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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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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57세 아빠의 머리 꼭대기에 앉았다는 금쪽이 사연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55,439 24.04.26 23:20 댓글 5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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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15:05

    이런거 보면 궁금한게 애들 키울때 진짜 체벌 혹은 강압 없이도 훈육이 정상적으로 되나? 오은영쌤이야 전문가니까 대화로도 가능하겠지만 일반인이 괜히 어설프게 따라하다간 저 꼴 날거같은데ㅜㅜ 나 때도 잘못하면 엄마한테 주걱이나 자 같은걸로 손바닥 3대씩 맞고 그랬지만 지금 엄마랑 절친이고, 엄마가 나 잘 키워줘서 고맙거든. 나 중2병 걸렸을때 쓴 일기장 보면 그 당시엔 혼나고 억울해서 끼적거려놓은거 지금 보면 진짜 개소리라 청소년기엔 진짜 뇌가 덜 자랐구나 제대로 훈육해서 억지로라도 방향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겠다 느끼기도 했고. 세대별로도 봤을때 맞으면서 자란 4050이 지금 1020남들보다 생각 제대로 박힌거같기도 하고ㅠ 지금 훈육방식 너무 약한거같아서 솔직히 미래가 좀 걱정돼.. 저런애들이 크면 어떻게 될지; 내 회사 후배로 들어올거 아니냐고요ㅠㅠ

  • 24.04.27 15:29

    걍존나 네모의꿈 틀어서 패라고요쫌

  • 24.04.27 1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모의꿈은 뭐야

  • 24.04.27 17:44

    @양규 ㅋㅋㅌㅌ딘딘 네모의꿈 쳐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27 15:39

    스트레스 받아..

  • 24.04.27 15:57

    저런 것도 자식을 키우는구나

  • 24.04.27 16:09

    냅두면 저짓을 애먼 다른사람들한테도 한다고요; 낳기만하고 애한테 정신을 못차리네

  • 24.04.27 16:18

    ...........

  • 24.04.27 16:28

    26세 형은 어케 키우신거야

  • 24.04.27 16:41

    와 근데 화가 안나시나? 어떻게 저걸 봐주지 ... 그리고 또 아들이네ㅠ

  • 24.04.27 17:23

    요즘 저런 부모들 많더라ㅋㅋㅋ 내가 자기 때리는데도 가만히 맞고 있던데

  • 그냥 줘패야함 남자애들은 그게 답임 딴거 안됨
    나 남사촌동생남 나보다 11살 어린데 어릴때 진짜 기어올라서 명절에 삼촌숙모 다 보는앞에서 뺨 때림 나한테 시발시발 거리길랰ㅋㅋㅋㅋ 그 이후로 내 눈도 못쳐다봣고 오히려 삼촌은 고맙다함 본인이 못한거 내가 했다고. 걍 한남은 패는게 답임

  • 나만 26살 형도 개차반일까바 걱정했나..
    부모가 훈육이라고는1도 못하는데 26살짜리는 대체 어떻게 키웠을까 걱정되던데..

  • 24.04.27 19:20

    군대갔다온형이서열잡아줘야함...

  • 24.04.27 20:14

    저런 애가 사회 나오는게 뮤섭다 하

  • 저거 형이 패야돼

  • 24.04.27 21:35

    평생 끼고 살거 아니면 사회화 좀 시켜라 진짜 재앙이다

  • 24.04.27 22:01

    ??.. 나도 재방 보는 중인데 부모 뭐하냐?.. 개그프로 아니야 ??

  • 24.04.27 22:43

    엄마가 감정이 없는 로보트같았어..

  • 24.04.27 23:02

    9

  • 24.04.27 23:32

    아니 금쪽이 프로그램을 그동안 안봤나? 어떻게 아직까지 저런 육아릏 하지?

  • 24.04.27 23:33

    남들 하는거 어설프게 따라하나본데 아무리 지식이 없어도 그렇지 저게 맞다고 느껴지나? 죽을때까지 집안에 가둬놓을거 아니면 가정교육 좀 똑바로해라 그리고 요즘 부모라기엔 늙었잖아..? 옛날 교육방식 다 까먹은건가

  • 24.04.28 00:19

    와 존나 욕나온다 ㅋㅋㅋㅋ

  • 24.04.28 00:20

    방생금지 ㅎㅎㅎ

  • 24.04.28 05:18

    아 근데 진짜 보면서 혈압올라서
    아빠 너무 불쌍했어.. 표정도 그렇고 조기퇴직하고 애는 이제 10살인데, 생각만해도 머리아픈데 애는 저 난리이고 엄마는 허허 웃고 기분만 챙기는데 답답했음..
    죽인다 하고 하는데 아무리 어리다지만 그냥 너혼자 살아라 소리가 나올정도

  • 24.04.28 08:57

    집에서 하루 내쫓아보셈 다시는 못저럴거ㅋ

  • 24.04.28 21:16

    뭐하냐.....

  • 24.04.28 23:20

    진짜 개짜증...

  • 24.04.28 23:34

    육아 존나 어렵다

  • 24.04.29 08:23

    아니 근데 맨날 욕하고 폭력적인 건 다 남자애들이던데....쟤네가 크면 어떻게될런지.. 무섭다

  • 24.05.04 09:51

    22

  • 24.05.02 00:31

    형아 방송보고 ㅠㅠ 패줘 난 누나여도 내동생 진짜 개박살내고 패버렸는데 동생 사람구실하고 나름 인기도있다 진짜 남자는 패야돼

  • 24.05.03 22:09

    진짜 방생이 두렵다 평생 제발 끼고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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