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aver.me/xuiH0tEY"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xuiH0tEY</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출산 하루 만에…'두 다리 절단' 고양이, 새끼 지켜낸 사연[댕댕냥냥]" data-og-description="'댕댕냥냥' 동물 세상 인간과 함께 지구를 공유하며 살아 숨쉬는 동물 이야기를 씁니다. 노여움(怒), 슬픔(哀)을 느낄 수 있고 기쁨(喜)과 즐거움(樂)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물들의 '희노애락' 코"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xuiH0tEY"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8949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oYJmI/bl4Gr1vqrst/TI3GEl4RsShIPov6bG0qv1/kakaolink40_original.jpg?width=710&height=456"><a href="https://naver.me/xuiH0tEY"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xuiH0tEY"><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oYJmI/bl4Gr1vqrst/TI3GEl4RsShIPov6bG0qv1/kakaolink40_original.jpg?width=710&height=456"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출산 하루 만에…'두 다리 절단' 고양이, 새끼 지켜낸 사연[댕댕냥냥]</p><p class="og-desc">'댕댕냥냥' 동물 세상 인간과 함께 지구를 공유하며 살아 숨쉬는 동물 이야기를 씁니다. 노여움(怒), 슬픔(哀)을 느낄 수 있고 기쁨(喜)과 즐거움(樂)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물들의 '희노애락' 코</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갓 출산한 고양이 '선이', 하루 만에 '다리 절단' 상태 발견<br>젖먹이 새끼들 살리려 안간힘…온정 손길 이어져<br>날카롭게 베인 다리 단면에…"인간 소행 아니길"</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ff282dc80de7681d2d60f8a33738186d9e53b3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ff282dc80de7681d2d60f8a33738186d9e53b31"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76"></div><p style="text-align: left;">두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새끼들을 지켜낸 어미 고양이의 가슴 아픈 사연에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다.<br><br>동물구조 봉사자 A씨는 CBS노컷뉴스에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갓 출산한 어미 고양이가 뒷다리를 질질 끌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강했던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 뒤 하루 만에 두 다리가 잘린 채로 돌아왔다는 제보였다"고 25일 전했다</p><hr data-ke-style="style1"><p style="text-align: left;">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뒷다리가 날까롭게 잘려 맥없이 누워있는 선이의 모습이 담겼다. 선이는 두 다리를 잃은 고통 속에도 4마리의 새끼들에게 젖을 물려주며 따뜻하게 보살피려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br><br>고양이 상태를 살피던 보호소 수의사도 "선이는 진료를 보는 중에도 새끼 걱정만 하고 하악질(고양이가 어떤 식으로든 위협을 느낄 때 하는 방어 기제) 소리 한번 내지 않던 순한 녀석"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br><br><br>현재 선이는 '동물보호연대' 도움으로 안양에 있는 넬병원으로 이송해 수술까지 마친 상태다. 새끼 4마리도 선이의 곁에서 수유 중이다. 치료를 맡은 병원 측에 따르면 '덫도 교통사고도 아닌, 이렇게 두 다리가 깔끔하게 잘린 절단면의 모습은 처음 본다'는 반응이다.<br><br>A씨는 "양쪽 두 다리가 일정한 단면으로 잘렸는데, 사람이 한 짓이 아닐 것이라 믿는다"라면서 "추후 경찰 의뢰 및 아산시 담당 공무원을 통해 CCTV 등을 확인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이는 잠시 지낼 수 있는 임시 보호처를 구했지만 입양처는 찾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p><hr data-ke-style="sty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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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친 충격... 개쓰레기인간들아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겠다 고양아..
ㅅㅂ 미친인간아 죽어라
어떤새끼냐 진짜
미친... 아 선이야 어떡해.. 너무 아프겠다 안타까워서 눈물남ㅠㅠ 좋은 입양처 구했으면 좋겠다
아가..
너무 화난다 악마새끼... 선이 부디 잘 회복하고 좋은 가족 만나길...
하......
선이 잘 회복하고 있나? ㅠㅜ 에휴...제발 인간이 한 짓이 아니길
아이구 아가야...ㅠㅠㅠ
학대범이 있다면 제발 두 다리 쭉 펴지 못하고 남은 삶이 온전치 못하게 해주세요 제발.. 선아 이제 행복만 하자... 인스타 찾아가서 보니까 얼마나 순한 앤지 너무 느껴지더라 속상하다 정말로
개씨팔씹새끼야
고양이 너~~~무 순하드라
아가야 아프지마 ㅠㅠ 어서 회복하고 새끼들이랑 행복하게 살아
아진짜시발 미친새끼아니야진짜 아
사람이 한짓이 아니길.. 너무 마음아파 상처받지말고 아프지마 아가야
저주받아서 이미
뒤져가고있을듯
아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 가슴아파서 모금 보탰는데 수술 잘 끝났구나ㅠㅠㅠ 넘 다행이다 제발 잘 회복하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