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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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까페 손님이 선물한 은행 달력을 거실벽에 걸고 보니 제일첫장에 '새해엔 꽃길만 걸으세요'라 쓰여있어 아무말이나 마음대로 지꺼려도 되는 건가 화가 치민다. 빚과 부채로 대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금융계에서 그게 할 소린가. 차라리 '2023 새해엔 특히 가시밭길을 걸으세요'라고 솔직하게 말하지. 금융사에 의해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빚 족쇄에 폐업도 못하고 부채에 한번 빠지면 은행에 꽉 집히고 마는 가시밭길. 돈으로 인한 사회범죄 가족범죄는 갈수록 늘고있다.
전에는 달력이라면 한장에 두달분을 올리고 윗부분엔 의례 여배우사진이 크게 실려있어 그 그림을 두달간이나 보아야 하는 것이 고역이었는데 이제 그런 사진은 색프린트값이 많이 들어선지 볼 수 없어 천만다행이다. 사람은 보기 싫은 대상을 안볼 수 있는 권리, 듣기 싫은 것을 안들을 권리가 있는 법인데 게다가 그것을 한두달간이나 계속해서 당한다는 것은 고문이다. 보고싶은 대상을 못보는 고통도 대단한 건지 트롯트를 들어보면 맨날 그런 사랑 타령이다. 이산가족들은 옛부터 그런 트롯트를 즐겨 부르며 눈물을 흘리곤 하였다.
자본주의속에서 기독교가 민주주의를 말하고 친일 친미 기성권력이 분단통치에 충실하며 상부상조하는 관계임을 보는 것도 역겹고 우리의 선조인 인디언 원주민들을 1억명이나 죽이고 땅을 빼앗은 미국(영국)이 그 후 세계 곳곳에 전쟁을 벌여놓고 군수물자를 팔아쳐먹고 있는 현실을 두눈 번히 뜨고 보고 있어야하는 것도 괴롭다. 한국전쟁에서 남쪽인민들도 미군에 의해 500만이나 죽었는데 그 원수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숭배하는 얼빠진 무리들이 호의호식하며 주변에 잘 살고 있는 걸 보는 것도 힘들다.
윤석열의 간청(을 하게하여)으로 지금 우리의 반도 주변엔 미국 핵잠수함 핵항공모함...등이 들어와 왠만한 세계대전도 너끈히 치를 수 있을 만큼 상시배치되어 있어 방어를 위한 훈련이 아닌 북침의 핵전쟁 실행을 계획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이렇게 여차하면 우리 한반도 전체가 가루가 되어 공중 분해될 위험이 농후한 것이 우리 한민족이 올해 꽃밭을 걸어나아갈 그림이다. 미국은 북한만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남한까지 없어진다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 것이다. 그 일루미나티들은 한민족 전체가 사라질 것을 염원해 왔으니까.
미국은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도와 일본에 첨단무기장사도 하면서 여차하면 미국 본토 대신 오래전부터 일본과 한국을 대리전쟁터로 삼아 무료 용병으로 부려먹을 꿩먹고 알먹는 욕심이니 자기들도 죽어나갈 것을 모르고 거기 놀아나는 친일 친미파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하긴 그 임박해선 미국으로 튈 준비를 다 해두었겠지만. 미국엔 자유당시절부터 군사정권시절까지 그렇게 우리나라를 떠나 도망가 살고있는 무리들이 제법 많다. 갖고간 검은 돈이 많았던 그들은 지금까지 그곳에서 배 두드리며 살고있고.
6.25전쟁때의 단물을 다시 한번 꿈꾸는 일본은 지금 한국에서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 주길 희망하며 윤석열이 영원히 대통령질 해주길 두손모아 빌고 있다.
해원의 시대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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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녁의 숨통을 쥐고서 제재를 가하고 안보리 결의안으로
벼랑끝으로 모느냐
남조선의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협박하여 남북통일마저 깨뜨리느냐
사사건건 방해하고 그것도 모자라 주한 미군 주둔비로 6조원을 내라는
생떼를 서슴지 않으니 가소롭다 누가 이 땅에 머물러 지켜달라 했더냐
아시아 패권을 쥐려고 남조선에 뭉개고 앉아 주객이 전도되어 철면피
노릇을 한단 말이냐~
우리품에 돌아온 미군기지마다 반환하는데 벤젠수치는 천배가 넘고
청산가리 1만배, 맹독, 미군기지 정화만, 1100억원이 드는데
쓸모없는 토양으로 만들어놓고 원상복구 의무가 없다는 소파라니
분노가 치솟는다.
아! 천하에 용서할 수 없는 양키놈아
부산항8부두 생화학세군 실험이 웬말이란 말이냐
이땅의 주인은 혁명의 역사를 써온 의로운 동지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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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주 시집 나는 마고다 중에서
이만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쓴 의로운 詩를 나는 본일이 없다. 신정주 그대는 이 땅의 義人임에 틀림없다.
우리 천손민족의 금수강산 국토를 이렇게 망가트리고 있는 자들을 어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지구상 가장 뛰어난 아름다운 우리의 연인 조선의 육체를 이렇게 욕보이는 자들을.. 그들은 국적을 떠나 이 땅을 창조하신 하느님에게 지대한 불충을 저질러 온 자들이니 그들의 땅을 갈라 태평양 밑으로 밀어 넣어 버리는 벌을 받을 것이다. 물론 일본도 마찬가지 운명이고. 태평양은 좌우 양쪽에서 악랄한 전범국가 두나라가 다투어 가라앉아 해양을 대거 오염시킬 것이니 그거 정화시키려면 수백년 수천년은 걸리겠다. 태평양은 이렇게 투덜대겠지. "아 우리가 무슨 죄로 이렇게 더러운 죄로 가득한 나라들을 양쪽에 끼고 살아 결국 그들의 무덤노릇까지 해주어 오염당해야 한단 말인가! 안그래도 후꾸시마 오염수로 우리 태평양은 천지창조이래 가장 큰 곤욕을 치루고 있는데.."
2차대전의 전범국가 일본을 분단하는 대신 왜 아무 죄없는 우리가 분단되어야 했는가. 맥아더가 승승장구 압록강까지 건너 밀고 올라가려할 때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은 맥아더를 계속 그렇게 다 쓸어버리게 두지 않고 왜 그만 불러들였는가. 가만두면 조선은 하나가 되는데 그들이 원하는 건 조선이 하나가 아니라 두동강으로 쪼개지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 조선이 분열되어 힘이 없는 채로 결국은 그들에 의해 멸망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그러나 2,30년이면 너끈히 그들의 한 州로 흡수될 줄 알았던 작은 한국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채 70여년이 흐르고 있고 되려 그들의 존명이 위태로워지고 있으니 기가 찰 일이다. 그들은 절대로 우리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가 될 통일을 그들은 끔찍히 두려워해오고 있음이니. 그러나 자기발등을 자기가 찍어 왔으니 누구를 원망하랴.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망국적인 멘트를 누가 창조했는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건 박통시절에 김기춘이가 처음 시작했다 한다. 동서 분열을 시작하여 천추에 남을 죄를 지은 박정희. 그는 갔으나 그가 지은 죄는 오래오래 이땅에 남아있다.
나의 아버지는 일제때 독립운동을 할 때 수많은 동지들 중에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들이 골고루 있었고 어느 누구도 구분을 하지 않았으며 특히 호남출신 가운데는 정말 훌륭한 친구들이 많았다고 하셨다. 풍요로운 호남평야덕에 부유한 지주들이 많았던 그들은 자제들을 일본으로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 젊은이들은 그 많은 하인들의 종문서를 몰래 다 꺼내 불태워 버리고 자유롭게 나가라 하는 등 국내에서건 일본에 가서건 독립운동을 열심히 하였다. 물론 그 자제들이 모두 독립운동을 한 건 아니고 일부는 독립운동으로 일부는 일제시대 속에서도 호의호식하며 주색으로 날을 세운 무리도 있었다. 일제에 거금의 조공을 해가면서. 정권에 맞서 대항하는 부자들치고 망하지 않은 이가 있었던가. 항일 운동가 집안이던 전설적인 경주 최부자는 사재를 털어 대구대학을 건립했으나 박정희는 그 대학을 자신의 영남대학에 병합해 버려 그로서 결국 최부자집안은 망해 버렸고 부산의 의인 김지태부자는 박정희에게 조공을 안바쳐 결국 모든 재산을 그에게 빼앗겨 버린다. 부산의 뜻있는 이들은 그 후 끊임없이 그 재산을 김지태의 후손에게 돌려주라 운동해 왔지만 들은채도 안한다. 그 재산들은 다 어디에 가있을까. 박정희는 1원도 못가져갔을 터인데.
첫댓글 6.25는 북이 남으로 침략하였다 하나
그건 사실이 아니다
6.25 전에 미국은 북침을 국지전으로 여러 차례 해왔고
조선은 해방군으로 6.25때 남으로 내려 왔다
맥아더만 아니면 통일이 왔었던 것인데
명백히 말하면 미국으로 말미암아 남북이 갈라지고 말았다
미군은 조선에 무수한 폭격을 가해 수많은 우리의 형제를 죽이고
조선을 쑥대밭을 만들었다
조선이 여기까지 왔음이 얼마나 다행인가
남조선은 잘사는 나라라고 하나
자본국가로 돈이면 다라는 빈부 격차가 심해
세계 자살국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변하였다
빈익빈 부익부로 평등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개인이 집을 수십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 정상인가
묻고 싶다...
산비탈양 언니의 글에 많은 공감을 하면서
언제나 바른 사고에 많이 감동하고 갑니다...
물론 첨부터 미국이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중간에 인천상륙이든 간섭이 없었다면 우리가
갈라서게 되지도 않았겠지만 마지막에
맥아더가 멈추게 한 것은 그 딥스들이 우리를
분단시키기 위한 각본이었지.
생각할 수록 분통 절통이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은 그걸 딛고 일어날
힘과 지혜가 있다.
끝나야 되는데 더 이상 연장되어서는 안되는데 외세속에서 악랄한 사람들이
모든 흔적을 지워가고 세월이 희생하기 어려운 정신적 불구로 만들어도
아! 그래도 시냇물 흐른는 이강산 전역에 꽃이 만발하고
온갖 새들이 노래하는 봄은 반듯이 오겠지요 반듯이 반듯이
슬픈 이민족의 역사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악랄한 어른들이 모든 흔적을 지워
버려 젊은이들이 정신적 불구가 돼
가는 것이 원통스럽습니다.
외세속에서도 어른들이 정신만
똑바로 유지해왔다면..
그래도 필연적으로 우리 온강산엔
꽃이 피고 맑은 시냇물이 흐를 것입니다.
@산비탈양 산비탈양님 지금 거대하게 흐르는 물이 온갖 쓰레기를 휩쓸고 갈거 같군요 뚝을막을려고 안간힘 쓰지만 힘이없네요^^ 좀 기달리면 냄새나고 각종 병균들이 깨끗히 곧!!! 느껴져요, 꼭 건강유의 하시고 어그제 천사처럼 태어나서 엄마처럼 늘 표시없어 늘 날 도와줘던 사랑하는 누이 동생처럼 휘리릭 왔던곳으로 가서 모두에게 슬품 주지 마시고 우리 함께 차 한잔해요 당행히 천사는 마지막을 오빠품에서 온곳으로 천사가 되어서 떠났네요 간곳으로 오빠에게 삶과 죽음을 늘 붙어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주며 도저히 아직 떠날 나이가 아닌데 ,,, 댓글 길어서 죄송ㅎㅎ
@무진 얼마전에 세상을 뜬 나의 미국언니에게도 저는 차라리 지금 잘 떠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가 쓰나미로 요동쳐 태평양속으로 가라앉는 끔찍한 재앙을 당해 죽느니 편안히 침대에서 남편의 간호를 받으며 떠난것이...
무진님의 여동생도 사랑하는 오빠품에서 가는 것이 더 낳았을 거라고 위로하십시오. 둑이 터져 온갖 쓰레기에 휩쓸려 가는 것보다... 저는 손위 언니와 부모님들 모두 떠났으니 저도 이제 언제 떠난다해도 괜찮습니다.
이래 저래 따지고 진실 파헤치면 혈압상승에 유구무언
민족에 대한 사랑으로
심장이 뜨거운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쓴이나 읽는 이나 주파수가
맞으면 뜨거운 공감을 느끼게 되
지요. 고맙습니다..
미국패권이 사라질 날이 다가오고있다!
미국은 힘이 있다고 힘을썼는데 단하나
미달라 패권유지를 위해 리비아, 이라크의
지도자(카다피, 후세인)가 비달라화 주장하자
날강도처럼 그나라 지도자 죽이고 석유를
현재 강탈하고있고, 자주국인 시리아 유전
지대를 강점하여 석유를 강탈하고있다...
도덕적 위상이 흔들리고 미국내 1%가
부를 독점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현재
미국의 종말이 달러패권상실과 더블어
소수부의 독점으로 무너지고있다
미국이 무너지고 다극화 방향으로 나아
갈때 세상은 발전도상국과함께 더블어
인류가 공존으로 나아갈 것이다~~~
미국을 경찰국가니 뭐니 라며 지구상
가장 아름답게 묘사하는 바보나라가
한국일 것이다.
미국은 美국이 아니라 醜국이나
魔국이라 해야한다.
그 魔국의 바로 아래 위치한 죄로
죄없는 남미대륙 나라들은 여태껏
핍박만 받고 조금이라도 민주주의
기미가 보이면 구테타를 일으키게
조종하여 인민들을 학살하였다.
우리나라도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만
해도 케네디처럼 그 말로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