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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스크랩 공주, 송곡지 마곡사
초록사랑 추천 2 조회 339 22.11.03 00: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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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3 05:56

    첫댓글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되기를 바라신다고 말씀하시더니...
    詩와 법문을 들려주는 은행나무를 품고 오셨네요.

    올봄에 다녀온 마곡사의 가을을
    아름다운 사진 속의 풍경으로
    저도 거닐며...

    초록사랑님의
    그 마음!
    헤아리고도 남습니다.🙏

  • 22.11.03 06:52

    와우!
    송곡지와 670년 된 은행나무의 위용,
    떨어진 은행잎들이 황홀합니다.
    마곡사의 단풍도 원래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요.
    멋진 풍경에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2.11.03 07:54

    건강하게
    가을을 즐기시는
    초록 사랑님
    참 좋아 뵈세요

  • 22.11.03 08:30

    남다른 시선으로 아름다운 단풍..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송곡지의 반영과 마곡사의 오색
    찬란한 풍경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03 08:41

    가을이면 화려하고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마곡사 .
    역시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즐겁고 . 행복한 가을 나들이 다녀 오셨네요!!

  • 22.11.03 09:18

    저는 가보지 못한 송곡지 마곡사네요~~
    이 가을에 하늘과 겹친 송곡지 반영이 멋집니다!!

  • 22.11.03 18:48

    송곡지는 공주 초입에 있는 저수지이고,
    마곡사는 유구면에 있는, 충남에서 제일 큰 절입니다.
    서로 간에는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
    각각의 IC 에서는 가깝죠.

  • 22.11.03 10:51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찰 마곡사, 넘치는 은행잎과 더불어 만산홍엽(滿山紅葉)의 절정이군오.

    초록사랑님의 마음도 붉게 물들었을 것 같습니다.

  • 22.11.03 14:20


    기절 할듯이 아름다운 가을을 제대로 즐기시는군요

    아름다워요~

  • 22.11.03 18:50

    아하! 5일 정도 간발의 차이로 기절을 면하셨군요. 단풍잎 낙엽을 보니깐.

  • 작성자 22.11.04 00:11

    이렇게 많은 답글을 받아드니,
    제 마음은 풍선을 탄듯
    하늘위로 둥둥~~~행복합니다.

    답글을 달아주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답장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노오란 단풍을 한장 더 보냅니다.

  • 22.11.06 01:42

    초록 사랑님의 가을 아름답습니다
    곱게 옮겨 오신 사찰의 가을은
    시선마다 그 아름다움으로 가을을 보여 주시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시선 부러움 가득 합니다
    초록사랑님과 길위에서 함게 하고픈 초로기 입니다
    감사 합니다
    이 가을 행복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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