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에그님 연행됐습니다.

[저녁바람]

어제 청계광장에서 지연이에그님이 연행됐습니다. 현재는 노원경찰서에 계십니다. 전화번호 아시는분은 전화한통~,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면회 부탁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연행되셔서 어제는 그냥 인도에 계시고, 별 특별한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연행이 되시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엠케이]

전화기는 압수내지는 못쓰게하죠....흠 좀 빡씨더라니.

[날 술로보지마]

통화중으로 나오는데요?

[산신령]

멀리서 별탈 없기를 기원합니다.

[세석의밤하늘]

이런... 멀어서 면회도 못가보고 걱정됩니다 ㅡㅡ

[은빛여우]

에고 이런일이 또~ 맘이 아프네요..멀리서나마 아무일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 면회가시는분들 힘내시라 꼭~좀 전해주세요 ㅠㅠ

[난디(김미경)]

엥? 또~ 미치긌네..

[불량감자2]

아오...이런 일이..주변에서도 생기는 군요...어디 계신지 알려주시면 함 찾아뵙도록 하겟습니다..

[날 술로보지마]

지난번 봤을때 항상뒤로 빠져있으라해서 분명 그랬을텐데.. 이색히들 마구잡이 연행이 분명하네요..아효~

[무식한아줌마]

아놔... 정말 죄송 하네요.

[가리온]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치지는 않으셔얄텐데....

[천상]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서,시간이 날지 모르겠지만,나름대로 한 번 가야 할 거 같습니다.잡아 가둬야 할 놈들은 잡지 못하고,무고한 시민들만 연행하는 공권력이 저를 오늘 또 한숨 지게 합니다.