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스포티파리
어느덧 데뷔 10년 차
전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톱스타 여시이다.
작품을 찍고 1년을 쉬었다. 이제는 슬슬 복귀할 차례다.
나에게 끊임없이 들어오는 대본들을 훑어보는데
상대 배역은 몸매 좋고 잘생기기로 유명한 라이징 스타이다.
이번 촬영은 꽤 수위 높은 키스신이다.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나와 키스신이 있자 부끄러워 귀까지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한다.
언뜻 듣기로는 데뷔 초부터 내 팬이라고 한다.
그런 귀여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설렌다.
영화를 끝마치고 영화 시사회 스케줄이 잡혔다.
MC분이 나에게 천만 공약을 물어보는데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예능에 출연하기로 했다.
두둥,
그러나 여시는 런닝맨에 출연하게 되고…
다음 편에…
첫댓글 런닝맨선택안했닥오~!!
런닝맨 안 가고 싶은데요ㅠ
런닝맨 출연이요? 체력 기르고 있을게요...
런닝맨 다녀온 후 이글을 봣내요
진짜 공포 빼고 대중픽 ㅋㅋㅋㅋㅋㅋ
ㄱㅂ 저 문특나갈건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톱스타인데 문명특급에 왜 출연 안시켜주시나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맞춘거 한갸도 없넼ㅋㅋㅋ
놀토도 줘요
웨 런닝맨으로 가요 ㅠ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만 2등이고 나머지 싹다 1등 골랐네 ㅋㅋㅋ
어머 런닝맨 조아효~! 매니저님 일을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