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투데이 뉴스) SOCHI에서 못 받은 金메달 小癡가 드립니다 (진도개 한쌍은 상품으로,,,)

[백구마을박병량]

[알립니다] 김연아 선수, 국민 금메달 디자인 인터넷 공모 실시

[2014-02-25 오전 8:12]

[알립니다] 김연아 선수, 국민 금메달 디자인 인터넷 공모 실시

 (가칭)국민금메달주기운동추진본부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세계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에게 범군민 모금운동을 펼쳐 국민 금메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전남 진도군은 추사 김정희의 제자이자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小痴) 허련(許鍊) 선생의 고향으로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소치(Sochi)와 발음이 똑같다는 점이 인연이 됐습니다.

 특히 보배섬 진도군은 김연아의 고향인 경기도 부천시와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동계 훈련 등 왕성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희 본부에서는 김연아 국민 금메달을 장식할 문양과 문구에 대해 인터넷 공모를 실시합니다.

1. 공 모 명 : 김연아 선수, 국민 금메달 디자인 공모

2. 공모기간 : 2014년 2월 25일 ~ 3월 3일

3. 공모대상 : 금메달 디자인(앞, 뒷면),
                   금메달에 들어갈 문구

- 금메달 형태 : 소치 동계 올림픽 금메달과 동일한
  사이즈인 두께 10mm, 지름 100mm, 무게 531g

4. 접수방법 : 인터넷 메일접수(zkffos@hanmail.net)
    문구의 경우 핸드폰(010-2934-3119) 문자 메시지
    를 통해서도 가능

5. 상   품 : 우수 제안으로 채택된 사람은 진도홍주와 보배섬 청정지역에서 자란 진도 대파, 봄동을 푸짐하게 전달할 예정임.

※ 문의 ☎ (가칭)국민금메달주기운동추진본부 
                사무국장 박준영 010-2934-3119 

2014.  2.  25

(가칭)국민금메달주기운동추진본부

<소치의 고향 진도가 김연아에게 '국민 금메달' 준다>

"김연아에게 국민 금메달 주자"

(진도=연합뉴스) 24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에 '보배섬 진도 군민이 함께…소치(SOCHI)에서 못받은 금메달 소치(小癡)가 드립니다'란 현수막이 내걸렸다. 진도군 주민들이 김연아에게 국민 금메달을 주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2014.2.24 <<지방국 기사 참조, 진도군 제공>> chogy@yna.co.kr

메달주기추진본부 현수막 내걸고 모금 운동 시작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러시아 소치에서 못 받은 금메달 전남 진도 소치가 드립니다."

진도 주민들이 김연아에게 '국민 금메달'을 걸어준다.

김연아 고향 경기 부천시와 자매결연을 한 진도군이 국민 금메달 수여 운동을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진도 주민을 중심으로 결성한 '국민메달주기운동추진본부'(가칭)는 24일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김연아에게 국민 금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

진도는 추사 김정희 제자이자 조선 말기 남종화 대가인 소치(小癡) 허련(許鍊) 선생의 고향이다.

추진본부의 한 관계자는 "은퇴 경기에서 실력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한 김연아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싶다"며 "국민 금메달은 소치(小癡)의 고장 진도 주민들이 달아주는 훈장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부는 우선 주민 동참을 호소하는 현수막을 진도읍내 거리 등 곳곳에 내걸었다.

본부는 앞으로 성금을 모금, 국민 금메달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김연아 판정스캔들 IOC에 제소하자'라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와 서명을 받고 있다.

또 세계적인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결과에 항의하자는 서명 운동에 200만명이 넘게 참여했다.

[김문찬(용인)]

그래면 무슨소용잇나요 개도 자기집앞에서는 점수따고 가는데 왠많이들 이제 그만하시죠 금 메달 다시주나요 그들은 다먹 고살많큼 돈이잇으니요 우리이러지않아도 잘사니까 우리나걱정 햇으면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