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김은숙 작가가 설명해주는 하도영의 문동은에 대한 마음

[동작구]

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연진의 남편이여야만 동은이에게 쓰임이 있는 하도영

[메귀리]

이래서 나이스한 개새끼였구낰ㅋㅋㅋㅋㅋ

[갱갱갱이네요]

김은숙작가 쵝오

[프랭크버거감튀]

더글로리 하도영캐는 배우랑 작가랑 캐해가 많이 달랐던 느낌... 작가는 도영동은에만 초점 뒀던 거 같은데 배우는 도영연진에도 초점 맞춘 거 같더라 캐릭터 입체성 생각하면 배우가 맞는데 꼴포? 로맨스적 매력? 생각하면 작가가 맞음

[슨셰고기 패티 드 쟝]

헐 진짜? 난 너무 도영동은 같았는데 연기는 도영연진에 맞췄구나 ㅋㅋㅋㅋ

[프랭크버거감튀]

아니 그건 아니고ㅋㅋ연기도 도영동은에 초점 맞춘 거 맞음 애초에 대본연출 다 그쪽이니까ㅋㅋ근데 배우가 오피셜로 하도영은 박연진을 엄청 사랑했다는 캐해를 함ㅋㅋ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ENTJ]

삼각김밥 먹고 깨달은거
왜케 고독한 미식가 같냐ㅋㅋ

[암어빌런]

난 처음 봤을땐 배우 캐해가 맞다 생각했고 재탕하니까 작가 캐해가 이해가 되더라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도영동은이 노골적으로 막 찐한 쌍방향 로맨스가 아니라 저렇게 하도영만 일방적으로 동은이한테 느꼈다는것도 좋았음 마지막에서야 깨달음 얻지만 그냥 쿨하게 떠나는것도

[니가해 니가해 거지새끼야 니가해]

유ㅏ 공식 개해 돌앗다;;; 은숙헴 나이스

[고래왕]

동은이에게 호감이 있더라도 그 감정보다 자기 울타리 안에 거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란 느낌이라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어ㅋㅋㅋ

[맨날피곤한여시]

오 맞어 맞아 나도 이 느낌

[겨울호빵빵빵]

중의적인 느낌이었어
동은이쪽으로 해석해도
연진이쪽으로 해석해도 둘다먹기가능
그게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