    감사 합니다.
    코스모스 피어나는 이 가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20.09.10 13:17

    올만에 보는 북한산 둘레길 1-4코스를 걸으셨군요... 반가운 길입니다. 그 코스는 주로 저는 역방향으로 걷곤 합니다. 정릉 탐방지원센터가 접속로가 좋은 곳이라서요. 그리고 우이동은 우이신설선이 있어서 그곳부터 집까지 가기 용이해서 입니다.

    바람이 선선히 불었던 - 오전까지만 - 9월 5일에 어디를 갈까 사실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그 중 한 곳이 북한산 둘레길이었습니다. 물론 시간 상으로는 맞지 않을 확률이 컸을 터이지만 잘하면 조우도 할뻔 했네요. 살짝 아쉽습니다. 반가운 길 존경하는 두 분이 다녀오셨네요...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9.10 18:32

    그 길을 자주 다니셨군요.
    한동안 집콕만 하다가 오랫만에 집을 나서서 산행수준의 북한산 둘레길 숲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바람이 있어 그리 덥지는 않았는데 오름길에는 그래도 땀이 흐르더군요.

    솔향기를 맡으며 정릉까지 걷고 또 다음을 약속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풍요로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9.11 09:30

    가곡님 !
    가을의 문턱인 9월의 첫주말 오랫만에 사모님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 시점인 우이동에서 출발하시어 소나무숲길, 순레길, 흰구름길, 명상길 등 4개 구간을 즐겁게 다녀오셨네요~

    계곡의 물들도 힘차게 흐르고, 구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너무 멋져 저도 다시 걷고 싶어지는 북한산 둘레길 입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마땅히 갈 곳이 없는지라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역시 북한산둘레길과 서울둘레길인 것 같습니다~

    이제 발바닥 족저근막염도 완쾌가 되신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게 코로나19로 인한 위중한 시기를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0.09.11 10:28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은 우리곁에 와 있는데 지독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에
    제약이 많아 불편 하지요?
    그동안 더위와 긴 장마 태풍 발바닥 부상등으로 집콕만 하다가 오랫만에 숲속길을 찿다가
    북한산 둘레길을 걸고 왔습니다.

    올 여름은 제게도 많은 변화와 바쁜 일들로 피곤한 일상 이였지요.
    숲길을 걸으며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할링하고 온 하루 였습니다.
    발바닥 부상은 아직도 치료중이지만 지독하게 오래 가네요.

    선선했던 날씨에 아내와 함께 구름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전망도 보며
    빵과 커피로 점심을 해결하고 느긋하게 쉬며 정릉 주차장에서 4구간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국립공원 정릉분소 2층에 들러 국립공원 스템프 여권과 부가 식당,숙소 할인권과 전국
    유명식당 숙소등등이 할인권과 연계되어진 소개 책차도 친절하게 챙겨주더군요.

    세월은 빠르게 흘러 완연한 가을입니다.
    황금빛 들판과 알알이 익어가는 열매들까지 우리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 이지만 힘내시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0.09.11 11:15

    @가곡 저도 지난주 일요일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에서 국립공원 스템프여귄을 받아왔는데 많은 곳들이 이미 다녀온 곳이지만 새롭게 다녀와야하니 새로운 숙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국립공원 탐방 부가 소개책자가 있었는데 저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어서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드리며 주말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0.09.11 17:09

    @santajeon 전국 국립공원주변 식당과 숙소 등을 소개한 책자이며 약10%에 해당하는
    할인쿠폰도 몇장 얻었습니다.
    아마도 선착순이기 때문에 다 소진된 탐방센타도 있을겁니다.

    저도 그 동안 국립공원을 거의 다 다녀 보았는데...
    모두 또 다시 걷기는 어려워 보이네요.ㅋ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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