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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3058068525?referrerCode=1
북한 지원군 50만명 러시아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참여 준비, PMC 형식으로 중국 승인 대기
출처: https://youtu.be/u5MX9jVMzxQ
북한군 파병설에 호들갑, 왜?/우크라이나발 가짜뉴스였나?/부풀리기에 상상력까지!
조회수 4.5천회 · 3시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22.5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7472?sid=104
"북한, 러 지원 위해 우크라전에 의용군 파견 추진"<러 매체>
입력2023.03.30. 오전 9:55
수정2023.03.30. 오전 9:56
인터넷 매체들 "북한이 보병·포병 파견 예정"…주요 매체는 다루지 않아
러 외무부 "우크라전 北 지원에 감사"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의용군을 파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인터넷 매체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매체 '루스카야 베스나'(러시아의 봄)는 이날 우크라이나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 북한 의용군 부대가 러시아 편에서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동부 '특별군사작전' 지역으로 파견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군사작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컫는 용어다.
매체는 북한의 보병과 포병이 자체 무기와 포탄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장으로 투입될 것이라면서, 러시아 측에선 이들과의 작전 공조를 위해 한국어를 하는 장교들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의 러시아군 총참모부 소속 장교는 "매달 1만~1만5천명의 북한군이 투입될 수 있으며, 이는 우리(러시아) 보병을 공격 임무에서 빼내 더 훈련할 기회를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군은 현대적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전투를 수행하는 데 있어 우리보다 더 잘 훈련돼 있다"고 평가했다.
일부 다른 러시아 인터넷 매체들도 이와 같은 보도를 하고 있으나 유력 매체들은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당국도 아무런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두둔해 오고 있다.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신속히 승인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 선봉에 선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에 북한이 무기를 공급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 고위인사는 지난 28일 '북러 경제·문화 협력 협정 체결' 74주년을 맞아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연회에서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전 수행에 보여준 지원에 각별한 사의를 표시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남·북한과 중국, 몽골 등을 담당하는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국장은 "우리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북한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장기적인 안목을 보여주면서 러시아를 적극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지노비예프 국장은 "북한은 현재도 러시아에 전면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이후 주러 북한 대사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공식 연회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 청사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jyou@yna.co.kr
유철종(cjyou@yna.co.kr)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4505
출처: https://youtu.be/HGuFAUEDSG0
'민주화' 명분으로 인류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워싱턴 카발을 꼬집는 멕시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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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천회 1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Ei0x8o37o9w
카말라, "LGBT는 미국외교의 핵심가치"/가나 국회의장, "LGBT용납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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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10회 2023. 3. 30.
미국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가 가나를 방문하면서 가나가 추진하는 LGBT관련법안에 대해 압박을 가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해리스는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LGBT권리는 미국이 인권문제로 간주하는 문제로 그 방침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존커비 백악관 NSC대변인도 기자들에게 LGBT권리는 미국외교의 핵심부분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KfCpl160w18
미국, 타이완 버리나? 심상치 않은 조짐!/AK-47들고 시가전 준비하라는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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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천회 58분 전
이번 방송에서는 타이완 총통 차이잉원의 미국방문과 전 총통 마잉쥬의 중국방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雙英出訪, 美中臺新變局, 두사람의 해외방문 미국, 중국, 타이완 사이의 새로운 국면변화라는 타이틀처럼 굉장한 의미가 있는 사안입니다. 어떤 국면변화가 있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gkij-CR7jC8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의 착각!/제목과 논조 정해주는 키예프의 보도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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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만회 16시간 전
젤렌스키가 열차안에서 AP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젤렌스키는 인터뷰에서 바흐무트를 고수하는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면 젤렌스키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유곡에 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1q81lWNGo0Q
우크라이나 전황(3/29) - 러시아, 아부디비카 북부 점령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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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3회 30분 전
출처: https://youtu.be/C6rpavZfCog
우크라이나 전황(3/28) - 우, 아부디비카에 기자 출입금지/나토 장교 탈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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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5천회 18시간 전
출처: https://v.daum.net/v/xfe4dqOKzj?f=m
前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 "北과 핵전쟁 막기 위해 평화협정 체결해야
김현 특파원
입력 2023. 3. 30. 01:58
뉴욕타임스에 기고…"주한미군 철수는 한미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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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지난 2021년 5월12일 공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 김 위원장이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는 모습이 실려있는 모습.(외국문출판사 화보 캡처) 2021.5.12/뉴스1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댄 리프 전 미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은 29일(현지시간) 핵전쟁을 막기 위해 종전 선언 등 북한과의 평화 협정 체결을 촉구했다.
리프 전 부사령관은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나는 핵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북한과의 평화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리프 전 부사령관은 자신이 미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서 핵 공격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았던 것을 거론, "제 33년 경력의 대부분은 핵 전사로서 보냈고 나중엔 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함대를 감독하고, 태평양사령부 부사령관으로 근무했다"며 "이 경험은 북한과의 핵 분쟁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제 깊은 경각심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수십 년 동안 외교로부터 압력과 인내로 방향을 바꾸면서 그 나라(북한)가 핵 위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그러나) 이같은 접근법 중 어떤 것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기에 가능한 것이 있다"면서 '한국전 종전'을 거론했다. 그는 "1953년 7월27일 전투를 중단하는 휴전 협정이 체결됐지만, 미국과 한국은 엄밀히 말하면 여전히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며 북한이 지난해부터 미 본토까지 도달 가능한 ICBM을 포함해 전례없는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감행하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월 북한의 핵무기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언급한 것 등을 언급했다.
이에 대응해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도 핵무기 개발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리프 전 부사령관은 소개했다.
그는 "이같은 일촉즉발의 환경 속에서 한 번의 잘못된 결정이나 오해는 수백 만명을 죽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착상태는 세계 지정학에서 큰 부조리 중 하나"라며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공격적이어야 하지만,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적극적이어야 한다. 비록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협상과 정치가 도전적이라는 게 입증될지 모르지만 핵전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영구적인 평화 협정은 김 총비서가 미국을 실존적 위협으로 묘사하고, 재래식과 핵무기를 구축하려는 그의 정당성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그것은 또한 그(김 총비서)의 억압적 정권의 기반이 되는 '피포위의식(siege mentality)'을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프 전 부사령관은 지난 2018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 총비서, 문재인 대통령이 각각 회담을 갖고 평화협정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즉각적인 긴장완화를 가져왔다는 점은 물론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에도 김 총비서가 여전히 외교에 개방돼 있음을 시사했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현재 미 하원에 한국전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북미간 연락사무소 개설 등의 내용이 담긴 한반도 평화법안이 재발의된 것을 거론했다.
그는 다만, 해당 법안이 대부분 한국계 미국인들의 이산가족 상봉에 초점을 맞춰 북미간 화해를 위한 절차, 분쟁 중인 해상 경계의 정상화, 군(軍)간 대화 프레임워크와 같은 평화 정착에 필요한 다른 조치들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리프 전 부사령관은 "진전이 시급하다"면서 "최근 몇 년간 외교적 교섭이 수포로 돌아간 후 김 총비서는 더 호전적이 됐을 뿐만 아니라 분쟁의 위험은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화된 한반도 평화법안의 통과는 항구적인 해결책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현행 법안은 2021년 발의된 이후 (법안 처리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일부 일각에서 평화 협정이 정전 협정에 의해 마련된 안전 장치를 약화시켜 전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는 데 대해 휴전 협정 중에도 1994년 미국이 북한 폭격을 고려하고 2017년엔 핵무기 사용을 논의한 것은 물론 북한의 도발과 남북간 포격을 주고받은 사례를 반론으로 제시했다.
그는 북한이 평화협정을 구실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할 수 있다고 거론하면서 "그것(주한미군 철수)은 한미간의 문제"라고 일축했다.
그는 "(한국전) 종전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은 미국에서 그것을 위한 정치적 의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북한을 수용하는 것은 우리가 나쁜 행동에 보상하고 전체주의 체제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비난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김씨 일가는 75년간 (북한을) 통치해 왔다. 이것이 곧 바뀔 것 같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gayunlove@news1.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9155800504?section=nk/news/all
신각수 "北, 사실상 핵무장국가 향한 발걸음 90% 도달"
송고시간2023-03-29 17:21
'2023 니어워치 포럼' 개최…북핵억지 방안 놓고 전문가 토론
신각수 "北, 사실상 핵무장국가 향한 발걸음 90% 도달"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29일 개최된 '2023 니어워치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3.29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신각수 전 주일대사는 29일 "북한은 의도한 대로 사실상의 핵무장 국가를 향한 발걸음이 약 90%까지는 온 것 같다"고 우려했다.
신 전 대사는 이날 민간 싱크탱크 니어(NEAR)재단이 '고도화한 북핵 위협, 어떻게 억지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2023 니어워치 포럼'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3번의 북핵 위기를 거치고 그 과정에서 3번의 협상을 했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998444
北, 니미츠호 면전에서 "美 항공모함, '푸에블로호' 신세 조차 안될 것"
노동신문 기사로 55년 전 사건 재조명…적개심 고취 의도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23-03-30 08:27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1968년 1월23일에 발생한 '푸에블로호' 억류 사건을 재조명했다. 신문은 당시 '나포 결사대' 조장이었던 박인호가 "미제 무장간첩선을 나포하던 통쾌한 무훈담을 새 세대 해병들에게 들려주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북한이 미국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니미츠'(CVN-68)호가 부산항에 입항한 시점에 맞춰 55년 전의 '푸에블로호' 억류 사건을 재부각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55년 전 미제 무장간첩선 나포 전투에서 위훈을 세운 해군 노병들의 목소리'라는 기사를 통해 푸에블로호 나포 작전에 참여했던 박인호·김중록 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들과의 대담을 실었다.
이들은 "핵항공모함이요, 핵잠수함이요 하는 것들까지 끌어들이며 전쟁연습의 판을 점점 더 크게 벌려놓고 있는 미제의 가소로운 꼬락서니를 보니 우리 군홧발 밑에 무릎 꿇고 벌벌 떨던 간첩선의 해적놈들의 가련한 몰골이 생생히 떠오른다"라고 호전적 언급을 내놨다.
신문은 푸에블로호를 나포할 때 적함의 갑판에 뛰어오른 용감무쌍한 '결사대원' 7명을 재조명하며 이들을 '영웅'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특히 '나포 결사대'의 조장이었던 박인호는 "미국이라는 땅 덩어리 전체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어지는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면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는 미국놈들에게 권고하고 싶다. 푸에블로호 사건 때 저들이 써 바친 사죄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말이다"라고 밝혔다.
김중록은 최근 북한이 공개한 핵 무인수중공격정 '해일'을 언급하며 "세계 최강의 핵무기들까지 장비한 우리 해군에 감히 맞선다면 이번에는 아무리 덩치가 큰 항공모함이라고 해도 푸에블로호 신세조차 차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문은 "푸에블로호 내부를 돌아보며 노병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니 그날 아슬아슬했던 전투 상황이 방불하게 펼쳐지는 듯했다"면서 "이 구석, 저 구석에서 혼비백산해 손을 쳐들던 미국놈들의 기겁한 눈깔들마저 보이는 듯싶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북한이 연일 한미 연합연습을 이유로 한미에게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한 의도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사상사업'·'교양사업' 차원인 셈이다.
아울러 지난 28일 니미츠호가 부산항에 입항한 것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니미츠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 해군 제11항모강습단은 내주 초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8년 1월 북한 동해 원산 근해에서 나포된 미 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는 현재 평양 보통강변에 전시돼 있다. 당시 미국은 북한 영해 침범을 사과하는 문서에 서명하고 억류된 82명과 유해 1구를 돌려받았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97804?sid=100
SLBM 10발 탑재할 신형 3600t 잠수함 만든다
입력2023.03.30. 오후 2:54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 수중에서 북한 내륙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3600t급 중형잠수함 건조사업이 본격화했다.
방위사업청은 30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선도함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잠수함 선체를 구성하는 첫 블록을 뼈대인 용골(keel)에 처음으로 거치하는 행사다.
장보고-Ⅲ는 3000t급 이상의 중형 잠수함을 만드는 사업이다. 배치는 같은 종류로 건조되는 함정들의 묶음이다. 배치-Ⅰ에서 Ⅱ, Ⅲ로 갈수록 함정 성능이 향상된다.
30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장보고-Ⅲ 배치(Batch·유형)-Ⅱ' 선도함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
국내 기술로 개발되는 배치-Ⅱ 3600t급 잠수함은 배치-Ⅰ 도산안창호함(3000t급)보다 대형화됐고, 전투 및 임파탐지체계 성능 개선으로 표적탐지 및 처리능력이 높아졌다.
SLBM 수직발사관 수량도 6개에서 10개로 증가해 지상 타격력이 강해졌다.
세계 두 번째로 국내 개발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리튬전지체계 탑재로 잠항 일수가 늘고, 관통형잠망경과 보조추진기를 탑재해 비상상황에도 표적탐색과 기동이가능해 은밀성과 생존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상태기반진단정비개념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북한도 SLBM을 발사하는 8.24 영웅함을 운용중이지만, 수직발사관이 1개 뿐인 시험함이다.
장보고-Ⅲ 배치-Ⅱ 선도함은 2025년 진수 뒤 시험평가를 통한 작전요구성능을 확인한 후 2027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중형잠수함은 1차 3000t급 3척, 2차 3600t급 3척, 3차 4500t급 이상 3척이 건조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4
[세계현안] 조지아의 색깔혁명, 제2의 우크라이나?
통일시대는 우크라이나 사태 특집의 일환으로 현재 조지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의 성격을 분석하며 제2의 마이단 폭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는 러시아 투데이 지의 기사를 번역게재합니다.
저자: 조지 트레닌(George Trenin). 러시아 언론인이자 정치학자.
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마이단의 되풀이: 조지아에는 거대한 서방의 자금지원 NGO 부문이 있고, 폭력시위가 정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 둘은 연관성이 있는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의 시위장면 뒤에는 무엇이 있으며 왜 러시아가 다시 희생양으로 이용되는가?
사진: 2023년 3월 9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외국 영향력 투명성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원문보기:https://www.rt.com/russia/572803-georgia-against-foreign-agents/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38153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3년 3월 30일 오전 1:21155 읽음
●러시아, 중공, 노쓰코리아의 서열●
부제::러시아,중공,미국을 막후에서
힘으로 추동하는 나라가 있다!!
최근 중공에서 시진핑이 러시아푸틴에게
의전(儀典)적인 푸대접 받은것을
성토했다고 합니다
시진핑이 천자국 황제를 알현하러
들어가는 제후나 使臣대접을 받았다는겁니다
당시 상황을 한번 보겠읍니다!!
첫댓글
조미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후
최선희 외교부부장의 발언...
앞으로 미국과의 회담에서
이번같은 상차림은
식탁에 오를 일은 없을 것이다.
미국은 스스로 밥상을 걷어찼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