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구동차량 소유자분 참조하세요
오전강의 일마치고 울산 청량 IC빠져나와서, 부산방향으로 진행하더가,펄럭펄럭 거리는 기분이 들어서,차량 세워 보니 펑크가 났네요
어부바 차량으로 견인하여,가까운 타이어 땜빵하는 정비소에 갔더니,
타이어수리 사장이 하는 왈
이건 펑크가 아니고 "타이어 자연사" 한것이라고 하네요
후진구동차량 급발진을 하는 습관
운전차량은 가끔
이렇다게 돠다고 하네요 휴.
새로 교체 했음다.
오전에 이런 일 당했다면 강의펑크에.배정패널티에 휴
엉청 손해가...불행중,다행임다.
ㅎㄹㄹㅇ
첫댓글 자연사가 아니고 과로사 같은데요ㅋㅋ
비명 횡사로 보낼 수 있었는데...ㅎㅎ
28여년전 온천장에서 잘나가고, 성실한 치과의사분이, 통도사 근처 경부 고속도로에서 일욜 승용차가 트레일러 옆으로 들어가 ...
원인은 타이어가 파스(타이어의 옆면이 파열되어 순식간에 공기가 새어 나가는 현상)나서 나란히 달리던 트레일러 밑으로...
저정도 수준의 타이어 같으면... 천운으로 봐야...(자동차 몇 십년 몬 사람 맞나?)
안전에 주의를 기울입시다.
이런 미련&무지한 경우가 있나요??
살아있는걸 천운으로 여기세요 ㅋ
타이어 교체한 김에 전체적인 점검도 한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타이어 바닥 보니 철심이 보일 정도로 다 닳았던데...대형 화물차 운전자들 보면 타이어 값 아껴서 그러는지 몰라도 바닥이 맨질맨질하게 다니는 차량이 가끔 있습니다.
그러다 운행중 타이어가 터지기도 하고요. 제가 예전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근무할을 때 장내 기능 차량 같은 경우도 타이어 좀 아낀다고 오래 타기 하는데 저 정도는 아닙니다.
비 많이 왔으면 완전 미끄러져 브레이크도 잘 안 듣고 사고 납니다. 그나 저나 2년에 한번씩 정기 점검하고, 엔진오일 교환활 때 정비사들이 말해줄텐데 어쩌다 저 지경까지 간 겁니까?
차계부도 좀 쓰시고, 타이어 공기압이나 마모도는 자주 점검하시면서 안전운행 하세요.
다음에 만나면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ㅋ
현다이세끼들!
거금들여서 오일이란오일 다 교체한지,15일밖에
그때는 별말없던데
내일 따지러 가야지
인터넷 도배 좀 해야겠네요
담 정비때는 엔진오일무상 교환 및 차량 정밀 정비해주기로 확답받았음
앞타이어 펑크였다면
저세상에 가 있을뻔했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