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7 (화)초가을의 날씨에 요즘 새로운 관광명소인 서원주의 "소금산 울렁 다리"를 찾아서 절벽 위의
아찔하고 스릴있는 출렁다리도 걸어보고 하늘 바람길도 걸어며 멀리서 울렁 다리도 조망하며 멋진 풍경과
대자연의 풍광에 매료되며 쉬엄쉬엄 잔도길도 산책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 건설된 울렁다리 위에서~~~
청량리역에서 Ktx로 서원주역 까지 가는데 40분 밖에 않걸려 세상이 넘넘 편리해져서~~~ 자주 갈 수 있지요.
양평을 달리며 들녁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드녁과 우뚝 솟은 백운봉을 지나며 잠시~~~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과 옥천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40m에 이른다. 용문산(1,157m)의 남쪽 능선으로 연결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함왕봉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용문지역을 지나며 차창으로 저 멀리 용문산자락 풍경도 보면서~~~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한 산이다. 미지산(彌智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조선 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서원주역에 하차후 오늘은 가을 들판의 시골 풍경도 보면서 가로변엔 억새가 은빛으로 휘날리고~~~
가을을 알리는 억새가 은빛으로 바람에 날리는 풍경을 담아보면서 시골길을 걸어면서~~~
남한강 줄기인 섬강물은 흘러서 여주쪽으로 흘러 남한강물과 합류하지요.이 길은 여주 남한강으로 달리는 자전거길이네요!!!
원주 간현유원지로 들어서며 강변 데크길로 걷다보면 멋진 여러 칼러의 비취파라솔도 잘 조성해 운치도 있고~~~
관광지 입구엔 입맛을 돋구는 거리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이철로는 구철로로서 레일바이크로 이용되지요.
개천의 물도 폭포처럼 흐르게 새로 조성되어 더욱 발전이 되고있네요.
에전에는 경로는 무료로 6개월 정도 관람햇는데 이젠 입장료를 받아 경로는 입장료가 8,000원을 받네요!!!
관람내에도 맛집들이 있어 시원한 막걸리 맛도 볼 수 있고~~~
잠시 냇다 변에서 음료와 간식으로 보충후 출렁다리로 가자!!!
입구부터 스카이워크 데크계단으로 587계단을 오르면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지요.
출렁다리를 걸어며~~~~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바라본 풍경이 더욱 운치가 있어 보아네요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잔도길과 울렁다리의 풍경을 즐감하면서~~~
잠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서 하늘바람길로~~~
하늘바람길을 걸어가면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등 전체 풍경을 볼 수 있지요
전망대에서 멋진 소금산과 간현산 자락 그리고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한눈에 조망해 보고~~~
전망대에서 되돌아와서 이젠 울렁다리 방향으로 대크길로 이어지면~~~
와~아 하늘공원을 조성해서 산위에 분수와 연못도 조성해 더욱 시원한 공원으로~~~
하늘공원 주변의 조경사업을 게속하고 있는데 내년 쯤에는 이곳 주변에서 휴식도 하고 잠시 머물 곳으로 되겠지요.
공중화장실도 있고 벤취들도 있어 소금산 공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데크산책로를 걸어며
파노라마로 펼쳐진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환상의 원주의 치악산과 백운산을 조망해 보면서~~~
백운산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원주시내에서 15분, 중앙-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원주 IC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며, 원주-충주간 19번 국도와도 연하여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백운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을 용수골이라 한다.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소와 소용소가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젊은 시절에 보성 57회 산악회장 /임종태일때 휴양림에서 (1박 2일 숙박)로 즐겁게 지냈던 추억이 나네요!!!
자~아 이젠 깍아지른 절벽에 철재길/ 잔도길을 걸어며 스릴과 새로운 느김을 느끼는 잔도길을 갑시다.,
멋진 솔숲 사이로 스릴있는 절벽의 잔도길을 진입하면서~~~
아찔한 잔도길 만큼 주변의 풍경은 가히 감탄에 감탄이라~~~대자연의 풍경을 마음껏 즐기면서~~~
저 멀리 레이더 기지 송신탑이 있는 백운산을 조망하며~~~
잔도길이 끝나면 스카이 타워로 올라서 주변 풍광과 울렁다리를 만나게 되지요.
스카이타워에서 치악산 정상 비로봉이 살딱 보이고~~~
치악산(雉岳山)
치악산은 강원도 원주시 · 영월군 · 횡성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차령 산맥의 명산으로, 산세가 빼어나고 아름답다. 높이가 1,288m로,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쪽은 향로봉 · 남대봉이, 북쪽은 매화산 · 삼봉 등이 연결되며 그 사이로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비로봉에서 구룡사를 향하여 뻗은 북쪽 능선은 매우 가파른 경사를 이루며, 동쪽 면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스카이타워정상에서 바라본 소금산 정상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스카이타워에서 360도 회전하며 멋진 풍경을 동영상
<소금산->출렁다리->치악산과 백운산 자락->간현산->소금산으로 펼쳐진 풍경입니다>
울렁다리의 전경을 잠시 즐감하고 내려가서 건너가자!!!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2020년에 착공하여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되어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 다리 중간중간에 조성된 유리바닥 구간은 울렁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아찔하고 스릴 넘치게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울렁다리에서 저 멀리 출렁다리도 보고 주변의 경치가 환상적이네요!!!
울렁다리를 건너서 뒤 돌아보니 저 멀리 멋진 스카이타워와 잔도깅이~~~
울렁다리를 건너서 임시 숲길로 하산해서 연수원에 있는 레스또랑이 분위기 있고 풍경이 좋아서 시원한
치악산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치즈돈까스로 식사를 하고~~~
레스또랑에서 식사하며 바로 보이는 출렁다리가 하늘에 걸쳐있고~~~ 멋지다.
맑은 물이 흐르는 삼산천 물길을 따라서 유원지를 벗어나~~~섬강으로
소금산관광지를 둘러보고 서원주역까지 시골길을 걸어서 운동도 하면서 즐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열차로 귀경했습니다.
첫댓글 소금산 출렁다리, 잔도길 잘 봤어요
평일이라 조용하게 천천히 구경할수있어서 좋았겠네
날씨도 받쳐주어 경치사진도 멋지고,,,
다음에는 원주에 자작나무숲길도 있다는데 그길한번 가봐
소금산과 그리멀지않은것 같던데,,,
편안히 앉아서 구경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