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떠나다

[봉황 김일중]

「나의 아저씨」떠나다


(김일중)


「나의 아저씨」로
세상의 수많은 소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와 기쁨을 주었다.


「기생충」의 숙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킹 메이커」도 돼 보고
「킬링 로멘스」도 즐겼다.


마약 수사에 걸려
「끝까지 간다」의지도 꺾였다.


마약 아닌 마약으로
「나의 아저씨」는 떠났다.


영원한 「잠」에 빠졌다.

[스카렛.]

😢 얼마나 억울했음~😢

우린 너무나 선하고
너무나 인간적인 세계적인 명배우를 잃었네요

전과 6범인 가해자의 진술만 의지해서 강압수사를 했다고 언론마다 나오네요

단 1명의 억울한 피해자가 없는 세상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