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원님들 상호간 경우에따라 악의없이 부담없이 한말일 지언정 듣는이의 상황에따라선 마음의 가시로 와 닿을수있다는점을 유념하고 서로간의 상대를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몇자 아뢰오니 혜량하여 주옵시고 서로간 교분이있는경우에야 무슨 흉허물이되겠습니까만은 더러는 초면인 경우이거나 서로간 교분이 없으신 경우도 있을거라 판단되어 드리는 글이오니 저부터도 앞으론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특히 모든경기가 그렇듯이 맨탈이 붕괴되면 싫증이 나게 마련 이겠죠? 말로하긴 쉽지만 또한 잘 고쳐지지않는것이 습관 이라는병 요놈의 고질병이 문제 이겠지만 그래도 공동체생활이다 보니 필요부분은 서로간 꼭 지켜 나가자는의미로 두서없이 몇자 올렸습니다. 이런 좋은 환경이조성되다보면 우리 목요탁구방도 무한발전이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유대 관계도 없고 , 거의 초면 인데도 불구 하고 상대방에 대에 하대 하는 사례나 탁 실력이 일천 하다고 무시 하는 사례나, 모두 기본 교양이 부족 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 입니다 비록 탁을 못치는 사람도 다른것을 잘 하는 사례가 얼마던지 있는 것이지요 ㅎ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기본 중에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 하며 저 자신도 항상 몸을 낮추며 매사에 조심 토록 조심 하겠습니다
첫댓글 영양초 형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고, 더불어 자신의 품격도 높아지는 것이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연습하면 되지만 인품이
부족하면 본인은 물론 타인들도 스트레스 ~
타인을 배려하며 즐겁게 운동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갑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
이글을 쓰게됨은 어떤 motive가 있었던것은 아니고 단체생활속에서 발생가능한 일을 염두에두고있다가 쓴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방장님의 말씀이 평소 저의 지론 이기도 합니다 ..
평소 유대 관계도 없고 , 거의 초면 인데도 불구 하고 상대방에 대에 하대 하는 사례나
탁 실력이 일천 하다고 무시 하는 사례나, 모두 기본 교양이 부족 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 입니다
비록 탁을 못치는 사람도 다른것을 잘 하는 사례가 얼마던지 있는 것이지요 ㅎ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기본 중에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 하며
저 자신도 항상 몸을 낮추며 매사에 조심 토록 조심 하겠습니다
방장님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
어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리도 잘 하시는지요?
탁구장에서는 탁구잘 치는 사람이 최고이긴 하지만,
인생 탁구장에서만 사나요?
탁구 못치면 인생 사회 열등생인가요?
먼저 인간이 되었으면 하여, 방장님 말씀을 전폭지지 합니다.
소생도 인간이 먼저고 ㅡ기본이 먼저고
가는 데마다 거시기합니다요ㅡ
사람이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 즉는다지요. 어쩌다 보니 저 역시 그 개구리가 되어 있네요. 내 뱉은 말은 엎어진 물입니다. 배려, 사람에게서만 우러나오는 따뜻함 아닐까요?
그러한 실제 선례가 있었나보군요? 저는
우려끝에 한말이었는데 이젠 마음의
치유가 되셨다면 탁방에 놀러오셔서 크신 포용력으로 보듬으 십시요. 복이
되실겁니다. 대인은 대도를 가심이 어떠실런지요? 제글을 접하신분이라면
한번쯤은 자기반성의 계기가 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무슨 훈육선생님 같군요. 사실이지 소중하지않은 인격체가 누구이겠습니까? 그러니 항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산다는것이 얼마나 축복받는
일이겠습니까? 나의 작은 이기심하나로인해 단체생활에 누가 되어서는 안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댓글주셔서고맙습니다
탁구장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셨죠
탁구도 어렵지만 인간 관계가 더 어렵다구요,
타인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삼가합시다
즐겁게 치는데 촛점를 마추며 운동하면 그게 더욱좋죠,
방장님이 옳으신 말씀 하셨네요~
지기님 이하 여러님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우리모두가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존중한다면 나와 상대방의 품격도 up이 될것이고 카페문화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