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TYN24 홈페이지 캡처 |
폴란드에서 아빠가 다른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폴란드 방송국 ‘TVN24’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부 폴란드 한 마을의 여성이 이란성 쌍둥일 낳아
친자 확인을 한 결과 쌍둥이 2명의 아버지가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남편과 내연남을 오가며 복잡한 성생활을 하던 중 쌍둥이를 갖게 돼 출산했는데,
이란성 쌍둥이 중 딸은 내연남의 아이로, 아들은 남편의 아이인 것으로 유전자 검사 결과 드러나게 됐다.
이 여성이 출산 직후 이뤄진 이혼 소송에서 쌍둥이가 남편의 자식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친자확인 시험 끝에 아버지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의사에 따르면 이같이 희귀한 사례가 확인된 것은 전세계를 통틀어 7번째다.
이같은 현상은 여성이 난자 2개를 배란하고 가까운 시간내에 2명 이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거나
또는 임신 초기에 또다시 배란이 일어나 다른 남성의 정자와 수정이 됐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첫댓글 헐;;;;
쨋든 이혼
저거는 배란이 비이상적으로 활동을해서 2개가 나왔는데 남편이랑한뒤 곧바로한건데...네이년 ㅋㅋ
일단... 세계적으로 7번째 라는것도 신기할 노릇이고... 곧 우리나라에서도 몇명 더 나오겠군 ㅋㄷㅋㄷ;; -ㅅ-+
x같은냔!!!!!
그냥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